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오피스B’, 역삼동에서 4월 첫선 보인다
오피스 브랜드 스파크플러스가 ‘오피스 B’ 첫번째 프로젝트를 역삼동에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이번 오픈을 통해 3세대 브랜디드 오피스 개발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오피스 B 역삼은 역삼역과...
2024-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중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폐회…"1차 추경, 66억원으로 최종 의결"
서울 중구의회는 6일 열린 제28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보고, 제1차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 심의와 조례안 등 안건이 처리됐다. 앞서 2월23일부터 2월28일까지는 상임위원...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 2024년 첫 추경예산 66억원 확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의 올해 첫 추가 경정 예산이 66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중구의회는 3월6일 제284회 임시회에서 중구가 제출한 예산안 73억원 중 7억원을 삭감하여 심의‧의결했다. 66억원 중 일반회...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특징주] 케이엔알시스템, 코스닥 데뷔…120%대 강세
글로벌 유압 로봇 시스템 전문 기업 케이엔알(KNR)시스템(대표 김명한)이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에 따르면 케이엔알시스템은 오전 10시 40분 기준 공모가(1만3500원)...
2024-03-07 목요일 | 전한신 기자
CU, 중앙아시아 최초 K-편의점 카자흐스탄 1호점 오픈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첫 편의점인 CU 아스타나스퀘어점을 현지 최대 도시인 알마티(Almaty)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6월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Shin-Line(이하...
2024-03-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분양…9일 주택전시관 개관
DL건설이 오랜 기간 쌓아 올린 기술력과 상품성, 디자인, 철학 등이 반영된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가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은 오는 9일 경기...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젊은 인재 영입하자" GS건설-GS리테일, ‘캠퍼스 리크루팅’ 진행
GS건설이 GS리테일과 손잡고 ‘젊은 인재 영입’을 위해 캠퍼스로 나섰다. GS건설과 GS리테일이 5일부터 7일까지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한다. 5일 연세대, 한양대를 시작으로 6일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에...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건설, 부동산PF 위기 탈출…2.3조 규모 장기펀드 기표 완료
롯데건설이 지난 2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 5개 은행과 키움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3개 증권사, 롯데 그룹사가 참여한 장기펀드 2.3조원이 3월 6일에 기표 완료됐다. 이를...
2024-03-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DL그룹,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임직원·사회 혈액 수급에 도움”
DL그룹이 6·7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전염병 증가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도움을 보...
2024-03-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윤건수 VC협회장 "해외 진출 위해 코스닥 시장 활성화 필요"
“2024년도는 기술을 넘어서 글로벌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갖고 달려가는 한 해가 될 것이다.”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에서 벤처캐피탈협회(이하 협회)가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같...
2024-03-07 목요일 | 김다민 기자
물러나는 NH 정영채·SK 김신…2대주주 주주제안 다올證 표대결 [막 오른 증권사 2024 주총시즌]
올해 증권사 정기 주주총회는 사령탑 대표이사 선임 건들이 주목된다. NH투자증권, SK증권의 경우 증권가에 잔뼈가 굵은 CEO(최고경영자)들의 퇴진이 발표됐다.임기 만료에 따라 진퇴가 결정됐거나 예정인 중소형 증...
2024-03-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교보생명 새 대표이사에 조대규 부사장 내정
교보생명 새 대표이사에 조대규 부사장이 내정됐다.6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교보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5일 조대규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조대규 내정자는 22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
2024-03-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OCI 통합, 기업·주주가치 훼손 우려”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하며 한미약품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사건의 심문이 6일 마무리됐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
2024-03-06 수요일 | 전한신 기자
롯데免, 김포공항 ‘알짜’ 주류·담배 구역 품었다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2(주류·담배) 구역의 신규 사업사로 선정됐다. 최종후보로 선정된 신라면세점과 경합을 벌이다 최종 낙찰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특...
2024-03-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SK증권,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사외이사 선임안 주총 상정
금융당국의 중징계 처분 관련한 소송 중인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가 SK증권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에 올랐다.SK증권은 박 전 대표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 등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6일 공시했다. 선...
2024-03-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충남세종농협, 영농철 맞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산계룡농협(조합장 김용두)과 신풍농협(조합장 양승수)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비 부담을 덜어주...
2024-03-06 수요일 | 편집국
강원농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실시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 이하 강원농협)는 3.1절 건강달리기 대회를 맞이하여 강원농협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1절 건강달리...
2024-03-06 수요일 | 편집국
농협, '2024 도쿄국제식품박람회' 참가, 日시장 수출 확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는 오는 8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4 도쿄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24)'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고 6일 알렸다. 올해로 49회를 맞은...
2024-03-06 수요일 | 편집국
농협중앙회,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퇴임식 개최
농협중앙회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을 비롯해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2024-03-06 수요일 | 편집국
[프로필] 정준호 SK증권 대표 내정자…금투업 경험 풍부한 경영 전문가
정준호 SK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20년 이상 증권업에 몸담으며 기업금융(IB), 기획 등 금융투자업 경험이 풍부한 경영 전문가다.SK증권은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10년 동안 SK증권을 이끌었던...
2024-03-06 수요일 | 전한신 기자
NH농협은행 109억 배임 혐의 직원, 계약서 확인 안했나…대출금 과다 상정 추정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에서 발생한 109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직원의 대출금액 과다 상정으로 발생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6일 농협은행은 "내부 감사 과정에서 차주의 매매 계약서상 거래금액과 실거래 ...
2024-03-06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해양분야 용역 1위’ 지오시스템리서치, 연구개발 성과도 ‘쑥’
환경 관련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 ㈜지오시스템리서치 연구개발 성과가 업계에 화제를 뿌리고 있다.6일 지오시스템리서치(대표 김홍선)가 집계한 연구개발 성과에 따르면 2020년대 들어 회사 소속 연구원들이 발표한...
2024-03-06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