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롯데 아픈손가락” SSG닷컴·롯데온, 버티컬 전략 통했나
올해 SSG닷컴과 롯데온의 출발이 좋다. 신세계와 롯데의 ‘아픈 손가락’으로 여겨지던 양사가 올해 1분기 적자 폭을 크게 축소하는데 성공했다. 전략적으로 내세운 명품, 뷰티 등 고마진 중심의 버티컬 서비스와 내...
2023-05-1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카드, 조달비용 상승에 순익 40%↓…2분기 반등할까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롯데카드(대표 조좌진)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914억원) 대비 40.48% 줄어든 수치다. 기준금리 인상 지속과 조달 및 대손비용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 2분...
2023-05-1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손해보험, ‘2022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나채범)이 서울 여의도 63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3-05-17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동부건설, 1분기 신규 수주 1조원 돌파
동부건설이 1분기에만 신규 수주액이 1조원을 넘어서면서 불황 속에서도 눈에 띄는 수주 실적을 자랑했다. 동부건설은 올 1분기 동안 약 1조88억원의 신규 수주를 따냈다고 17일 밝혔다.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
2023-05-17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마켓 ‘빅스마일데이’, 신세계 그룹 시너지 극대화…거래액 최대 2배↑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한 온라인 쇼핑행사 ‘빅스마일데이’로 신세계그룹 관계사 간 시너지가 확대됐다. 행사에 참여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행사 대비 최대 2배 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SSG닷컴의 온...
2023-05-1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실적 한파’ 반도체… 한화투자증권 “하반기 공급 주도 업턴 기대”
‘실적 한파’가 반도체 시장에 불어닥쳤다.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와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곽노정)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은 사상 최악 실적을 거뒀다. 그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국내 대기업 영업이익...
2023-05-17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부산은행, 최대 0.7% 포인트 적립 사업 지원 ‘BNK 심플 카드’ 출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기업신용카드 이용고객을 위해 간단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와 다양한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BNK Simple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BNK Simple 카드’는 이용 시 전월 ...
2023-05-1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미국 소형SUV 판매 1등
한국에서 생산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미국 소형SUV 판매 1위를 차지했다.17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에 따르면 지난 4월 트레일블레이저는 미국 소매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76.3% 증가한 1...
2023-05-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OLED 동맹 맺나…“이르면 2분기 패널 공급”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와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동맹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올 2분기 중 삼성전자...
2023-05-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편의점 초격자 경쟁, 관건은 ‘히트상품’…2분기 판도 바뀔까
1위를 지키려는 자와 1위를 빼앗으려는 자의 경쟁이 시작됐다. 편의점 GS25와 CU의 이야기다. 매출 1위인 GS25와 점포 수 1위인 CU의 초격차 경쟁이 심화되면서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게 됐다. 아직까진 매출 면에서...
2023-05-1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글로벌이 이끌고 가격 상승이 밀었다"라면 3사, 1Q 영업익 평균 31%↑
농심·오뚜기·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 3사가 글로벌 사업 호조 및 가격 인상 영향에 힘입어 실적 상승에 성공했다. 라면업계는 해외 사업 확대로 외형을 키우고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라면 3사의 2023년 1분...
2023-05-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키옥시아-웨스턴디지털 합병 급물살"…낸드 1위 삼성 위협 받나
글로벌 낸드플래시 2위 기업인 일본 키옥시아와 4위 기업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C) 간 합병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기업이 점유율을 합산하면 1위인 삼성전자에 버금가는 수준. 이에 따른 ...
2023-05-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GM·르노·KG, 흑자 반등...앞으론 전동화 승부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3사가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한국GM은 지난해 매출 9조102억원, 영업이익 2766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영업이익 1조865억원을 기록한 이후 9년 만에 적자 수렁에서 ...
2023-05-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테슬라‧LG엔솔 담은 ETF 상장… “성장성 높다”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배재규)이 세계적인 전기차 기업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 등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신...
2023-05-16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생명, 1분기 순익 3570억원…미래 성장동력 확보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한화생명이 올해 1분기 투자영업손익 성장, 보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 영향으로 별도기준 35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2023-05-16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현대카드, 순익 하락 배경은?…법인세 영향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가 올해 1분기 법인세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줄어들었다. 금리 인상과 이연법인세자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리스크 관리 등에 힘입어 수익성은 개선됐...
2023-05-1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식품유통·美법인 성장’ 풀무원, 1Q 영업익 比 101.2% ↑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올해 1분기 단체급식 수주 확대와 미국 사업 흥행에 힘입어 실적 성장에 성공했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성장한 7300억원, 영업...
2023-05-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교보증권, 1분기 영업이익 643억원…'최대 실적'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교보증권(대표 박봉권, 이석기)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교보증권은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43억원, 순이익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13% 증가했다고 1...
2023-05-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아시아나항공, 1Q 영업익 925억원 [2023 1Q 실적]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92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15일 아시아나항공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1조4563억 원, 영업이익 925억 원, 당기순해 620억 원이다.매출액의 경우 코로나19 엔데믹 전...
2023-05-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에이플러스에셋, 1분기 매출·순익 모두 성장세…"올해 지급받는 시책 2배 수준"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상장 GA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이 1분기 매출, 순익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보험 영업환경 속에서도 업적 신장을 이뤄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2023-05-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기아 EV9, 사전계약 8일 1만대..."30·40대 선택 받았다"
대형 전기SUV EV9 사전계약 대수가 8일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16일 기아(대표 송호성)는 지난 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EV9이 영업일 기준 8일인 15일까지 1만367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는 기아의 대형급 차량 사전...
2023-05-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무료환전과 신용카드가 만났다"…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출시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신용카드'는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의 신용카드 버전으로 기존 서비스와 함께 국내 사용에 따른 적립 혜택이 추가됐다. 트...
2023-05-1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닥 상장 GA 인카금융서비스, 2023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인카금융서비스(회장 최병채)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코스닥 상장기업 인카금융서비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202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인카금융서비스...
2023-05-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