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 ‘친환경’ 코드로 경쟁력 Up!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환경오염 최소화와 생태 비즈니스 기업 성장전략을 재편에 나섰다. 딥체인지 2.0의 핵심인 글로벌과 기술 중심의 전사 경영 전략에 ‘그린 이니셔티브’를 추가해 3대 성장전략으로 추진하...
2019-06-10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최태원 SK 회장, 베트남 전방위 파트너십 강화...베트남 총리 양대그룹 총수 잇단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올라 베트남 총리와 현지 1,2위 기업을 잇따라 만나며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특히 이번 출장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
2019-06-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SK이노 '고성장' 삼성SDI '주춤'...4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4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순위에서 국내 배터리 3사의 희비는 엇갈렸다. 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 배터리 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7% 증가한 8.81GWh로 집계...
2019-06-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5일 베트남 출장길...현지 1·2위 기업 총수와 잇달아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베트남 출장길에 올라 현지 1·2위 기업 총수와 잇달아 만난다.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5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베트남 빈그룹과 마산그룹 총수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번 방문...
2019-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갈수록 뜨거운 최태원 SK 회장의 ‘사회적 가치’
“착한 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왔다.”최태원 회장은 SK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최 회장은 2018년을 ‘뉴SK’ 원년으로 선언하고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
2019-06-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영업비밀 침해 명백히 밝혀지길”
LG화학은 30일 미국 ITC의 2차 전지 영업비밀 침해 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시작에 대한 입장문에서 “SK이노베이션의 부당한 영업비밀 침해 내용이 명백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LG화학은 “조사 개시 결...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베이션 “LG화학과 소송 안타깝지만, 기술력 입증 기회 삼을 터”
“소송이 안타깝지만, 절차가 시작된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입증하는 기회로 적극 삼겠다”SK이노베이션은 30일 LG화학이 미국 ITC에 제소한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건에 대한 보도자료에...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LG화학-SK이노베이션 소송 관련 조사 돌입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 ITC)가 ‘SK이노베이션’과 ‘SK 배터리 아메리카’를 대상으로 LG화학 영업비밀 침해 여부를 놓고 조사에 돌입했다. LG화학이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제기한 소송에 따른 것이다. LG화학은...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김준 SK이노 사장 “대여·수리하는 배터리사업 모델 창출”…2025 글로벌 톱3 비전 강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기존의 생산 중심의 배터리 사업구조에서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만드는 ‘배터리 서비스’로 사업 영역으로 배터리 사업 중심 축 이동을 선언했다. 김 사장은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
2019-05-2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국 주력 수출품 1위 기업들, 삼성전자 빼면 지난해 역성장"
지난해 반도체를 제외한 국내 수출 주력 7대 업종 1위 기업들이 남긴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반도체)를 포함하면 플러스로 돌아설 정도로 의존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
2019-05-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중소협력사와 손잡고 글로벌 배터리-소재사업 진출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중소 플랜트 전문 협력사와 함께 배터리 및 분리막 생산거점 확보 현장에 진출한다.SK이노베이션은 미국, 중국, 유럽 등으로 확장 중인 배터리, 소재사업 건설현장에 국내 중소 플랜트 전문 협력...
2019-05-22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 가치 창출 실적' 공표..."측정해야 관리 된다"
최태원 SK 회장(사진)이 사회적 가치 측정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기업이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딥체인지)'가 필요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가...
2019-05-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종합화학∙SK케미칼, '차이나플라스 2019' 동반 참가
SK이노베이션은 자사의 화학계열사인 SK종합화학과 SK케미칼이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동반참가해 차세대 먹거리 기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알렸다.SK이...
2019-05-21 화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베이션도 중국 배터리 공장 또 짓는다…LG화학·삼성SDI도 증설 한창
SK이노베이션이 중국 장쑤성 창저우 공장에 더해 새로운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 1차적으로는 LG화학과 삼성SDI가 2020년 말 중국 당국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폐지에 앞서 공장 증설에 돌입한 것에 대한 ...
2019-05-16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신학철 LG화학-김준 SK이노 '차배터리 전쟁' 3세대 EV 대비 생산력 확충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잇따라 전기차 배터리 수주 성과와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전기차 배터리 인력·기술유출 건을 둘러 싼 소송전과 함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싸움도 치열한 양상이다. 특히 양사는 3세대...
2019-05-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동남아 인사이더' 가속...베트남 최대 민영기업 빈그룹 1조1800억원 지분투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인사이더' 전략을 통해 동남아시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는 해외 사업 진출 시 현지 파트너와 사업 기회를 함께 타진해 나가겠다는 전략으로, 최 회장이 중국 사업 진출 때 ...
2019-05-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2019 대기업집단]삼성·현대차 SK·LG·롯데, 당기순이익 72% 담당...경영성과 '쏠림 현상' 뚜렷
삼성·현대차 SK·LG·롯데 등 5대그룹이 지난해 자산을 비롯한 매출·순이익 등 국내 대기업 경영성과 대부분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1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대기업집단 현황'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지난...
2019-05-1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5799억원 투자해 중국 배터리 공장 짓는다
SK이노베이션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신규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출자를 결의했다고 15일 알렸다. 총 5799억원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자를 위한 현지법인 설립 등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며, 신규 배...
2019-05-1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베이션, 중국 신규 배터리 공장에 5799억원 투자
SK이노베이션이 중국 내 배터리 사업 확정을 위한 신규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과 운영을 위해 5799억원 투자한다고 15일 공시했다.SK이노베이션은 중국 현지 신규 법인 설립 및 출자를 통해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하...
2019-05-15 수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 후원 ‘우시산’ 고래 보호하는 폐플라스틱 업싸이클링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폐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는 폐사된 고래 뱃속에서 폐플라스틱이 나온 것을 보고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해 고래 인형...
2019-05-13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톱10 진입
SK이노베이션이 올해 1~3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분기 기준 처음으로 9위에 진입했다. 공격적인 배터리 투자가 이뤄낸 성과로 해석된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2019-05-07 화요일 | 박주석 기자
2배 급성장 전기차배터리...삼성SDI는 '제자리걸음'
삼성SDI가 지난 1분기 시장에 공급한 전기차 배터리 순위에서 작년과 비슷한 실적을 유지했다. 반면 시장 평균치는 2배이상 급증하며 삼성SDI의 점유율도 반토막 났다. 삼성SDI가 전기차배터리에 방어적 태도를 유지...
2019-05-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최태원 ‘투자’ 정의선 ‘회복’ 구광모 ‘재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 쇼크’로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과 SK는 미래 신사업 투자를 통해 위기를 극복에 나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1분기...
2019-05-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