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노사합의 기본급 1% 행복나눔 기금' 100억원 조성
SK이노베이션은 노사가 기본급의 1%로 조성하는 '행복나눔 기금'이 올 연말에 1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24일 알렸다.'1% 행복나눔 기금'은 노사의 합의에 따라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본급의 1%를 사회적 약자와...
2019-01-2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사회적기업 모어댄, '한국 사회적기업상' 성장 부문 수상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성장가능성과 혁신 가치 창출 노력을 인정 받았다.2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날 사회적기업 모어댄은 서울 성동구 소셜캠퍼스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8년 한국...
2019-01-23 수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 후원 사회적기업 모어댄, '베를린 패션위크' 런웨이 올라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모어댄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패션위크'에 참가해 런웨이에 올랐다. SK이노베이션은 20일 모어댄의 패션 브랜드 ‘컨티뉴(CONTINEW)’가 15일~17일(현지시각)까지 독일...
2019-01-2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준 SK이노 사장, 글로벌 배터리 신·증설 뚝심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연초부터 국내외 일정을 바쁘게 소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인 배터리 사업 강자로 나서기 위해 힘쓰고 있다. ◇ 배터리 생산 투자 가속화김 사장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018년 4.7GWh의 생...
2019-01-2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 텀블러 쓰기 '아.그.위.그 챌린지'…스타들 동참
SK이노베이션의 환경캠페인 '아.그.위.그(I green We green) 챌린지'에 연예계 스타들이 동참하고있다.SK이노베이션은 소녀시대 효연, 배우 정경호, 2NE1 출신 가수 아티스트 공민지 등이 최근 챌린지에 동참하여 네...
2019-01-15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박정호 사장·하현회 부회장, CES 2019 글로벌 협력 확대…MWC에는 황창규 회장도 경합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이동통신사들이 5G와 자율주행기술 등 미래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지난 8일부터 11일(이하 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01-14 월요일 | 김희연 기자
SK이노 후원 전주비빔빵, 3월 전주역 공식 입점
SK이노베이션은 '천년누리푸드'가 전주역 입점 업체로 선정됬다고 13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천년누리푸드는 전주비빔빵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난달 코레일 유통이 실시한 '제 101차 전주역 전문점...
2019-01-1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CES 2019]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비즈니스 모델 혁신 가속화"
SK이노베이션이 CES 현장에서 임원 전략회의를 열고 BM(Business Model) 혁신 가속화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을 ‘이노베이션(Innovation)’ 해 나가자고 결의했다.SK이노베이션은 10일 CES현장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
2019-01-1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CES 2019]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 배터리·소재사업 ‘열공’ 행보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CES 2019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배터리·소재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김 사장이 8일 오전(현지시각)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North hall)에 위치한 SK그룹 공동...
2019-01-0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SKT, 'CES 2019'서 5G 시대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공개
SKT 텔레콤이 'CES 2019'에서 5G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SKT는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CES 2019 공동 부스에서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와 정보가 자동차와 연결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환경을 펼...
2019-01-0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연초부터 국내외 배터리·소재 사업 챙기기 박차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이 기해년 연초부터 배터리·소재사업 챙기기를 통해 비정유 중신 사업구조 혁신 의지를 다지고 있다.김 사장은 지난 1일 서산과 증평에 있는 배터리·소재 공장을 방문하여 우리 고유 기술과...
2019-01-0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도전 2019②] 최태원 SK 회장, 바이오·모빌리티 새 먹거리 집중
올해 반도체·에너지 등 그동안 초호황을 누리던 SK그룹의 주력사업 경영환경이 어려움에 직면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그간 준비해 온 신사업 성과가 해외시장에서 가시화하며, 이를 중심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섰...
2019-01-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T, CES서 5G 시대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대거 선봬
SK텔레콤이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2019-01-06 일요일 | 김희연 기자
최태원·구광모, 새해부터 시작된 '혁신'...바뀐 신년회 풍경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회 진행방식에 대폭 변화를 줬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은 불가피하다는 메세지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일 서울 광장...
2019-01-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CEO 실적 평가, 사회적가치 비중 50%까지 늘릴 것"
최태원 SK 회장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더 큰 행복을 만들어 사회와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복을 평가하는 척도는 '사회적 가치'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이를 위해 각 계열사 최...
2019-01-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비즈니스 모델 혁신 통해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해야"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2일 신년회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가속화하고 포트폴리오 가치를 극대화하자"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이 날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신년회를 개최했다.김...
2019-01-02 수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 "혁신기술로 전 세계를 놀라게"
SK이노베이션 경영진이 기해년 첫 날이었던 지난 1일 회사 핵심 생산 거점을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혁신 의지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서산과 증평에 위치한 배터리·소재 공장을 방문...
2019-01-02 수요일 | 박주석 기자
SK 주요 관계사, CES서 글로벌 신사업 기회 모색
SK 주력 계열사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19에 참가해 신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
2019-01-01 화요일 | 김희연 기자
SK이노베이션, 31일 일몰·1일 일출 현장 생중계
SK이노베이션은 자사 전문 온라인 보도채널인 SKinno News를 통해 2018년 12월 31일 일몰과 2019년 1월 1일 일출을 현장 생중계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현장 생중계는 SK이노베이션이 보유한 생산 거점을 활용해, 3...
2018-12-3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도전 2019①] 이재용 부회장, 진격의 ‘뉴삼성’ 인공지능·전장·바이오 확충
삼성전자가 4분기부터 하향 국면에 진입해 내년 1분기 저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반도체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 탓이다. 스마트폰·가전 등에서도 중국기업의 추격을 뿌리쳐야 할 상황이다. 당연히 이재용...
2018-12-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CES 2019'서 '접히는 디스플레이' 소재 공개
SK이노베이션이 미래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를 CES 2019에서 공개한다.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은 차세대 휴대용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플랙서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 휘어지거나 접어지는 디스플레이...
2018-12-30 일요일 | 박주석 기자
박정호 SKT 사장·하현회 LGU+ 부회장, 'CES'에서 "5G 경쟁력 입증"
5G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맞아 이동통신사 수장들이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를 방문해 5G와 자율주행기술 등 미래 사업을 모색한다. SK텔레콤 ...
2018-12-26 수요일 | 김희연 기자
허진수 GS칼텍스 바이오·모빌리티 변신 역동적
전기차·카셰어링 넘어 가능한 모든 사업 도전 경쟁그룹 자회사 투자 감행하는 파격 행보 눈길 경쟁 업체들이 석유화학사업 다각화에 나선 사이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은 한 술 더 떠서 완전히 새로운 정유사로 변신하...
2018-12-2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