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런던에서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Korea Corporate Day' 개최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1~22일(현지시간) 양일간 영국 런던 소재 안다즈 리버풀 스트리트 호텔에서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NHIS-Maybank Korea Corporate Day 2022'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2022-09-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푸르덴셜생명 통합 D-100…임직원 '원라이프데이 One Life Day' 성료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은 내년 통합사인 KB 라이프생명 출범을 100 일 앞두고 양사 임직원 400 여명이 모여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원라이프데이 One Life Day'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
2022-09-21 수요일 | 고원준 기자
KB국민카드,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 'AAA' 신용등급 획득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의 인도네시아 해외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이하 KB FMF)가 'AA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4일 신용평가사 '피치'가 KB FMF의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AA...
2022-09-2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유망 스타트업 적극 지원 나선다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가 트렌드·핀테크·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를 선도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퓨처나인(FUTURE9) 6기에 참가할 12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
2022-09-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B자산운용 이현승, 자체개발 딥러닝 AI솔루션 역량 전진배치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③]
자산운용업계에 AI(인공지능) 활용이 확장일로다.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에 힘을 싣고, AI 엔진 기반 펀드도 확대하고 있다. 5개 운용사(미래, 한화, KB, 신한, 대신)의 AI 활용 현황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K...
2022-09-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證 김성현·박정림의 금융 혁신…‘디지털 증권사’ 앞장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③]
증권업계에 인공지능(AI) 바람이 불고 있다. AI 전문 기업과 손잡거나, 자사 앱에 AI 기술을 녹여내는 식이다. 4개 증권사(미래·삼성·KB·신한)의 AI 활용 현주소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KB증권의 김성현·박정...
2022-09-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KB증권 강남스타PB센터, ‘증권가 박지성’으로 트로피 거머쥐기까지 [VVIP 센터 탐방]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 하면 누가 가장 먼저 떠오를까?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게 만드는 ‘종횡무진’ 손흥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괴물’로 통하는 류현진, 피겨 역사를 새로 쓴 김연아…걸출한 스...
2022-09-1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압구정에 국내 최대 프리미엄 PB센터 `KB GOLD&WISE the FIRST` 오픈… “그룹 모든 역량 결집”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국내 최대 규모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KB GOLD&WISE the FIRST)’를 오픈했다.KB금융은 지난 6일 KB 프라이빗뱅킹 20년 장기거래 고객과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
2022-09-13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지주, 성금 전달·금융 지원 등 ‘힌남노’ 피해 복구 총력 [금융권 태풍 피해 지원]
금융지주들이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긴급 구호와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총 10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
2022-09-07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힌남노 피해 긴급대출 신청하려면 ‘이것’ 챙기세요 [금융권 태풍 피해 지원]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 지원에 나선다. 피해 가계와 기업은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거나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 지...
2022-09-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국민카드, 캄보디아 현지 법인 4호점 '떡뜰라 지점' 개소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의 캄보디아 현지 법인 'KB대한 특수은행(KB Daehan Specialized Bank)'이 4호 지점을 오픈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일 캄보디아 프로놈펜에서 '떡뜰라(Tuek Thla) 지점' 개소식을 가졌...
2022-09-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윤종규 회장, 8개 계열사 AI 역량 한데 모은다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①]
금융권이 AI 사업 확대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투자,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내놓으며 맞춤형 관리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대 금융지주와 은행의 A...
2022-09-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인터뷰] 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 “AI로 시공간 초월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
“KB국민은행은 뱅크가 아닌 뱅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AI(인공지능) 금융비서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해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AI 기술 내재화 및 고도화에 집중할 생각입니다.”[한국금융신문 김...
2022-09-0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KB금융지주
2022-08-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ESG 워싱 대처 필요…업권별 특성 감안 감독정책 정립”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1일 “ESG 워싱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기후리스크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업권별 특성 등을 감안한 감독정책을 정립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금감원은 ...
2022-08-3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될성부른 디지털 벤처, 떡잎부터 키운다…금융지주 회장들 ‘통 큰 투자’ 바람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디지털 전략적 투자(SI·Strategic Investment)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룹 주요 계열사 출자를 통해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디지털 신기술 스타트업과 유망 벤처 기업을 발굴·육성하려는 움직...
2022-08-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IPO 포커스] KB스타리츠 "멀티에셋리츠로 도약…KB 노하우·네트워크 활용"
“KB스타리츠는 KB금융그룹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속형 상장 리츠로 KB금융그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국내 대표 리츠로 성장시킬 것이다.”KB자산운용의 첫 번째 리츠(REITs)인 ‘KB스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2022-08-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은행·증권 역량 결집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선보여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은행과 증권 등 그룹 차원의 역량을 한데 모은 고객 중심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KB 골드 ...
2022-08-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운용 첫 리츠 'KB스타리츠', 10월 코스피 상장 추진
KB자산운용 첫 번째 리츠(REITs)인 ‘KB스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10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KB자산운용(대표 이현승)은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KB스타리츠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지난 21일 발생...
2022-08-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디지털 전환 ‘햇살론’ 금리 우대·한도 확대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가 KB금융그룹의 ‘탈석탄금융’ 정책에 발맞춰 내부적으로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등의 자원 절감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절감된 비용으로 ‘햇살...
2022-08-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윤종규-조용병, ESG 내재화 박차…성과 정량화·저탄소·취약층 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국내 기업의 핵심 경영 과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금융권에서는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ESG 경영 내재화와 실행력 제고에 만전을...
2022-08-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성현·박정림 ‘탈 석탄’ vs 이영창·김상태 ‘정보 보호’ [KB-신한 ESG경영 리딩 격돌 - 증권]
국내에서 ‘리딩뱅크’(Leading Bank·선도 은행) 자리를 두고 격돌하고 있는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와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두 그룹의 자존심 경쟁은 최근 몇 년 사이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에 퍼지고 있...
2022-08-2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임영진·이창권 대표, 스타트업 투자 영세가맹점 지원 [KB-신한 ESG경영 리딩 격돌 - 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와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가 1조원 이상을 들여가며 서민 금융지원과 스타트업 지원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에서 중요해지자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
2022-08-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