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연 7% 수익 추구 ELS 등 3종
유안타증권은 연 7%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오는 17일까지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홈런S ELS 제4060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양호한 수주 기조 지속…투자의견 ‘매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양호한 수주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12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UAE...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우건설, 주가 저평가 상태…저점 매수 유효”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2일 대우건설에 대해 현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9배 수준으로 저점 매수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3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건설, 하반기 실적 개선에 주목…투자의견 '매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올 하반기 수주와 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12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남북경협 모멘텀 약화, 2분...
2018-07-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 바닥 찍었나
국민주로 복귀한 지 두 달째를 맞는 삼성전자가 바닥 논란에 휩싸였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부진과 미중 무역전쟁 격화 우려 등의 악재 요인으로 연초보다 11% 하락한 주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주가수익비율(PER...
2018-07-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최현만 수석부회장 자본 8조 리딩IB 가속 페달
“미래에셋대우는 총 고객자산 254조원, 자기자본 8조원의 리딩 컴퍼니로서 한국 금융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회사가 되겠습니다” 자기자본 8조원 실탄을 장전한 미래에셋대우가 글로...
2018-07-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LG디플·현대위아 대형주 ELS 손실 공포 증폭
작년 상반기부터 올 초 사이 증시 고점에서 발행된 대형주 관련 주가연계증권(ELS)들이 대거 손실 원금손실 위기를 맞닥뜨렸다. 지난달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LG디스플레이와 현대위아를 기초자산으로 포함한 ELS들은...
2018-07-0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현대차 지배구조 재조정 묘수찾기 골머리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새로운 지배구조 개편안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계에선 현대차그룹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간 합병비율과 사업분할 타당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07-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카카오·우리은행·LG유플러스
◇카카오-자사보유 웹툰 IP와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영상사업 진출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톡채널 광고 수 증가, 타겟팅 광고 단가 상승으로 하반기 실적개선.-하반기 카카오택시 수익화 확대(즉시 배차)로 실적개선...
2018-07-0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 연 7% 수익 추구 ELS 등 4종
유안타증권은 연 7%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4종을 오는 10일까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홈런S ELS 제4053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만기 3년...
2018-07-0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재벌 규제, 지주사 기업가치에 긍정적”…SK∙AK홀딩스 ‘최선호’
유안타증권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재벌 규제 강화 움직임이 지주사 기업가치에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SK와 AK홀딩스를 지주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5일 최남곤 연구원은 “공...
2018-07-05 목요일 | 김수정 기자
국제유가 상승에 SK이노베이션 석유개발사업 ‘방긋’
국제유가가 배럴당 74달러까지 오르면서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저유가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석유개발사업이 국제유가 상승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시장은 보고...
2018-07-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코스피 ‘데드크로스’…식음료∙섬유의복 대안
유안타증권은 코스피가 ‘데드 크로스’(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 하회)를 기록하며 장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조장장세 투자 대안으로 식음료와 섬유의복 업종을 제시했다. 4일 정인...
2018-07-04 수요일 | 김수정 기자
한신평, 유안타증권 신용등급 ‘A+’ 부여
한국신용평가는 유안타증권의 기업 신용등급으로 A+(안정적)를 부여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은 기존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했다.한국신용평가는 유안타증권의 이익창출능력 개선에 따...
2018-07-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최태원 SKT 중간지주 완성 착수
재계 1·2위인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잇따른 악재로 지배구조 개편에 급제동이 걸린 반면, SK그룹은 마지막 실타래를 푸는 작업에 착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빠르면 올해 그룹...
2018-07-02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네이버·우리은행·삼성전기
◇네이버-실적 하향 이상의 과도한 주가 조정.-하반기 일본 핀테크(증권, 보험, 자산운용, 가상화폐거래소, 대부업) 사업 진출 및 2분기 실적 개선이 주가 턴어라운드의 트리거가 될 전망.◇우리은행-올해 시중 은행...
2018-07-0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 연 6.4% 수익 추구 ELS 등 3종
유안타증권은 연 6.4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총 150억원 규모로 내달 3일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홈런S ELS 제4047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
2018-06-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외국인 코스피 이탈, 신흥국ETF 축소 과정”
유안타증권은 이달 국내 증시 외국인 이탈이 외국인의 신흥국 상장지수펀드(ETF) 비중 축소 과정에 나타난 현상이라며 외국인 수급동향을 고려할 때 당분간 중형주가 유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8일 김현준 연구원은...
2018-06-28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유안타증권, ‘KODEX한국대만IT프리미어ETF’ 거래 고객 대상 이벤트
유안타증권은 오는 8월 3일까지 ‘KODEX한국대만IT프리미어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유안타증권에서 ‘KODEX한국대만IT프리미어ETF’를 ...
2018-06-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교보증권 등 M&A 전문기관 40개사 선정
한국거래소는 ‘KRX M&A 중개망’에 참여할 M&A 전문 기관으로 교보증권 등 40개사를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거래소는 기존 활동내역과 M&A 역량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기관 성격에 따라 중개기관, 투자기관, 협력...
2018-06-25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서명석·황웨이청, 유안타증권 ‘리테일 명가’ 굳히기
“수익구조를 고도화하고 초대형 투자은행(IB)의 출현에 맞서 고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 서명석·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공동 대표 2018년도 신년사초대형 투자은행(IB)들에 맞서기 위해 중소형사들이 ...
2018-06-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SK이노·에쓰오일 정유4사 2조 영업익 견인
국내 정유사 4(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곳에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안정된 국제유가와 정유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보고...
2018-06-25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