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최고 연 4.50%… JT친애저축은행 '회전식 정기예금'[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8월 3주]
8월 3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4.5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9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3-08-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10.00%…웰컴저축은행 ‘웰뱅워킹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8월 3주]
8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6.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3-08-13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오늘의운세] 8월13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6월27일 띠별 운세쥐띠 : 어려운 시기는 지나가고 안정된 생활이 이어질 것이다.1948년생, 주변의 사람들과 의논하고 실천에 들어가라.1960년생, 가족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도록 해라.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19...
2023-08-13 일요일 | 편집국
[오늘의운세] 8월12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6월26일 띠별 운세쥐띠 :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1948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1960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해라....
2023-08-12 토요일 | 편집국
여성 보험 판매하는 한화손보·흥국·교보생명…갑상선암·유방암 등 여성 다빈도 질환 보장 특화 [보험 상품 줌인]
40대 이상 뿐 아니라 20~30대 사이 유방암, 갑상선암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암보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궁암, 유방암, 갑상선암은 대표적인 여성 질병이지만 암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한화손해보험, 흥국...
2023-08-12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랩 잔고 500억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연금 랩 잔고가 500억원을 돌파했다.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 이만열)은 개인연금 랩 잔고가 지난 8월 7일 기준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 개인연금 랩은 시장 상황에 맞...
2023-08-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서울 중구의회, 안전 취약지역 현장 방문
서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11일 태풍 카눈 내습에 따라 공사 현장 및 안전 취약지역 등 피해 우려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한 6호 태풍 카눈이 지난 10일 서울로 북상하면서 세력...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태풍 '카눈'에 차량 327대 침수 피해…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촉각
한반도를 관통한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침수된 차량이 300여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12개 손해...
2023-08-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CJ ENM 드리운 먹구름, 타개책 있을까?
CJ ENM(대표 구창근)이 대표 수익모델인 광고, 콘텐츠 사업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어닝 쇼크’에 가까운 실적을 냈다. CJ ENM은 앞선 1분기에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503억원의 영업 손실을 봤다. 2...
2023-08-1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태영건설, 2분기 영업익 771억원…전년보다 269%↑
태영건설은 1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7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69% 증가했다. 매출의 경우 1조6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늘어났다. 2분기 실적 향상의 ...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태풍 '카눈' 북상하자 네카오 '이곳'으로 시민 몰렸다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생활밀착형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비바람과 함께 한반도를 관통해 북상한다는 소식에 이용자들은 대거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오...
2023-08-11 금요일 | 이주은 기자
달러예금 찍고 여기에…'달러 MMF', 법인 자금 1조 밀물 [펀드줌인]
달러 표시 MMF(머니마켓펀드)가 기관 법인들에게 단기 외화 예치 선택지가 되고 있다.운용사들이 앞다퉈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법인용 달러 표시 MMF에 1조원 가량 자금이 몰렸다. 외화예금 대비 수익률 매력이 앞서...
2023-08-1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부산은행도 주담대 만기 최장 50년 연장…시중·지방은행 줄줄이 합류 [대출줌인]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장 50년까지 연장하는 가운데 지방은행에서는 DGB대구은행에 이어 BNK부산은행도 주요 주담대 상품 대출상환 기간을 50년까지 연장했다.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주담...
2023-08-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보릿고개 누가 잘 버텼나…신한캐피탈 영업 활발 · 농협캐피탈 건전성 우수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고금리와 조달비용 증가 여파로 캐피탈업계의 보릿고개가 계속되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최소화한 곳이 있는가 하면, 경기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실적 역풍을 그대로 맞은 곳도 존재했다. 지주계열 캐피탈사 중 순익...
2023-08-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8월 3주 청약일정] ‘래미안 라그란데’ 등 전국 8곳 3413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413가구(행복주택 제외, 민간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강북 재개발 대어 ‘래미안 라그란데’(920가구)의 ...
2023-08-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중구의회, 태풍 카눈 대비 비상 체제 운영
서울 중구의회(의장 길기영)는 제6호 태풍 카눈 상륙을 대비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비상 대응 체계를 수립하며 발 빠르게 위기 대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의회는 6호 태풍 카눈이 강한 바람과 많은 비...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트립비토즈, 개인PR 숏폼 플랫폼으로 진화
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업로드되는 숏폼 영상 중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의 비중 및 시청 시간이 크게 증가해 숏폼 기반의 여행 플랫폼에서 개인 PR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고 11...
2023-08-11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증권가 “CJ ENM, 어닝쇼크에 더딘 회복세”…목표가 줄하향
CJ ENM(대표 구창근)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광고시장 위축과 피프스시즌 일부 작품의 제작·공급 지연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적자를 기록했다. 증권가는 적자 폭을 축소한 점을 근거로 하반기 개선세를...
2023-08-11 금요일 | 전한신 기자
KB·신한·하나·우리금융, 피해 복구 종합금융지원 실시 [금융권 태풍 ‘카눈’ 피해 지원]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이 태풍 ‘카눈’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전국 해당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KB금융은 지난 6월부터 장마철 집...
2023-08-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동부건설 "태풍 대응 철저한 안전관리에 노력"
동부건설이 6호 태풍 ‘카눈’ 대응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동부건설은 11일 전 현장이 태풍 카눈의 피해를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눈은 한반도를 수직으로 관통...
2023-08-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5·폴드5' 본격 출시…국내 출고가 저렴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경계현)가 '갤럭시Z 플립5·폴드5',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글로벌 공식 출시한 가운데 국내 출고가를 저렴하게 책정하고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 갤럭시...
2023-08-11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상반기 영업익 4666억 원 HMM, 사선 확충 등 체질 개선으로 “역 기저효과 대응 가능”
역 기저효과를 보인 HMM(대표 김경배)이 “이를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1~2022년 만큼은 아니자만, 체질 개선을 통해 어려워진 업황에서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11일 HMM에 따르...
2023-08-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