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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20조 지원으로 관세 대응 조력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한국수출입은행 업무의 핵심은 높은 국제 신인도로 자금을 조달해 유리한 조건의 정책금융을 제공하는 일이다.올해 2분기에는 철도·방위산업 대규모 중장기 수주 영향으로 수출선행지수가 일시적으로 반등했으나, 관...
2025-11-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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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약 16.4조·기업혁신 5.6조…정정훈號 캠코, 서민·기업 숨통 틔운다 [금융대전환 주역 금융공기업]
"취약계층 회생과 중소기업의 재도약 지원, 공공자산을 활용한 국민편익 증진 등 모든 사업에서 국민을 최우선 가치로 둬야 한다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지난 5월 취임사를 통해 서민과 중소기업을 지...
2025-11-03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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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석상옥 ‘포털서 로봇으로’ 네이버 확 바꾼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네이버 ‘로봇 혁명’을 이끈다. 석상옥 대표는 최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신설된 ‘R-TF(Revolution Task Force)’라는 조직 수장을 맡아 로봇 분야에서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그...
2025-11-0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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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김승준, 재무·투자 밸런스 시험대
올해 포스코그룹 재무 수장에 오른 김승준 포스코홀딩스 재무IR본부 부사장(CFO)이 재무 관리와 투자 밸런스 시험대에 섰다.본업인 철강 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본원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는 한편, 미국 관세 대응과...
2025-11-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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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상장 1호’ 헬릭스미스, 새주인 만나 ‘명예회복’ 시동 [시총 2위의 추억 ③-끝]
신라젠과 HLB 그리고 헬릭스미스.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에 오르며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기업들이다. ‘K-바이오’ 성공사를 써내려 간 그들, 하지만 임상 실패와 경영진 비위 논란에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2025-11-03 월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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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빅딜이 유상증자 주관 순위 결정…EB 발행 기조도 주목
올해 증권사 ECM(주식자본시장) 리그테이블 실적은 대규모 유상증자 주관 여부가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미국 관세 협상 이슈로 타격을 받았던 증시가 하반기에 활황을 보이면서 주식 발행 여건이 개선됐고,...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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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號 농협금융 RWA 9.7%↑, CET1·BIS비율 '경고등'···NPL지표는 우수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그룹이 3분기 RWA 급증으로 자본적정성에 경고등이 켜졌다.지난해 3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인 CET1비율은 물론, 작년에는 소폭 개선됐던 BIS비율도 하락했다. 생산적금융 기조에 따른 ...
2025-11-01 토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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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號 농협은행, 기업여신 4.3%↑, 연체율 개선···NIM·순익 감소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이 대기업 중심의 기업여신 확대로 자산리밸런싱 통한 건전성 회복에 성공했다.NPL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 모두 개선됐고, 연체율도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자이익도 소폭 개선됐지만...
2025-11-01 토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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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홈플러스, 복수 인수의향자 나타났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공개입찰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됐다. AI 업체 하렉스인포텍을 포함한 2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개입찰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접수된 인수의...
2025-10-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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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6797억...석유화학 흑자전환
LG화학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1962억원, 영업이익 679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사업부문별로, 석유화학은 매출 4조4609억원, 영업이익 291억...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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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급등’ 현대차‧기아, 이젠 미국 점유율-주주환원 관건
한미 15% 관세 협정 시행이 확정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30일 정의선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회장 ‘깐부 회동’이 주가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양사 목표 주가를 ...
2025-10-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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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기계·로봇에 엔비디아 피지컬 AI 기술 접목
두산이 자사 건설기계·발전기기·로봇 사업에 엔비디아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지능화를 추진한다. 두산은 31일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본격적인 ...
2025-10-3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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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홈씨씨, 바닥재 '포레스톤' 출시 이벤트 진행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하이엔드 웰니스 바닥재 '포레스톤(FORESTONE)'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6일까지 공식 SNSN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포레스톤은 자연의 감성을 담은 프리...
2025-10-3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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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35억원…전년 比 9.4%↓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1035억원, 매출은 7조8265억원, 당기순이익은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9.4% 감소했고, 매출은 같은시기보다 5.2% 줄어들...
2025-10-3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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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세 우려 잠재운 가전·전장 '질적 성장'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올해 3분기 사업부별 실적을 발표했다. 관세 부담에도 견조한 가전 사업부와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5%를 넘긴 전장 사업이, TV 사업부 부진을 상쇄했다.31일 LG전자는 올 3분기 연결 매출 21조...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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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손실 1.2조’ 기아, 3Q 영업익 전년 대비 반토막
기아가 올해 3분기 미국 관세 손실로만 약 1조234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기아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해 불확실성에 대응해 간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31일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2025-10-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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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연속 적자 탈출...3분기 영업이익 5735억원
SK이노베이션이 석유(정유) 사업의 대폭적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당분간 석유 사업 선전과 배터리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SK이노베이션은 3분기 매출 20조4332억원으로 전년...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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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100% 관세 피했다…삼바에피스·셀트리온 ‘예의주시’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숨을 돌렸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예고했던 100~200%대 초고율 관세 리스크가 사라지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 다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관...
2025-10-3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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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BBB급 기업, 리스크 수준 과도하다”
국내 채권 시장에서 BBB급 이하 기업은 사실상 시장 조달이 어렵다. 과도한 위험 평가, 기관투자자 보수적 투자 등이 맞물린 결과다. 세제혜택과 모험자본 유입 등을 통해 BBB급 회사채 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
2025-10-31 금요일 |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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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중국 상업화에 기술료 640억원 수령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로부터 렉라자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4500만달러(640억 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31일 공시했다.이번 마일스톤은 레이저티닙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항암치료제 '아미반타맙...
2025-10-31 금요일 |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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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 수석부회장 "LNG는 AI 시대 파트너 연료"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 31일 “액화천연가스(LNG)는 더이상 브릿지 연료 아닌 AI 시대를 이끌 파트너 연료”라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급을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최 ...
2025-10-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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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동맹’ 삼성SDI-BMW,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맞손
삼성SDI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BMW, 미국 배터리 소재 전문업체 솔리드파워(Solid Power)와 전고체 배터리의 자동차 탑재를 위한 기술 검증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삼성SDI는 최근 BMW, 솔리드파워...
2025-10-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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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9·기아 스포티지, 美 IIHS 충돌 평가 ‘가장 안전한 차’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현지시각 28일(화) 발표한 ...
2025-10-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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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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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