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벽이 되는 경제·금융용어…"증권사, 소비자와 대화하듯 쉬운 우리말 사용해야"
"공공언어의 기준에 맞춰서 무조건 외국문자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산을 불려보고자 하는 간절한 한 명의 소비자와 대화하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진정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강의교수는 한...
2023-07-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주)한진, 올해 2Q 영업익 337억 원...전분기 대비 43%↑
(주)한진(대표 노삼석)이 올해 2분기 337억 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 전분기(235억 원) 대비 43.4%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분기 매출액은 6881억 원이다. (주)한진은 지난 1분기 수익성이 둔화됐던 택배 부문의...
2023-07-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복날 메뉴로 치킨 인기↑' bhc치킨, 초복 가맹점 매출 155% 증가
bhc치킨(대표 임금옥)은 2023년 초복 당일 전국 가맹점 매출이 약 15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약 2천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bhc치킨의 초복 당일 매출은 전월 대비 약 155%, 전주 대비 약 105% 증가했...
2023-07-12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나이트 크로우, 해외서 한국 이상 성과 낼 것”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나이트 크로우’를 필두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3년 위메이드 3분기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
2023-07-12 수요일 | 이주은 기자
한화 건설부문, 2023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사 또는 대형·중소 건설사간...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AI 소각로 도입 300일, 일산화탄소 배출량 절반으로 ‘뚝’
SK에코플랜트가 환경산업 고도화를 위해 도입한 AI 소각로가 대기오염 물질을 확연히 감축하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AI 소각로 적용 300일을 맞아 그간의 폐기물 처리 데이터를 분석...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CJ온스타일, ‘로보락’ 신제품 ‘S7 Max Ultra’ 업계 최초 단독 론칭
CJ온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로보락의 신제품 ‘로보락 S7 Max Ultra(이하 S7 Max)’를 단독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형 브랜드 특집전 ‘빅쇼’에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
2023-07-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밴사 옛 버릇 나오나…불법 리베이트 경고등
8년 전 없어진 줄 알았던 부가통신업자(VAN)의 불법 지원금(리베이트) 관행이 최근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가 크게 변한 게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억원대 불법 지원금 파문지난 3일 경...
2023-07-1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코리아세븐, 미니스톱과 시너지 쉽지 않네…신용등급 강등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대표 최경호)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지난해 한국미니스톱 인수 이후 통합 시너지를 노렸지만, 재무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당분간 코리아세븐은 점포 효율...
2023-07-1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전자, 다시 ‘7만전자’로… 반도체 업종 강세 [마감 시황]
삼성전자(회장 이재용)가 다시 이름값을 했다. 7만전자로 올라선 것이다. 미국과 중국 사이 갈등이 완화된 데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11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삼성전...
2023-07-1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여전히 불티나는 단기납 종신보험…생보사 단종 전 막판 스퍼트
생보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전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사실상 절판마케팅에 들어갔지만 고객 사이 혜택이 좋다고 알려져 고객들도 가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후문이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
2023-07-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토지신탁,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추진 MOU 체결
한국토지신탁과 목동10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이하 목동10단지 재건축)이 7월 10일 재건축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일대 2호선 양천구...
2023-07-1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KB라이프파트너스, 만 29세 문성빈 AM 최연소 지점장 발탁
KB라이프파트너스(대표 오승원)가 만 29세 문성빈 AM을 최연소 지점장에 발탁했다.KB라이프파트너스는 10일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최연소 지점장 선발을 기념해 특별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B라...
2023-07-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증권사, '머니무브' 모시기…실적배당형 승부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
오는 12일 1년 유예를 거쳐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퇴직연금 사업자인 증권사들이 공격 자세를 취하는 태세다. 퇴직연금 성격 상 초반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담은 포트폴리오가 수익...
2023-07-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사, 유튜브 등 콘텐츠·안정 수익률 유지 등 상품 강화로 DC/IRP 고객 잡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본격 시행]
7월 12일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보험사들은 유튜브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비대면과 대면 서비스를 모두 강화...
2023-07-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김동관 든든한 투자 지원군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이 올해 상반기 주목받는 행보를 걷는 김동관 한화 부회장의 든든한 투자 지원군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방산 제조 능력 투자를 발표한 데 이어 ‘뉴스페이스’ 공략 선봉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07-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작년 보험업계 해외 순익 전년비 34.9%↑…아시아 중심 성장
작년 보험업계 해외 순이익이 아시아‧유럽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작년 보험업계 해외 순익은 1억2300만 달러(1582억원)으로 전년 9080만 달러 대비 34.9% 증가했다고 밝혔다. 손익...
2023-07-11 화요일 | 김형일 기자
"300원짜리 사탕부터 1억대 명품 목걸이까지"…이 세상 선물이란 선물은 다 있는 '이곳'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이후 비대면 선물 문화가 많은 사람에게 일상처럼 자리 잡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언제든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앞세워 빠르게 몸집을 키웠다...
2023-07-10 월요일 | 이주은 기자
한국거래소,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로드쇼' 누적 참가인원 1000명 돌파
한국거래소가 첨단기술기업 발굴 및 상장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기술특례상장 설명·상담 로드쇼' 누적 참가인원이 1000명을 돌파했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금융감독원(원장 이복...
2023-07-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보험업계, 3월 말 지급여력비율 198.1%…양호한 수준
올해 3월 말 보험업계 신지급여력(K-ICS) 비율이 금리 하락에 따른 순자산 증가, 보험계약마진(CSM) 가용자본 인정 효과 등으로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이 발표하며 경과조치 적용 전 ...
2023-07-1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라이나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실천한 TM설계사·센터 선정
라이나생명(대표 조지은)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실천한 TM설계사와 센터를 선정했다.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TM설계사와 센터를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라이나생명...
2023-07-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1번가, 오픈마켓 사업 손익분기점 달성…“흑자전환 시동”
11번가는 지난 6월 월간 영업실적 마감 결과 오픈마켓(Open Market) 사업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익성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월부터 영업실적이 개선되...
2023-07-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협력사 동반성장 위한 ESG 평가지원 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들에 대한 ESG 평가지원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은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협력회사의 ESG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 컨설팅, 평가...
2023-07-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