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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자산 600조 시대 열렸다
생명보험업계 총자산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600조원을 돌파했다. 재작년 4월에 500조원을 달성한 이후 23개월 만의 일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25개 생보사(라이프플래닛 포함)의 총자산은 609조2011억원으로 집계됐다. 2012년 4월에 500조원 고지에 올라선 이후 1년 11개월 만에 600조원을 달성했다.생보업계는...
2014-06-04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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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무배당 마이라이프 실버암보험’ 출시
한화손보는 지난 3일부터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 상품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실버암보험’을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66세~75세를 대상으로 한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으로 △고혈압, 당뇨환자들도 가입이...
2014-06-04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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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he따뜻한 한화생명 정기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극대화한 월지급형 ‘The따뜻한 한화생명 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갱신형(15년 주기) 상품으로 가입초기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80세까지 ...
2014-06-04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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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업계, 자산 600조 시대의 명암
생명보험업계 총자산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600조원을 돌파했다. 생보업계의 자산규모는 2008년에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꼬박 2년 주기로 100조원씩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영업이익률, 운용자산이익률 등 수익지...
2014-06-04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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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열전⑤] 브릿지연금, 개별상품도 괜찮네
브릿지연금(가교연금)의 판매추이가 안정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성상 한정된 대상자에게만 적합했던 이 상품은 최근 일반연금과 기능이 융합되면서 차별성은 희석됐지만 활용도는 높아졌다.브릿지연금은 ...
2014-06-04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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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보험심사역 학술세미나 개최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Society)는 다음 달 4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제1회 보험심사역 Society 학술세미나 및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해보험의 각 분야별 최신 이슈·현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주요 손보사(삼성화재·현대해상·한화손보) 임원의 주제발표와 토론...
2014-06-03 화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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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앞둔 교보생명…이익만 1400억
교보생명이 1분기 1400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한화생명을 가뿐히 넘었다. 농협생명은 순익이 반 토막 나면서 훨씬 규모가 작은 회사들에게도 밀리는 수모를 겪었다. 알리안츠생명과 현대라이프는 이번에도 적자를 기록했다.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교보생명의 당기순이익은 1461억원으로 한화생명(920억원...
2014-06-01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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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가장 애용하는 손보사는?
지난해 보험판매방송 규제강화와 사업비 개편으로 인해 홈슈랑스 보험방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횟수로는 동부화재가 가장 많으며 심의건수도 마찬가지다. 상품별로는 의료실비가 과반을 넘었으며 운전자보...
2014-06-01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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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휴대폰보험…상흔은 여전
내달부터 SK텔레콤 휴대폰보험 인수단(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에 흥국화재가 참여한다. 이 상품은 한화손해보험이 큰 손실을 입고 손 뗐을 만큼 위험성이 높았으나 담보변경 및 공동인수를 통해 어느 정...
2014-05-28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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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행복이 되는 사회 만들기가 목표”
보상보다 ‘예방’에 초점…‘안전문화 확산’ 의지 자체인증 개발, 국내·외기관 MOU…“지속 발전”“안전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안전할수록 더 행복하다는 것, 그것이 제 신념입니다.”화재보험협회 부설 ...
2014-05-28 수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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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O파이낸셜그룹, 계열사 업무 개편 불가피
러시앤캐시가 해외 및 저축은행시장 진출 등으로 인해 연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러시앤캐시는 지난 26일 중국 충칭에서 또 다른 현지법인을 출범했다. 지난 2012년 천진, 2013년 심천에 이어 3번째다. 이뿐 아니라...
2014-05-28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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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레버리지펀드 신규 판매 중단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 www.koreastock.co.kr)은 투자자에게 원칙을 지키며 올바르고 안전한 장기 투자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레버리지펀드에 대해 신규 판매를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레버리지펀드 신규 판매 중단은 올 3월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투자를 통해 가치 창출할 수 있는 펀드를 고객 관점에서 선...
2014-05-26 월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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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영업규제 강화, 운용은 완화
보험권의 퇴직연금 점유율이 정체기를 맞고 있다. 수익률에서는 실적배당형이 원리금보장형보다 못한 실정이다. 규제 면에서는 기존의 행정지침이 8월에 규정화되면서 차등금리 문제는 원안 지침 그대로 가고 운용에...
2014-05-25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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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사태 변수, LIG손보 노조 “총파업도 불사”
KB사태가 LIG손보 매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면서 롯데가 다시 유력후보로 꼽히자 LIG손보 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롯데그룹에 인수포기를 촉구한 가운데, 우선협상자에 선정될 경우에는 매각무산 ...
2014-05-25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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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대리점, 동부화재는 설계사 강세
지난해 현대해상은 대리점 채널에서, 동부화재는 설계사 채널에서 강세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성 지표에선 흥국화재가 돋보이는 성과를 보였는데 매출규모는 뒤처질지언정 인당 생산성은 대형사들을 제치고 상위...
2014-05-21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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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에 편중된 대형 보험대리점…왜?
1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GA(보험대리점)들이 손해보험 영업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에 뿌리를 둔 GA들도 마찬가지인데 초회보험료가 1000억원이 넘는 6개사 중 5개사에서 손보 실적이...
2014-05-21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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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손보사 승격 계기로 2020비전 ‘1:4:5’ 추진”
202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에 ‘전력질주’자동차 편중 개선, 일반·장기종목 균형성장 자본확충, 자산운용능력 제고도 같이 진행지난 4월 전만해도 한국에는 6개의 종합손해보험사가 있었다. 이들은 자동차보험부터...
2014-05-18 일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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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해외투자 갈길이 멀다
생명보험사들의 주력상품인 변액보험의 투자자산 대부분이 국내자산에만 한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 한화, 교보생명 등 상위사들의 투자 쏠림현상이 뚜렷한데, 교보생명은 펀드구성 내에 순수하게 해외...
2014-05-18 일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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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도 車보험료 인상
롯데손해보험이 영업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악사손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16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7.7%, 업무용은 평균 2.9% 인상한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
2014-05-15 목요일 |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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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니부양책 효과 ‘미지근’
중국의 미니부양책에도 불구하며 실물지표의 둔화가 나타나며 중국경제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존 미니부양책의 약발이 떨어지며 보다 강력한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중국 4월 실물경제지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로 시장 컨센서스 8.9%와 전월 8.8%를 모...
2014-05-14 수요일 |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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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화폐 전시관 개관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이 세계 45개국 통화의 화폐실물 및 희귀 화폐를 전시하는 화폐전시관을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외환은행 본점 지하 1층 위변조대응센터 내에 위치한 화폐전시관은 외환은행에...
2014-05-14 수요일 | 김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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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교육에 초점 맞춘 어린이변액연금
한화생명이 자녀의 실질적인 학자금 마련에 최적화 된 신개념 교육보험인 ‘The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을 발매해 12일부터 팔고 있다.이 상품은 연금개시 시점을 기존 45세에서 19세로 대폭 축소한 것이 특징이...
2014-05-14 수요일 |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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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저축銀. 일수대출 등 新전략 성패는?
최근 저축은행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업황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이자사업 등 다양한 타개책을 찾고 있다. 특히 사장됐다고 생각하는 ‘일수대출’ 역시 대형저축은행인 서울지역 저축은행들에서 올해 초 영...
2014-05-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