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8월 말부터 종이 추천서 없이 공무원 협약대출 제공
NH농협은행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8월말부터 종이 융자추천서 발급·제출 없이 은행에서 즉시 대출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금융결제원과...
2020-07-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디지털’에 꽂힌 보험사, 스타트업 제휴 확대
보험사들이 스타트업과 제휴해 상품을 개발하거나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술이 보험산업에 빠르게 유입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보험사와 스타트업간...
2020-07-14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은행권 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금융결제원으로 업무 이관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권 공동 인증서비스 뱅크사인(BankSign)이 금융결제원으로 업무 이관이 이뤄진다.현재 뱅크사인은 카카오페이나 패스 등 경쟁 인증 서비스에 비해 이용자 수가 현격히 떨어진 상황이다. 금융결제...
2020-07-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블록체인 플랫폼 ‘루비디움(RUBIDIUM)’ , 외환거래시장에서 사용된다
실용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 ‘루비디움(RUBIDIUM)’이 글로벌 금융시장인 외환거래시장에서 사용된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블록체인 메인넷 루비디움(RUBIDIUM) 론칭에 성공한 위고컴퍼니는 자체개발 인공지능 트...
2020-07-13 월요일 | 이창선 기자
금융결제원, 전 직원 분산ID 모바일사원증 실시
금융결제원이 전 직원 대상 분산 ID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발급했다. 금융결제원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ID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사원증 서비스를 7월 13일부터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사원증은...
2020-07-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이통사, 올원뱅크 내 공인인증서 대신 ‘패스(PASS) 인증서’ 도입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 이통사 통합 인증 플랫폼인‘PASS’를 도입한다. ‘올원뱅크’ 앱에 ‘패스 인증서’가 적용되면 시중은행에 사설인증서가 적용되는 첫 사례가 된다.NH농협은행은 지난 9...
2020-07-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시스템 "스마트 네이비 우리가 이끈다" KDDX 두고 방산, ICT 자신감 표출
"한화시스템이 대한민국 해군이 스마트 네이비(Smart Navy)로 나아가는 길에 함께 한다" "KDDX(한국형 차기 구축함) 수주 경쟁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사업에 성공한 뒤 한국 해군이 현대적인 구축함에서 항공모함...
2020-07-07 화요일 | 오승혁 기자
NH농협손보, 핀테크와 협업 위한 '디지털제휴센터' 오픈
NH농협손해보험은 핀테크, 인슈어테크 업체와의 협업과 제휴를 위한 온라인 채널인 ‘NH디지털제휴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NH농협손보는 ‘NH디지털제휴센터’를 통해 헬스케어, 비대면상품 판매 등 보험 관...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 헬스케어 프로젝트 HAU 합류
블록체인 기반 헬스 포인트 연계 프로젝트인 HAU(Health Alliance for U)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9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HAU는 각종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LG유플러스도 종이 서류 없이 휴대폰 보험금 청구 가능…신청 당일 보험금 지급
LG유플러스가 블록체인기반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인 ‘이니셜 앱’과 연동해 휴대폰 분실·파손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이 보험금을 받기 위해...
2020-07-05 일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앱으로 한번에 해결하는 '휴대폰 보험 보상서비스' 제공
5G 시대를 맞아 종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휴대폰보험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5G 대표 기술인 블록체인 기반으로 종이 증명서 제출 없이 휴대폰 보험 보상 신청 및 처리가 가능한 ‘이...
2020-07-0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취임 100일 손병환 NH농협은행장 '디지털 휴먼뱅크' 속도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취임 100일간 '디지털 휴먼뱅크'라는 목표에 맞춰 고객 우선, 미래 준비, 전문성 제고에 힘을 싣는 행보를 보여왔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병환 행장은 이날(7월 3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2020-07-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태평양·헥슬란트와 ‘개정 특금법’ 대응 컨퍼런스 개최
NH농협은행이 개정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에 대한 실질적인 쟁점을 논의하고, 업계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법무법인 태평양 및 블록체...
2020-07-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분기 편의점 상품 트렌드③-CU 인프라 구축] 금융·전기 판매 등 종합 플랫폼 도약
편의점은 유통가에서 가장 발 빠른 트렌드를 적용하는 곳으로 거듭났다. 콜라보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본지에서는 올해 2분기 편의점별 상품 트렌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CU는 올해 ...
2020-07-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 팁스타운에 벤처기업 지원 시설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민관기업 최초
포스코가 강남구 역삼로 팁스타운에 민·관협력형 인큐베이팅센터인 ‘체인지업 그라운드’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팁스타운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2015년부터 역삼로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한...
2020-07-0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마이데이터 빅뱅 (2) 데이터 결합 통한 신개념 금융모델 개발 위해 사활
국내에서 금융 분야의 마이데이터 사업은 지난해 12월 본격화된 오픈 뱅킹이 그 시작이다. 이후 마이데이터는 은행권뿐만 아니라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 금융권 전체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정보 등을 포...
2020-07-01 수요일 | 김민정 기자
JB금융,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디지털 전문가 양성 추진
JB금융그룹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JB빌딩에서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JB금융은 디지털 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그룹 계열사 과장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2020-06-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한국은행 관련 주식 보유한 조윤제 금통위원
올해 1월말 관보에 따르면 조윤제 금통위원은 재산 58억 215만원을 신고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주미대사를 역임한 조 위원은 당시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토지 3건(10억 5511만원), 본인과 배우자, 모...
2020-06-24 수요일 | 장태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자문변호사 공개 모집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자문변호사를 공개 모집한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다양한 업종이 혼재한 핀테크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업종으로 구분되는 9개 상설분과와 정책 대응을 위한 3개 TFT 운영하고 분과별 자문변...
2020-06-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BGF리테일, 22일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 시행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9월 규제 샌...
2020-06-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경찰청-이통3사, 본인인증 앱 '패스'에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도입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국내 이통3사가 24일부터 ‘패스(PASS)’ 앱을 이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운전 자격과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
2020-06-23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한금융, 디지털금융 선도 'Digilog 위원회' 신설…조용병 회장 진두지휘
신한금융그룹이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 아젠다를 논의하고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로그(Digilog) 위원회’를 출범한다. 또 빅테크 혁신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의 통합 R&D(연구개발) 센터인 ‘SDII(Shinh...
2020-06-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글로벌과 디지털 지렛대 삼아 미래성장 동력 마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진하고, 그것을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
2020-06-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