성과급·세뱃돈 흥청망청 쓰지 말고 저축은행 예·적금으로 저축 [설 재테크]
어떻게 하면 성과급과 세뱃돈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오는 2월 9일부터 4일간의 설날 연휴 동안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면서, 잘못하다간 돈을 흥청망청 써버릴 수 있다. 재태크는 조금씩 종잣돈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
2024-01-3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코오롱·신세계, PF위기 넘을 복안은
태영건설에서 시작된 부동산PF 위기가 다른 중견 건설사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기설의 ‘다음 타자’로 지목된 코오롱글로벌·신세계건설은 각자의 방법으로 건설업계 위기에 대처하...
2024-01-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적금 맛집, 여기 있었네!" 웰컴저축은행, 10~14% 고금리 상품 출시하며 눈길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연간 10~14%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 금리의 적금 상품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4일 롯데카드(대표 조좌진)와 함께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4%(세전)의 금...
2023-12-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이재인 주연 ‘밤이 되었습니다’, U+모바일tv 공개…해외 수출도 확정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U+모바일tv에서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밤이 되었습니다'는 하이틴 감성을 가미한 미스...
2023-12-04 월요일 | 이주은 기자
'全 금융사 중 1위'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자금세탁방지 리딩기업 우뚝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자금세탁방지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자금세탁방지(AML) 부문 종합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국내 5000여개 금융사 중 압도적인 경쟁력을 나타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웰...
2023-11-2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 ‘절대반지’ 주인 장남·차남 누구?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2세 경영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창업주 이경수 회장이 고령에 접어들면서 승계 작업이 빨라졌다. 그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7세다. 대웅제약 마케팅 전무로 근무...
2023-11-27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웰컴저축은행-IBK투자증권, 사업 확대·신사업 발굴 위한 MOU 체결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IBK투자증권(대표 서정학)과 사업 확대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늘 낮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웰컴금융타워에서 웰컴금융그룹 손종...
2023-11-2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비주택 드라이브’ 코오롱글로벌, 해외시장 러브콜 쏟아졌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의 비주택 부문이 기술 혁신의 시험대인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세계 최초 ‘저에너지 분리막(멤브레...
2023-1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웰컴저축은행, 생애주기 따른 고객정보 분리보관·파기시스템 구축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고객정보를 생애주기에 따른 분리보관 및 파기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웰컴저축은행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내 솔루션 기업 데이티스바넷(대표 한병창)과 함께 개인정보 분리보...
2023-11-0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금감원, 17일(오늘) 6년 만에 현장국감 열린다…'이복현 국감' 설전 예상 [2023 국감]
17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가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6년 만에 '현장 국감'으로 열린다.금융권에서 은행 대규모 횡령 등 내부통제 부실, 시장 질서를 어지럽힌 증시 불공정거래 행위 등 사건 사고가 줄이은 가운데, ...
2023-10-1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정무위, '내부통제 문제' 은행 준법감시인들 증인 소환…메리츠 최희문 채택 [2023 국감]
국회 정무위원회가 국정감사에 주요 은행 준법감시인을 대거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이번 국감은 은행 등 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 사고가 잇따르면서 내부통제 미흡 관련한 줄소환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1차에 이어...
2023-10-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웰컴저축은행, 금융보안원에서 3회 연속 ISMS 인증 받아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으로부터 웹·모바일 인터넷 뱅킹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 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을 3회 연속 갱신 및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ISMS 인증서 수...
2023-10-1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디지털 경쟁력 앞세워 불황 뚫는다 [위기탈출 저축은행 ③]
올해 들어 대내외적 시장 환경 악화로 국내 저축은행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각 회사의 장점을 체크하고 하반기 업계 불황을 어떻게 극복할 계획인지 확인해 본다. 〈편집자 주〉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
2023-10-1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중앙회에 중·저신용자 특화 웰컴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와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웰컴마이데이터 부채관리 및 소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
2023-09-1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동참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및 국민들의 어촌 휴가 장려에 나섰다.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김 대표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
2023-08-2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네카오 “AI가 환자 상담…패치 붙여 혈당 체크”
국내 대형 플랫폼 기업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생성형 AI(인공지능)에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최근 양사는 생성형 AI 서비스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학...
2023-08-21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웰컴저축은행, 저축은행 최초 ‘뱅크아이디’ 도입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은행 공동 인증 서비스인 뱅크아이디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뱅크아이디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신원인증(DID)기술을 통해 위...
2023-08-03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매출 전년 대비 58% 증가… ‘주가도 오름세’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박수진)가 26일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그 결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8% 증가한 매출(연결기준)이다. 414억원을 달성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했다....
2023-07-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銀 대표, 디지털·데이터 영역 선도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의 누적 회원수는 110만명,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55만명이다. 자산 규모는 시중은행과 80배 정도 차이가 나지만, KB스타뱅킹과 신한 쏠(SOL), 우...
2023-07-2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웰컴저축은행, 대출비교서비스 누적 대출실행 1200억 돌파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은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서비스를 선보인 지 1년 만에 월 대출실행금액은 200억원, 누적 대출실행금액은 12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출비교서비스를...
2023-07-0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웰컴디지털뱅크 이용고객 100만명 돌파…MOU 55만 성장 지속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모바일뱅킹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이용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웰뱅은 저축은행 최초의 모바일뱅킹앱으로 지난 2018년 5월 서비스를 개시해 지난 1분기 월간활성이용...
2023-06-3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충북지역 현장경영 개최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지난 19일 충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충북지역 조합장 현장경영을 개최했다.이 행사에 농협 충북지역본부 이정표 본부장, 청주축산농협 이종범 조합장, 충주농협 최...
2023-06-20 화요일 | 편집국
LG유플러스,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 확정…"IP 역랑 강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STUDIO X+U’가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과 손잡고...
2023-06-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