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 vs 연기금…2026년 대체투자 시장, 자금 주도권 전쟁 본격화?
2026년 국내 대체투자 시장의 화두는 단연 ‘IMA(종합투자계좌)’다. 금리 인하 국면과 맞물려 개인자금의 투자 성격이 바뀌는 시점에 IMA가 등장하면서, 개인자금을 대규모로 끌어모은 증권사들이 기존 연기금·공제...
2025-12-31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집의 목적은 소유 아닌 거주…부영 임대아파트 거주기간 6.72년
부영그룹 임대아파트의 입주민 평균 거주기간은 6.72년으로 전국 전월세 가구 평균의 두 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영그룹이 현재 공급 중인 임대아파트 7만5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입주민 거주 기간을 전수...
2025-12-3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높은 집값, 공급 부족’‘ 올해 107만명 서울 떠났다
서울을 떠나 경기 지역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수요가 늘고 있다. 서울 집값 상승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며 ‘탈서울’ 현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수도권 내 입지에 따른 주거 양극화도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통계청...
2025-12-3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동부건설,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2공구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동부건설이 서해권 항만 인프라 확충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항만공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동부건설은 해양수산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턴키 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으로 발주한 ‘군산항 ...
2025-12-3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올해 경인권 청약 상위단지, ‘분양가 상한제’ 주도
올해 경기·인천권 분양시장에서 ‘분양가’가 승패를 가로질렀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분양 단지들은 두자릿 수의 경쟁률을 보이며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우위를 증명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
2025-12-3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NH투자증권, 연금자산 15조원 돌파…새해에도 증권업계 ‘연금 주도권’ 굳힌다
NH투자증권이 연금 시장에서 확실한 속도를 내며 증권업계 연금 경쟁의 선두로 부상하고 있다. 3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2월 30일 기준 연금 총자산은 15조3910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 10조1392억원, 연...
2025-12-31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동성제약, 유암코 품으로…브랜드리팩터링, 엑시트 나설까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동성제약 최종 인수예정자로 확정되며 경영권 분쟁이 끝을 향해 가는 모습이다. 업계는 유암코의 지분이 25~30%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현 동성제약 최대주주 브랜드리팩터링의...
2025-12-3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박춘원 신임 전북은행장, 수익성·생산적금융 강화 '적임자' [JB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전북은행의 새로운 수장으로 내정된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는 그룹 내에서도 검증된 ‘실무형 전문가’로 통한다. 지방경기 침체와 맞물리며 기업여신이 주춤하고 있는 전북은행의 상황을 고려할 때, 박춘원 ...
2025-12-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임기 마지막 해 유종의 미 거두겠다” [2026 신년사]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현장에서 시민의 기댈 언덕이 되고, 민생을 지키는 최후의 방파제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최호정 의장은 2025년 ...
2025-12-3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김성은 주건협 회장, "주택산업 정상화를 위한 정책지원 절실" [2026 신년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26년 신년사를 내고 주택건설인들의 건강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난 한 해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트럼프 관세 전쟁, 물가 상승...
2025-12-3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 “독보적 기술력・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성장” [2026 신년사]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독보적 기술과 두려움 없는 도전, 건강한 조직으로 내년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헤쳐 나가자고 주문했다.정 회장은 31일 임직원들에게 “세계 경제가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고, 중...
2025-12-3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일동제약그룹, '오너 3세' 윤웅섭 대표 회장 승진
일동제약그룹은 2026년 임원 인사에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동제약그룹의 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는 2005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전략기획, PI(프로세스 이노베이션), 기...
2025-12-3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신뢰·포용·선도 금융으로 경제 재도약 이끌 것” [2026 신년사]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경제가 정체에 머무를지, 재도약에 나설지를 가르는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금융권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조 회장은 ‘신뢰·포용·선도’를 핵심 키워드...
2025-12-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경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두터운 포용금융 적극 실천…AX 혁신 이룰 것” [2026 신년사]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두터운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특히 공급자 위주의 사고에서 벗어나 국민이 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
2025-12-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셀트리온, 사상 첫 연매출 4조·영업익 1조 돌파 전망
셀트리온은 올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839억 원, 영업이익 4722억 원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전망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0.7%, 영업이익은 140.4% 증가하...
2025-12-3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커뮤니티 부활시킨 네이버…‘AI 데이터 전략’ 본격 시동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다시 ‘커뮤니티’ 카드를 꺼내 들었다. 회사는 다음 달 말 오픈형 커뮤니티 플랫폼 ‘라운지(Lounge)’를 선보일 예정이다. 겉으로는 커뮤니티 부활처럼 보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인공지능...
2025-12-31 수요일 | 정채윤 기자
iM증권, 영업조직 재편 등 조직개편…"자본효율성 극대화"
iM증권이 ‘영업조직 재편을 통한 수익성 확대’, ‘전통 IB 영업력 강화’, ‘견고한 리테일 도약 및 마케팅 역량 확대’, ‘미래혁신 동력 확보’를 키워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iM증권은 2026년 정기 조직 개...
2025-12-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코딩으로 만든 10년 ‘NYPC’, 청소년 창의력으로 세상을 바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는 청소년들이 코딩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장으로 성장했다. 향후 10년은 AI 시대에 발맞춰 차세대 개발자 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
2025-12-3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에 베트남 법인 현지인 엔지니어 선정
HS효성은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에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법인 응우옌 호앙 푹 부장(사진·왼쪽에서 세번째)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 직원으로는 최초 수상자다.회사는 전날 서울 마포...
2025-12-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 “2026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한 해 될 것”
“2026년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박형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송년...
2025-12-31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반도건설 '반도 아이비플래닛' 품으로
반도건설은 30일 ‘반도 아이비플래닛’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사옥 이전 입주 체결식을 반도 아이비플래닛 모델하우스에서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과 정임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2025-12-3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