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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연 7% 수익 추구 ELS 등 4종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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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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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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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은 연 7%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4종을 오는 10일까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홈런S ELS 제4053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한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00%(연 7.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제4054호’는 만기 상환 조건을 58%로 낮춰 원금손실에 대한 부담을 줄인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6.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8% 이상이면 19.50%(연 6.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055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이며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니케이225지수(NIKKEI225),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18.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056호’는 더블 얼리 엔드(Double Early End) 구조이며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1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6개월 동안 20%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6개월 되는 시점에 2.70%(연 5.4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1년 동안 25%를 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되는 시점에 연 5.40%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87%(6개월·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5.4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16.20%(연 5.4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가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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