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석·황웨이청, 유안타증권 ‘리테일 명가’ 굳히기
“수익구조를 고도화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출현에 맞서 고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서명석·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 대표 2018년도 신년사초대형 투자은행(IB)들에 맞서기 위해 중소형사들이 ...
2018-06-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이노·에쓰오일 정유4사 2조 영업익 견인
국내 정유사 4(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곳에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안정된 국제유가와 정유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고...
2018-06-25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SK하이닉스·대웅제약·호텔신라
◇SK하이닉스-데이터센터 수요가 B2B인 점을 고려하면 서버 디램 수요 사이클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반기 메모리 가격 상승 모멘텀은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크게 개선된 이익 체력 감안해 저점...
2018-06-2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여름보너스 중간배당②] 배당수익률 레벨업…주가상승은 덤
매년 8월에 입금돼 ‘여름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의 계절이 왔다. 주주 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결산배당뿐 아니라 중간배당까지 실시하는 상장사가 많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올해 대형주 배당금이...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여름보너스 중간배당①] 삼성전자 등 40여곳 실탄 장전
매년 8월에 입금돼 ‘여름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의 계절이 왔다. 주주 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결산배당뿐 아니라 중간배당까지 실시하는 상장사가 많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올해 대형주 배당금이...
2018-06-22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2400선 탈환 실패…“추가 하락 가능성도”
코스피가 닷새째 하락을 거듭해 전날 내준 2400선에서 더 멀어졌다. 달러 강세와 미국∙중국(G2) 무역 분쟁 등이 맞물려 신흥국 투자 심리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는 코스피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하...
2018-06-19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증시 변동성 확대...투자 대안은 통신∙의류
유안타증권은 신흥국 환율 변동성 확대와 주요 2개국(G2) 무역 분쟁 등 대외적 요인으로 국내 증시가 한동안 큰 변동성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이 같은 시기의 투자 대안으로 통신, 의류 등 업종을 제시했다.19일 조병...
2018-06-19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S-Oil·스튜디오드래곤·호텔신라
◇S-Oil-국제유가 상승으로 2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지난달 드라이빙 시즌 진입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대형 석화설비 완공 후 테스트 가동 시작.◇스튜디오드래곤-다음달 tvN 편성 예정인 드라...
2018-06-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북미정상회담, 북한 경제개방 본격화?…“전력·철도에 인프라투자 집중”
역사적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남북경협주가 재부각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경제 개방정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18-06-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북미정상회담 ‘스타트’…“남북경협 기대에 건설주 밸류에이션 정상화”
유안타증권은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남북 경제협력 기대감이 커지면서 건설업종이 급등,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됐다고 진단했다.12일 김승현 연구원은 “이날 북미정상회담 전후로 대북 경제협력주 재부각 여부에 관심이...
2018-06-12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주식 투자가 어렵다면”…유안타증권, 온라인 투자 아카데미
유안타증권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들을 위한 ‘티레이더 ON-Line 투자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저물어 가는 상반기...
2018-06-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영채 NH투자 사장 “대형딜 플랫폼 플레이어로 도약”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모든 금융 수요를 솔루션으로 연결해 주는 자본시장 대표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개인과 기관, 기업을 비롯한 고객 모두가 NH투자증권이라는 플랫폼에서 가장 탁월한 상...
2018-06-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키움증권·아모레퍼시픽·호텔신라
◇키움증권-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자산관리(WM) 등 여러 부문의 고른 수익 증가 예상.-증가하는 자본은 투자은행(IB), 이자손익 증대로 이어질 전망.◇아모레퍼시픽-화장품 대형주 중 중국인 기여도가 가...
2018-06-1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스마트KRX300인덱스펀드’ 설정액 500억 돌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신한BNPP스마트KRX300인덱스펀드’가 설정액 500억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월 출시된 ‘신한BNPP스마트KRX300인덱스펀드’는 대내외적인 시장 변동성 장세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2018-06-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 연 6.20% 수익 추구 ELS 등 4종
유안타증권은 연 6.2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오는 8일까지 공모한다.ELS 제4018호와 ELS 제401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
2018-06-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사진으로 본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
▲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금융신문 주최 ‘2018 한국금융미래포럼’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첫째줄 왼쪽 일곱번째) 등 금융권 60여명의 최고 리더들이 참석할 정도로 열...
2018-06-04 월요일 | 편집국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삼성전자·아모레퍼시픽·호텔신라
◇삼성전자-글로벌 정보기술(IT) 경쟁력에도 불구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이 6.5배에 불과. 해외 IT 대기업 대비 실적 성장성 또한 부각.-액면분할 및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할인 해소 요인.◇아모레...
2018-06-03 일요일 | 한아란 기자
[中기업 연계 ABCP 디폴트-국내 증권사 영향] “현대차투자증권, 올해 순이익 감소 불가피”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가 보증한 자회사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관련 유동화증권(ABCP)를 보유한 증권사들이 타격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ERCG의 역외자회사가 발...
2018-06-0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中기업 연계 ABCP 디폴트-국내 증권사 영향] “BNK투자증권, ABCP 손실액 지난해 순이익과 비등”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가 보증한 자회사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관련 유동화증권(ABCP)를 보유한 증권사들이 타격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ERCG의 역외자회사가 발...
2018-06-0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中기업 연계 ABCP 디폴트-국내 증권사 영향] “KB증권, ABCP 부실 영향 제한적”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가 보증한 자회사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관련 유동화증권(ABCP)를 보유한 증권사들이 타격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ERCG의 역외자회사가 발...
2018-06-02 토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현대사료,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
현대사료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현대사료는 시가 대비 29.92%(3950원)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이에 따...
2018-06-01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익 달성 전망…투자의견…‘중립’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6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30일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LG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
2018-05-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