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최초 월드 챔피언십 개최
넷마블은 국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 게임 최초의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최초 월드 챔피언십은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2018-08-1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넷마블, 2분기 어닝쇼크·신작 출시 지연 우려에 9%대 급락
넷마블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신작 출시 지연 우려까지 불거지면서 주식시장에서 급락하고 있다.9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9.86% 내린 1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2018-08-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넷마블, 상반기 매출 1조원 돌파…영업이익 1364억원
넷마블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8억원, 영업이익 622억원, 당기순이익 66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올 상반기...
2018-08-0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1020 컬처브랜드 론칭…24세 이하 맞춤 요금제 ‘0플랜’ 출시
SK텔레콤이 1020 세대 컬처브랜드 ‘0(영, Young)’을 론칭하며, 1020 문화와 소통에 나선다. 1999년 통신업계 최초로 신세대를 위한 이동전화 브랜드 TTL을 선보인지 약 20년만이다. 0은 ‘숫자가 시작되는 0’...
2018-08-08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혁신성장 주도 5320억원 규모 벤처펀드 운용사 14개 선정
모험자본 공급 등의 5320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이하 VC) 14개사가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2018년 8월 모태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5320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운용할 벤처캐피탈 ...
2018-08-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내주 코스피 2240~2320p…“기업실적∙무역분쟁 우려”
NH투자증권은 다음주 코스피가 2240~2320포인트 수준에서 등락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하락 변수로는 수급 공백, 2분기 실적 전망 하향, G2 무역분쟁 우려 등을 각각 꼽았다. 다만 밸류에이션 매력...
2018-08-0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헬로모바일 ‘모두의마블 요금제’ 출시…2만원대 데이터 10GB
헬로모바일이 온라인 게임 회사 넷마블과 제휴를 맺고 ‘모두의마블 요금제’ 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요금제만으로 ‘모두의마블’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파격적인 서비스와 결합한 총 9종의 요금...
2018-08-0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日 정식 출시
넷마블이 26일 하반기 일본 시장 최대 기대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KOF 올스타는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의 대전 액션 게임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
2018-07-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630만 모은 카뱅, 중·저신용 대출 늘린다…연계대출·자체 CSS 대출
출범 1주년을 맞이하는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가 대출 거절된 고객이 카뱅과 연계한 2금융권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을 연내 선보인다.내년 초...
2018-07-2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넷마블 ‘스타워즈: 포스아레나’ 반란군 캐릭터 업데이트
넷마블이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스타워즈: 포스아레나’에서 신규 캐릭터 6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스타워즈:반란군’의 주요 캐릭터...
2018-07-2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018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이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 캠프’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아이언쓰론’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넷마블 차세대 전략 MMO 게임 ‘아이언쓰론’이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개발사의 제작 의욕을 고...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3.0 실시…신종족 ‘오크’ 등장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가 대규모 업데이트 3.0을 실시했다. 넷마블은 3.0 업데이트를 통해 레볼루션의 신(新) 종족 ‘오크’를 선보인다. 원작에도 등장하는 ‘오크’는 방어력과 크리티...
2018-07-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마블 퓨처파이트 ‘앤트맨과 와스프’ 업데이트
넷마블이 4일 ‘마블 퓨처파이트’에 ‘앤트맨과 와스프’를 테마로 하는 새로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영화 속 등장 영웅 및 악당 3인과 새로운 유니폼 4종이 새롭게 추가되는 한편, 영화를 ...
2018-07-04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종족 ‘오크’ 시네마틱 영상 공개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대규모 업데이트 3.0을 앞두고 신종족 오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레볼루션 출시 이후 처음 추가한 종족 ‘오크’는 1레...
2018-07-02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나이츠크로니클’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 돌파
넷마블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이 출시 2주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수 100만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나이츠크로니클을 지난 14일 한국 포함 전세계 140여 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출시 이후 구글 매출 순...
2018-06-29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업데이트…‘심해’ 월드맵 추가
넷마블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가 클럽 콘텐츠 신규 앵글러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세계 동료 낚시꾼들이 힘을 모아 낚시를 즐기는 기존 클럽 콘텐츠에서 클럽 전용...
2018-06-2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후암초등학교 ‘게임소통교육’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 서울시 용산구 소재 후암초등학교에서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게임소통교육’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
2018-06-2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한 지붕 아래 동침” 넥슨-넷마블, IP 캐릭터 경쟁
넥슨과 넷마블이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캐릭터 사업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캐릭터 시장이 확대되자 게임사들도 인기게임 IP를 이용한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018-06-2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 2회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게임소통교육 2018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Oki Talkey)’ 2회를 지난 21일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했다.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
2018-06-2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카카오, 게임∙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될 것”
NH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을 계기로 게임사업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안재민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 상장으로 자회사 기업 가치 증대와 자금확보, 그리고 이에 따른 ...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넷마블, 일본 대형 IP 게임 출시…日시장 공략 가속
‘리니지2 레볼루션’ ‘세븐나이츠’로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에 흥행 역사를 쓴 넷마블이 일본 맞춤형 신작으로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5일 넷마블은 일본 도쿄 에비스에서 모바일 액션 RPG ‘더...
2018-06-2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