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협력사에 6억원 포상
LG전자가 생산성을 올려 제품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발해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올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 활동을 펼친 12개사를 ‘LG전자 우수 협력사’로 선정하고 ...
2020-12-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수험생 위한 5G 스마트폰 특별 구매 혜택 제공
LG전자가 수험생을 대상으로 5G 스마트폰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윙'·'벨벳'·'Q92' 등 올해 출시된 5G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수험생에게 카카오프렌즈가 새...
2020-12-0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 올레드 TV, 차세대 콘솔 게이밍 TV로 ‘호평’
LG전자의 OLED TV가 차원이 다른 화질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으로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TV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X시리즈 등 차세대 콘솔 게임이 연이어...
2020-12-0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5G 가입자 1000만 시대 열린다…연내 1200만 어려워
지난해 4월 5G 상용화 이후 1년 반 만에 5G 가입자가 1000만명을 눈앞에 뒀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998만397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 대비...
2020-11-3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GS25, 업계 최초 인공지능 로봇 배달…"배달료 0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LG사이언스파크 내 위치한 GS25 점포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 받은 상품을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로봇 배달 서...
2020-11-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영토 확장 승부수
지난 10일 오후 GS리테일은 GS홈쇼핑을 흡수 합병한다는 ‘깜짝 발표’를 했다. 오프라인 점포만 1만5000여개를 가진 GS리테일이 TV와 애플리케이션, 온라인에서의 강력한 쇼핑 플랫폼을 가진 GS홈쇼핑을 합병해 시너...
2020-11-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SG경영 ④ LG] 구광모 회장, 친환경 배터리·디지털로 ESG 경영철학 구현
구광모 LG 회장이 배터리·디지털 신기술에 집중 투자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구 회장의 ESG 경영철학이다.구 회장은 올해 9월...
2020-11-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나이지리아 베닌시에 무료 세탁방 열어
LG전자가 나이지리아에 네 번째 무료 세탁방을 열어,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25일(현지 시각) 나이지리아 베닌시에 무료 세탁방인 ‘라이프스 굿 위드 LG 워시’를 열었...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구본준 LG 고문, 내년 5월 독립경영…‘(주)LG신설지주’ 대표 맡는다
구본준 LG 고문이 LG그룹으로부터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 5개 계열사를 분리한다. 이번 계열 분리가 확정되면서 구광모 회장의 독자체제도 마무리됐다. 그간 재계에서는 2018년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 이후 구광모...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구광모 LG 회장, '안정 속 혁신' 인사 단행…CEO 유임·젊은 임원진 대거 발탁
올해 구광모 LG 회장의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혁신’이다. 구 회장은 주요 계열사의 CEO(최고경영자)는 대부분 유임시키며 ‘안정’을 택했지만, 임원진에는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며 세대교체를 이어갔다....
2020-11-2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LG전자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은 1988년 입사 후 한국영업본부에서 영업, 전략, 유통, 마케팅...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성과주의 기반 임원인사 단행…80년대 상무 등장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3명 등 총 56명이 승진했다. 승진 규모는 지난해(49명)보다 7명 늘...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 2021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이방수·손보익 사장 승진
㈜LG와 실리콘웍스, 지투알, LG공익재단 등 4개사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방수 사장은 ㈜LG CSR 팀장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해 왔다고 LG측...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이사 사장
LG는 2021년 임원 인사를 통해 손보익 실리콘웍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손 사장은 시스템 반도체 전문가로 2017년부터 실리콘웍스 CEO를 맡아 사업의 외연을 확장시키고, 디지...
2020-11-26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럽 차 전문가들로부터 ‘호평’
LG전자가 재규어랜드로버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가 유럽 비영리 자동차 심사단체 오토베스트로부터 최고 커넥티드 기술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오토베스트는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에 ...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LG전자, 중국 제치고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선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폭발한 펜트업 수요에 힘입어 3분기 글로벌 TV 시장도 호황세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출하량 1,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TV 시장을 선두를 차...
2020-1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벽 뚫지 않아도 최적 성능 내는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 출시
LG전자가 홈 시네마 시장을 겨냥한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벽이나 천장을 뚫기 곤란한 전·월세 세입자를 위해 설치 문제를 개선했다.구체적으로 프로젝터를 어...
2020-11-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LG 회장, 인사 코앞…부회장단 유임 여부에 관심
구광모 LG 회장이 취임 후 세 번째 정기 임원 인사 진행을 앞두고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부회장단 연임이라는 선택지로 안정을 추구할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구본준 LG 고...
2020-11-2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차그룹, 새만금서 '깨끗한 수소' 생산 나선다…LG와 손잡아
현대차그룹이 '수소경제' 가치사슬 시발점에 있는 수소 생산을 주도하기 위한 동맹군을 모았다. 전북 새만금 태양광 에너지에서 뽑아낸 '그린수소'로 전기를 만드는 사업에 도전한다.1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2020-11-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 올레드 TV, 뉴욕 한복판에서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이색 마케팅
LG전자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함께 진행한 올레드 TV 디지털 마케팅이 화제다. 19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전광판에서 레이디 가가가 최...
2020-11-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GS칼텍스,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선보인다
LG전자가 GS칼텍스와 함께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GS칼텍스가 서울 서초구에 새로 오픈 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관리 솔루션을...
2020-11-1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GS칼텍스 '에너지 브랜드' 론칭으로 미래형 주유소 구축 강화
GS칼텍스는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플러스’ 브랜드를 선보인다. GS칼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서 허세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20-11-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