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효율적 자산배분 전략…지역별 차별화 대응을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 부동산 시장]
“행복설계보다 자산설계가 먼저입니다.”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행복설계는 나의 욕망으로, 자산설계보다 앞서면 미래 계획이 꼬일 수도 있다. 가급전 자산설계 범위 내에서 행복설계를 고민하라...
2025-09-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가상자산 투자, 美 금리인하 동행…스테이블코인 활성화”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 가상자산]
"트럼프 2기 행정부 목표는 다른 나라야 어떻든 미국이 잘 살게 만드는 것이고, 이 때 낮은 금리는 필수적입니다. 이 같은 트럼프 정부와 함께 가는 암호화폐(가상자산) 투자전략이 필요합니다."김동환 원더프레임 대...
2025-09-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TF는 연금투자 기본이자 수익 올리는 최적화 상품” [2025 한국금융투자포럼 - 투자전략]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연금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연금 투자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상장지수펀드(ETF)다. ETF는 낮은 운용보수, 높은 투명성, 손쉬운 분산투자라는 강점을 ...
2025-09-2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0人 “AI에이전트·피지컬AI 게임체인저…반도체·로봇 수혜”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AI(인공지능)가 거품론과 혁신론이 공존하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고 보면서, 자율적인 의사결정과 작업 수행을 특징으로 하는 ‘AI 에이전트(AI Agent)’가 핵심 화두가 될 것으...
2025-09-22 월요일 | 정선은, 방의진 기자
‘관리의 삼성’ 삼성증권, 사외이사 의장 체제…내부통제 강화 [빅10 증권사 이사회 분석 ⑥]
2025년 현재 국내 증권사 이사회 구성 면면은 책무구조도 시행, 경영 승계 채비 등에 따라 여느 때보다 주목된다.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들의 이사회 구성과 지배구조 평가 등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g...
2025-09-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제조업 대출비중 높지만 NPL 시험대 [은행 기업여신 분석]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상반기 기준 180조6989억원의 기업대출 잔액을 기록, 전체 은행권 중 두 번째로 많은 동시에 전년대비 2.34%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이 141조1207억원으로 대부...
2025-09-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가계대출 편중 속 미래산업 발굴 속도 [은행 기업여신 분석]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생산적금융 전환을 강하게 주문하고 있다. 여신 구조가 여전히 가계대출과 부동산·건설업 등 담보 기반 업종에 집중돼 혁신산업 지원이라는 정책 기조와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하...
2025-09-22 월요일 | 우한나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대손충당금·연체율 관리 건전성 강화 [카드사 건전성 관리 ②]
최근 경기 회복이 더뎌지고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면서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업계 전반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카드사의 자산 건전성 현황과 관리 전략...
2025-09-2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삼성화재, 사내이사 ‘대표·CFO·영업’ 정착…차기 경영진 이정표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④]
밸류업 정책,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행으로 회사 주요 의사결정을 집행하는 이사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사회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구성부터 각 회사 별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2025-09-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성주號 BNK캐피탈,중고차·렌터카로 외연 확대 추진 [캐피탈 오토금융 파이 전쟁 ⑤]
자동차금융 시장은 신차 판매 둔화, 중고차 거래 플랫폼 등으로 이미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다. 이에 더해 금융지주계 캐피탈사들이 위험가중자산치 관리를 위해 속속들이 자동차 금융 경쟁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더욱...
2025-09-22 월요일 | 김다민 기자
KG이니시스·모빌리언스, ‘PG 1위’와 ‘휴대폰결제 강자’ 만나 손 잡는다 [PG사 스테이블코인 전략 ④]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결제·정산 체계 혁신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PG사와 간편결제사들도 제도권 편입 가능성에 맞춰 발행과 유통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PG사 스테이블코인 전략 시리즈를 통해 국내...
2025-09-22 월요일 | 김하랑 기자
현대글로비스·오토에버 보며 미소 짓는 그 남자 [정답은 TSR]
정부가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에 속도를 내면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안정적 승계와 순환출자 구조 해소 프로세스도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국내 대기업집단 가운데 순환출자형 지배구조를...
2025-09-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가짜 기지국 날벼락 KT “배당·실적 너무 좋은데…” [저PBR 숨은그림찾기]
이재명 정부 들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강화한 상법개정안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상속세 인하 등 세제 개편 정책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
2025-09-22 월요일 | 정채윤 기자
그의 연봉이 포스코 2위인 까닭이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최고기술책임자·CTO)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본업인 철강은 물론 신사업 이차전지 소재까지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위기 극복의 열쇠를 김기수...
2025-09-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이랜드그룹, '마곡시대’ 개막…패션·유통·외식 역량 결집
창립 45주년을 맞은 이랜드그룹이 가산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마곡시대’의 문을 연다.패션과 유통, 외식 등 주요 계열사와 연구개발(R&D)센터의 역량을 한데 모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오프라...
2025-09-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유열 롯데바이오 vs 최윤정 SK바이오팜…같은 듯 다른 ‘오너십’
‘오너 3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과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부사장)이 각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이끌고 있다. 위탁개발생산(CDMO)과 신약 개발이라는 다른 전략...
2025-09-2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모태 팔아 ‘재무 개선’ 속도 내는 AK홀딩스, 곳간지기 ‘정석’ 누구? [나는 CFO다]
애경그룹이 모태기업인 애경산업을 매각하면서 재무구조 개선 드라이브를 걸었다. 애경그룹은 지주사인 AK홀딩스의 부채비율이 400%대로 향하면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주채무계열 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애경그룹이 자...
2025-09-22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쳤다 하면 득점…삼성물산, 올해 수주 10조 달성할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 재건축·재개발 수주시장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강북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시공권을 따낸 데 이어 강남 등 서울 핵심 지역...
2025-09-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법정관리거나 폐업이거나…가시밭길 걷는 ‘중견 건설사’
올해 들어 국내 건설업계의 경영 위기가 심화되면서 중견 건설사들의 법정관리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공사비 상승, 미분양 확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 부정적인 환경에 노출되면서 버티지 못한 중견...
2025-09-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 “보여주기식 지원 아닌 ‘진정성’으로 선순환 씨앗 될 것”
새하얀 피부에 빨간색 립스틱 그리고 숏커트. 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56)의 트레이드마크다. 강렬하면서도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에 쉽게 다가서지 못할 카리스마가 스친다. 하지만 말문을 여는 순간 선입견은 사라진...
2025-09-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기자수첩] 공급·규제의 엇박자 ‘9·7 주택공급 대책’
정부가 6·27 대책에 이어 또다시 부동산 시장에 칼을 빼들었다.이번에는 수도권에만 135만호를 착공하겠다는 초대형 공급 카드를 꺼냈다. 정부가 발표한 ‘9·7 주택공급 대책’은 장기적인 주택시장 안정 기반을 구...
2025-09-22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부동산PF 부실 감축에 순익 2배 증가…마이데이터·할부금융 성장세 [2025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PF 부실 감축으로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했다. 본업인 대출로 수익성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마이데이터, 할부금융 등 겸영업무 실적 증가도 수익성 제고에 기...
2025-09-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상반기 대형GA 보험 설계사 25만명 육박…판매 수수료 개편안 시행 앞두고 규모 확대 外
상반기 대형GA 설계사수가 25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올해까지 규모를 확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21일 보험GA협회가 20245년 상반기 GA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반...
2025-09-2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