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올해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투자의견 ‘매수’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LG화학에 대해 폴리에틸렌(PE)가격 상승과 중대형전지 수주 증가로 올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9일 박강호 대...
2018-03-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비화학 혁신 감 잡았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사업구조 고도화. 적극적인 M&A 추진, 대규모 R&D를 앞세워 오는 2021년까지 연장된 임기 안에 매출 36조원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
2018-03-1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주총서 사내이사로 재선임 결정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16일 LG화학은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김문수 전 국세청 차...
2018-03-1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주총] 차석용 LG생건 부회장 “중국 성과 탁월…내진설계 더욱 강화”
LG생활건강은 1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후’, ‘숨’과 같은 차별화된...
2018-03-16 금요일 | 신미진 기자
삼성SDI, 전기차 대중화 수혜 전망...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SDI에 대해 전기차 대중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5일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2020년 삼성SDI의 자동차용 배터...
2018-03-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LG화학, 이익 성장세 이어갈 전망...투자의견 ‘매수’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주력 기초소재 부문 강세로 안정적 이익 추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5일 강동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폭...
2018-03-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북미 비핵화 대화’ 훈풍…외국인, 삼성전자∙신라젠 담았다
북한의 ‘북미 비핵화 대화’ 선언을 계기로 한반도 증시에 훈풍이 감도는 동안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형주를 다량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선 신라젠, 바이로...
2018-03-1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트럼프 대통령, 한국 수출품 차단 | 화학 ] 전 세계 보호무역 확산…‘총체적 난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등 수입 철강에 25%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자칫 화학업계로 번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화학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고 있어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2018-03-1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창간 기획 - 지속 성장 우리 기업] LG·롯데·한화 ‘화학 빅3’ 실적 바탕 대규모 R&D
국내 화학업계 수장들이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원자재 가격 안정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차세대 먹거리 산업 찾기에 분주하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2018-03-12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TOP 3 화학 업체에 이름 올릴 것”
“글로벌 TOP 3 화학 업체로 성장할 것이다. 우린 수차례 실패를 통해 무한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조직원들 역시 이를 위한 제품 연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까지 연 평균 매출 15% 이상의 고도...
2018-03-11 일요일 | 유명환 기자
LG그룹 계열사 8곳 ,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작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상사 등 총 8곳이 LG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2018-03-0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화학, 올 하반기 전기차 배터리 흑자전환 기대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올 하반기 전기자동차(EV) 배터리 부문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6만원을 유지했다.6일 강동진 연구원은 “보쉬(Bosch)가 최근 EV 배터리 셀 직...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LG 그램, 누적판매 100만대 돌파…‘밀리언셀러’ 등극
LG전자 노트북 ‘LG 그램’이 한국에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LG 그램’은 처음 출시된 2014년 12만 5000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35만대를 넘어섰다. 3년 만에 판...
2018-02-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화학, 새롭게 단장한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출시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한 패키지를 본격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새 패키지 디자인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
2018-02-1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최태원 구본무 신동빈 ‘화학’ 큰효자
화학업계가 글로벌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수 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역할을 키우자 LG와 롯데 화학계열사 CEO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등 소속 그룹 내 위상이 부쩍 커졌다. 롯데케미칼은 신동빈 회장의 공...
2018-02-1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국내 회사채 시장서 최대 규모 발행…수요예측에 2조원 몰려
LG화학이 창사 이래 이후 국내에서 사상최대 규모인 1조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LG화학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2조1600...
2018-02-17 토요일 | 유명환 기자
구본준 LG 부회장 “4차 산업혁명, R&D 인재에게 기회”
LG가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인재 370여명을 대상으로 ‘LG 테크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2012년부터 시작된 ‘LG 테크노 콘퍼런스’는 우수 R&D 인력 확보를 위해 LG 최...
2018-02-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한국산 배터리 장착된 차량 중국서 외면 받아
지난해 중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배치와 한한령 영향이 국내 배터리 업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차 보조금 목록에서 한국 업체의 배터리를 탑재한 타량...
2018-02-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배터리 가치 추가 상승 전망...투자의견 ‘매수’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LG화학에 대해 배터리 가치의 상승 추세가 지속될 예정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일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
2018-0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LG화학·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익 6조원 터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원을 돌파했다. 양사는 정유·非 정유부문에서 대규모 이익을 거뒀다. 31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4%, 4...
2018-02-0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록…지난해 영업익 2조9285억원
LG화학이 기초소재 부문과 정보전자소재 부문 등에 판매 힘입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31일 LG화학은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
2018-01-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