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베트남 티 바이 LNG 터미널 공사' 수주...1억7950만달러 규모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이 베트남 LNG 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삼성물산은 24일 베트남 국영 가스회사인 페트로베트남 가스(Petrovietnam Gas Corporation)가 발주한 티 바이(Thi Vai) LNG 터미널 공사를 수주...
2019-06-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용 부회장, 삼성물산 등 건설계열사 경영진 간담회 진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삼성그룹 계열사의 경영진 미팅을 주도하며 현장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방문...
2019-06-2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래미안 어반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인파 몰려...27일 1순위 청약
삼성물산은 지난 21일 문을 연 ‘래미안 어반파크’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많은 인파가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250-76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동, 총 26...
2019-06-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6월 4주 분양 캘린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등 9곳, 4600가구
상반기 마지막 분양일정을 소화할 모델하우스 19곳이 출격을 준비 중이다. 24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총 9곳, 4652가구다. 모델하우스는 19곳 오픈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019-06-24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새내기 건설 수장 1년 (3) 김대철 현대산업 사장, 역세권 개발로 수익성 1위 지킨다
지난해 많은 건설사들은 수장을 교체했다. 업계 맏형이라고 불렸던 정수현 전 현대건설 사장의 용퇴를 시작으로 최치훈 전 삼성물산 사장 등이 물러나고 새 인물들이 건설사 수장으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
2019-06-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 어반파크' 21일 견본주택 문 열어...일반 분양 1360가구
'래미안 어반파크'가 21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부산시 부산진구 연지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24개동, 총 2616가구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360가구다. 평당 평균 분양가 1404만...
2019-06-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상아2 재건축 조합, 후분양 결정…‘래미안 라클래시’ 분양 안개 국면
이달에 분양 일정을 잡고 있던 ‘래미안 라클래시(상아2차 아파트 재건축)’의 분양 일정이 안개 국면에 빠졌다. 해당 단지 조합이 최근 후분양제를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상아2차 재건...
2019-06-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이달 분양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래미안 IoT플램폿' 최초 적용
삼성물산은 이달 분양 예정인 부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래미안 IoT 플랫폼’을 최초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별 기기를 편리하게 조작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맞춤형 환경’...
2019-06-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새내기 건설 수장 1년 (2)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해외수주 기반 영업익 1조 정조준
지난해 많은 건설사들은 수장을 교체했다. 업계 맏형이라고 불렸던 정수현 전 현대건설 사장의 용퇴를 시작으로 최치훈 전 삼성물산 사장 등이 물러나고 새 인물들이 건설사 수장으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
2019-06-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에 고객 1000명 참여
삼성물산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에 약 1000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총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집에 [ IT ] 잇다. It`s RAEMIAN' 이라는...
2019-06-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NH농협리츠운용, 업계 최초 재간접 공모·상장 리츠 선보인다
NH농협리츠운용이 오는 10월말 유가증권시장 매매거래 개시를 목표로 업계 최초 부동산 재간접형 공모·상장 리츠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리츠 공모·...
2019-06-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새내기 건설 수장 1년 (1)]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하반기 실적 반등 노린다
지난해 많은 건설사들은 수장을 교체했다. 업계 맏형이라고 불렸던 정수현 전 현대건설 사장의 용퇴를 시작으로 최치훈 전 삼성물산 사장 등이 물러나고 새 인물들이 건설사 수장으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
2019-06-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찾아가는 분양 설명회 진행 중
삼성물산은 다음 달 분양 예정인 부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분양 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수요자들의 관심을 기다리기보다는 예비 청약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적극적인 마케팅...
2019-05-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윤명규 신세계건설 사장, 프리미엄 주택사업 잘 나간다
올해 홀로서기를 선언한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이사(사진)가 올해 2번째 분양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이달 중 ‘빌리브 트레비체’ 분양을 시작, 올해 1분기 대구 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빌리브 스카이’ 흥행...
2019-05-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부산진구 연지 2구역 재개발 단지명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확정
삼성물산은 다음 달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 2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 이름을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단지명 ‘어반파크’는 도시의, 세련된 의미의 ‘Urban(어반)’과 공원을 뜻하는 ‘...
2019-05-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대기업집단]LG 구광모·두산 박정원 '새 총수'...한진 조원태는 공정위가 직권 지정
구광모 LG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이 새로운 동일인(총수)으로 지정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2019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서는 주요 대기업 총수가 오너가 3·...
2019-05-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도정 확대 선언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올해 첫 수주...성공 첫 발 내딛어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사진)이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박 사장이 올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일부 지방을 타깃으로 한 도정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성공 첫 발을 내딛었다.◇ 충북 오...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7번째 베트남 '삼성마을' 건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사진)이 베트남에서 7번째 '삼성마을'을 건설한다.삼성물산은 14일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쿠옹 마을에서 삼성마을(Samsung Village) 7호 사업의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라클래시' 청약 케어서비스 진행
삼성물산은 이달에 분양하는 ‘래미안 라클래시(삼성동 상아2차)’ ‘부적격 당첨자 제로(Zero)’ 캠페인을 시행, 그의 일환으로 청약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최근 2년간 청약제도가 10여차례 개정되면...
2019-05-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삼성생명(연결), 2019/1Q 영업이익 5,639억원...전년비 2.0%
[기사작성시간 : 2019.05.15 08:45](잠정) 삼성생명(032830) 2019/1Q 영업이익 5,639억원 ...전년비 2.0% 5월 1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1분기 연결기준)매출은 81,688억원(전년대비 103%),영업이익은 5,639억원...
2019-05-15 수요일 | 파봇기자
삼성물산, 20년간 강남 3구서 2만6334가구 공급...10대 건설사 중 '최대'
20년간 강남 3구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지은 곳은 삼성물산이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 4월까지 약 20년 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2018년 기준)가 강남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분...
2019-05-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영호·임병용·하석주, 서울·경기 분양 자존심 대결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등 대형 건설 3사 CEO가 수도권 재건축 단지에서 자존심을 건 한판 분양 승부가 예고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들 건설 3사는 서...
2019-05-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디에이치 올해 첫 분양 성공 첫 발…업계 Top 브랜드 확인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의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인 ‘디에이치 포레센트’ 성공 첫 발을 뗐다. 첫 분양 단지의 청약 흥행을 통해 업계 Top 브랜드 중 하나라는 것을 재...
2019-05-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