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GS건설(연결), 2019/4Q 영업이익 1,809.1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5:40](잠정) GS건설(연결), 2019/4Q 영업이익 1,809.15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7,979.44억원(전년대비 -13.45% 감소),영업이익은 1,809.15억원(전년대비 -18.55% ...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지난해 서울·부산 등 3040 인구많은 지역서 중소형 아파트 인기…올해도 분양 열풍
지난해에는 30·40대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그리고 경남과 부산 등 영남권에서 그 인기가 높고, 주요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60~85㎡ 이하 ...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구원투수서 업계 최고 실적 달성한 임병용·차석용
구원투수로 등장해 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한 범 LG가 CEO들이 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과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이 그들이다. 지난 2005년, 2013년 각각 LG생건과 GS건설 구원투수로 등장한 그들은 양질 성장을...
2020-0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 2월 분양 예정…남산4-5지구 재건축
GS건설이 올해 첫 자이(Xi)를 대구에서 선보인다. GS건설은 29일 대구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 ‘청라힐스자이’를 2월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라힐스자이는 대구 남산4-5지구를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2020-01-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도정실적]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조8천여억원 수주…업계 1위
지난해 주요 건설사 중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한 곳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3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0개 사업장, 2...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임병용·김대철·김형, 건설 외 새 먹거리 찾아 나섰다
문재인 정부가 집권 4년차인 2020년에도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건설사 수장들이 건설 외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섰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김형 대우건설...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분양 달력 (3) GS건설, 전국 2만5천여가구 공급 예정
올해 주택 공급자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수요자는 저분양가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로또 분양’ 기회의 해다. 새해를 맞아 예비 수요자들의 청약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2020-01-28 화요일 | 조은비 기자
경영 전면 등장한 GS 오너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 신사업 성과 도출 '주목'
지난해 말 GS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 전면에 등장한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장남 허윤홍 GS건설 사장(사진)이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 창출 외에도 신시장 개척을 진행 중이다...
2020-01-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임병용, 2020년 해외 사업 성공 첫 발
국내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맞수인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해외사업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박동욱 사장은 이달에 대규모 신규 수주를 유치했고, 임병용 부회장은 미국와 유럽 ...
2020-0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한남 3구역 과잉 수주 무혐의
지난해와 달리 올해 국내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한숨을 돌렸다. 검찰이 한남 3구역 과잉 수주전에 대해서 무혐의 판결을 내려 향후 2년간 도정 입찰...
2020-01-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대림·GS건설, 한남 3구역 과잉 수주전 무혐의...2년 입찰 제한 제재 피해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 향후 2년간 도시정비사업 입찰 참가 제한 제재를 피했다. 21일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태일)는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사 3곳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도정실적] GS건설 ‘서울 봉천 4-1-3 구역’ 등 5곳, 8311가구
GS건설은 지난해 5개 사업장, 8311가구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1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도정 수주 규모는 1조6915억원이다. 첫 수주 사업장은 지난해 2월 ‘서울 봉천 4-1-3구역...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글로벌 모듈러 업체 3곳 동시 인수... "사전제작 시장 선점 목표"
GS건설이 폴란드, 영국, 미국의 선진 모듈러(사전제작주택) 업체 3곳을 동시에 인수하며 글로벌 주택 건축 시장에 뛰어든다. GS건설은 폴란드 비아위스토크에 위치한 목조(Wood) 모듈러 주택 전문회사 단우드(Danwoo...
2020-01-21 화요일 | 조은비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갈현·한남3·대전 장현B·한남하이츠 등서 쓴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수주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화된 4개의 주요 사업장에서 연속으로 고배를 마셨다.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한남하이...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③]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신사업 확장 실적 자신감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2013년 실적 부진에 허덕이던 GS건설 구원투수로 등장한...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한남하이츠 수주…임병용 부회장, 반포 1단지 이후 도정 성공 행보 지속
GS건설이 올해 첫 재건축 사업장이었던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사진)은 지난 2017년 9월 재건축 시공권 확보에 실패했던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이후 1...
2020-01-1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GS건설이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하이츠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GS건설을 선정했다.전체 조합원 557명 중 정관상 과반수 이상인 510명...
2020-01-18 토요일 | 조은비 기자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아파트 현대 '디에이치'냐 GS '더 리버'냐 내일 조합 투표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한강 조망 세대수와 주택 브랜드, 조경과 사업비 등을 앞세워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정비업계에...
2020-01-1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GS건설, 올해 주택 2만5641가구 공급 예정
GS건설이 올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2만5천여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올해 전국적으로 2만564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약 6천5백여가구...
2020-01-16 목요일 | 조은비 기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5개 지방 광역시, 올해 5만9947가구 일반 분양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남구 대연 4구역 재개발', '거제 2구역 재개발' 등 올해 지방 5개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에서 5만9947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는 전년 5만2280가구 대비 14.7% 늘어난 규...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남하이츠, 쩐의 전쟁 우려...건설업계 “서울시는 무엇을 하는가”
오는 18일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가 결정된다. 현재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해당 사업장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맞붙고 있는 가운데 한남 3구역에 이은 ‘쩐의 전쟁’이 촉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따라 건...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남하이츠 격돌 임병용·박동욱 ‘한남자이 더리버 vs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 진검 승부
한남하이츠 재건축 조합이 오는 18일 시공사를 선정하는 가운데 해당 수주전에서 맞붙는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시공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남자이 더리버’와 ‘한남 디...
2020-0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안양 아르테자이 완판... 평균 4191 대 1
GS건설이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분양한 아르테자이가 무순위에서 평균 4천191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00% 계약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자이 홈페이지에서 무순위 ...
2020-01-15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