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SC제일은행 연결 순이익 1029억…전년比 9.7%↑
SC제일은행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1029억원으로 작년 1분기 보다 9.7%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34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2.5% 늘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2021-05-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1Q 실적] 대우조선해양, 2129억원 영업적자 기록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1분기 212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17일 대우조선해양이 발표한 실적(연결기준)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조1018억원, 영업적자 2129억원, 당기손해 2347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
2021-05-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1Q 실적] 아시아나항공, 1Q 112억원 영업적자 기록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11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아시아나항공이 17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7834억원, 영업적자 112억원, 당기손해 2304억원이다.아시아나항공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이 ...
2021-05-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해태제과, 2021 1분기 영업이익 93억원…전년 比 16% 감소
해태제과가 2021년 1분기 매출액 1442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2%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16.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태제과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천...
2021-05-1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유안타증권, 1분기 순이익 1110억원…분기 최대 실적
유안타증권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57% 증가한 수치다.1분기 영업이익은 141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09% 증가했다. 주식시장 거래대...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현대카드, 순이익 802억…전년比 16.4% 증가
현대카드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카드수익은 15.3% 증가했으며, 신용카드 여신자산은 17조 2665억원 기록하며 17.64% 늘었다.현대카...
2021-05-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1200% 룰 시행 여파 순익 37억원…전년比 34.4% 감소
에이플러스에셋 순익이 1200% 룰 시행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34.4% 감소했다.17일 공시된 에이플러스에셋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은 665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을 시현해 견고한 흑자 기조를 유지했지...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해외 인기 고공행진…국내외 매출 희비교차
삼양식품의 1분기 국내외 매출 희비가 교차했다. 국내 매출은 감소하는 반면 해외 매출액은 불닭볶음면의 인기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17일,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전...
2021-05-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브로커리지의 힘…증권사들 앞다퉈 '최대 실적'
국내 증권사들이 2021년 1분기에 '개미 투자자' 효과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다수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에서 호조세를 보이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대어급 IPO(기업공개)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세계건설, 전년比 1분기 영업익 94.7% 급증…외부사업 확대 영향
신세계건설이 외부사업 확대와 주거브랜드 '빌리브'를 통한 주택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94.7% 급증한 1분기 영업이익을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2021년 1분기 실적기준 매출액은 2,603억원, ...
2021-05-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KDB생명, 법인세·기저효과 영향 순익 전년比 98% 급감
KDB생명이 법인세 비용, 작년 기저효과 등으로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98% 급감했다.17일 KDB생명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8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98% 감소한 수치다.KDB생명은 ...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현대차·SK·LG, 미국 대규모 투자 여부 '촉각'
오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내 4대그룹이 미국을 향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배터리 등 한국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분야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2021-05-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1 금융사 1분기 실적] 교보생명, 1분기 순익 4998억원…전년比 349% 증가
교보생명 1분기 순익이 49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9% 증가했다.교보생명은 17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789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9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9%, 당기순익...
2021-05-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빙그레, 1Q 영업익 전년 比 80%↓…"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영향"
빙그레 1분기 영업이익이 80% 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17일, 빙그레의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12억 1388만원...
2021-05-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신한·메리츠증권...‘6호 초대형 IB’ 선점 경쟁 본격화
여섯 번째 초대형 투자은행(IB) 타이틀을 달기 위한 국내 증권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간 6호 초대형 IB 사업자 경쟁은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의 2파전 구도로 진행돼왔다. 하지만 최근 메리...
2021-05-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농심, 1Q 영업익 전년 比 55%↓…지난해 코로나19 특수 반작용
농심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초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것의 반작용으로 분석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17일, 농심의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
2021-05-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교보증권, 1분기 순이익 482억원...‘분기 사상 최대’
교보증권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교보증권은 17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수익 7249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순이익 482억원,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1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2021-05-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대신증권, 1분기 영업이익 1207억원…전년동기비 117%↑
대신증권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07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6.9% 증가한 수치다.1분기 당기순이익은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5.93% 증가했다.대신증권 측은 "...
2021-05-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3506억원...‘역대 최대’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17일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35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
2021-05-1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아주IB투자, 1분기 영업이익 95억…올해 투자 20개사 상장 예정
아주IB투자 영업이익이 지난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14억원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아주IB투자 영업이익은 국내와 미국 포트폴리오들의 주가 상승, 크래프톤 등 상장예정기업의 기대감으로 인한 가치 증대 등에...
2021-05-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1Q 해외 수주 80억 달러…삼성물산 수주 점유율 1위
국내 대형 건설사가 올해 수주 목표액 300억 달러를 향해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사의 1분기 해외 건설 수주액은 80억 달러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
2021-05-1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장태민 칼럼) 암호화폐와 머스크의 위험한 트윗
4월 한 때 8천만원을 웃돌았던 비트코인 가격이 5천만원대로 추락했다. 일론 머스크의 발언에 따라 비트코인을 포함한 자상자산들의 가격이 춤을 췄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이나 도지코인 등 코인 소유자들의 든든한 지...
2021-05-17 월요일 | 장태민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