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한두희 신임대표 선임
한두희 전 한화생명 전무가 한화자산운용 신임대표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 정기주총일까지다. 정기주총일은 미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두희 전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
2021-07-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 보험 이슈] 4300억원대 삼성생명 즉시연금 1심 소송 패소…1조원 소송 확산 가시화 外
삼성생명이 4300억원대 즉시연금을 둘러싼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교보생명에 이어 빅3인 삼성생명까지 1심에 패소하면서 1조원 규모 즉시연금 보험금 지급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2021-07-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실손보험 심사 강화 제동…보험사에 관련 근거 제출 요청
금감원이 4세대 실손보험 출시 이후 인수심사를 강화한 보험사에 심사기준이 지나치게 높아졌다며 관련 사항 개선을 요구했다. 보험사 비급여 과잉진료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상품인 만큼 원활한 정착을 위해...
2021-07-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세대만 바꾸는 것으로는 의미없는 실손보험
지키고, 모으고, 불리고, 이전하는 등 경제를 다루는 데에는 여러분야가 필요한데 그 중 위험에 대비해 가입하는 상품을 보험이라고 한다. 보험에도 여러 상품이 있는데 비교적 소액으로 개인의 질병과 상해의 넓고 ...
2021-07-19 월요일 | 전상현
[주간 보험 이슈] 백내장 실손보험금만 1조…현대해상 5개 안과 공정위 제소 外
현대해상이 보험사 최초로 5개 안과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과잉진료 등이 불공정행위라고 보고 있는 만큼 그동안 사회 문제로 여겨졌던 실손보험금 청구 브로커, 과잉 진료 등의 사회문제가 ...
2021-07-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사후보장' 넘어 '사전예방'한다…헬스케어·재해관리 박차
보험사가 사후 보장 방식의 상품 출시 및 영업 활동을 펼치던 것을 사전 예방 방식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보험사는 개인 고객의 질병·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고객의 재해를 예방...
2021-07-16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마이데이터 혁신 길 놓인 금융사] 보험사, 데이터 주도권 경쟁 본격화…자산관리·헬스케어 서비스 시동
보험사들이 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보험사 중에서 교보생명이 가장 빠르게 움직이면서 뒤따라 다른 보험사들도 다양한 데이터 사업을 추진, 마이데이터 사업까지 나서는 모양새다. 15일 보...
2021-07-1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교보생명 종합검사 경징계 가닥…공은 금융위에
금감원이 교보생명 종합검사 징계 수위를 경징계로 결정, 금융위 최종 의결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금융위에서 경징계로 의결하면 교보생명은 진행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등 신사업 진출에 제약이 없어지게 된다.14일...
2021-07-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의 새바람, 생활금융 플랫폼] 보험사, 건강관리부터 우울증 진단까지…헬스케어 서비스 봇물
보험사들이 운동자세 교정부터 우울증 진단까지 앱을 통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 자산관리 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도 제공하면서 보험사 플랫폼도 생활금융 서비스 앱으로 진화하고 있다.13일...
2021-07-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된다
보험업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13일 보험업계, 헬스케어업계, 학계 등과 함께 '보험업권 헬스케어 활성화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헬스케어 규...
2021-07-13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권은 지금 MZ세대앓이] 보험사, 컵라면·생수·유튜브 등 2030 접점 확대
보험사들이 유통업체와 콜라보 제품으로 컵라면, 생수를 만드는 등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 단순한 상품홍보 뿐 아니라 웹드라마, e-스포츠 등 2030세대가 흥미를 일으킬만한 콘텐츠를 ...
2021-07-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세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 OK…보험사 간편가입 상품 주도권 경쟁
보험사들이 유병력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가입 상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입 시 필요한 질문 개수를 줄이고 유병자가 필요한 새 보장을 개발하는 등 유병자 고객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2021-07-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포스코·한화, 韓 10대 그룹 중 시가총액 증가율 가장 높아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올해 들어 시가총액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포스코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삼성은 10대 그룹 중 시총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2021-07-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그룹 차남 김동원 전무 한화생명 부사장으로
한화그룹 차남인 김동원 전무가 한화생명 부사장이 됐다. 일반적인 승진이 아닌 한화생명 임원 직제개편에 따른 결과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임원 직제개편을 실시, 지난 9일부터 임원 직제가 한단계...
2021-07-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39%·삼성생명 32% 2분기 순익 하락 전망…생보사 실적 후퇴
상장 생명보험사 2분기(4~6월) 순익이 작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전년보다 39%, 삼성생명은 전년보다 35% 떨어진 순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분기에 호실적을 보인 만큼 상반기(1...
2021-07-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50만명 참여한 삼성화재·토스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벤트…카카오페이도 가세 外
배타적사용권 침해 논란으로 이벤트를 잠시 중단했던 토스가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벤트를 재개했다. 삼성화재와 새 백신 부작용 보험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카카오페이도 백신 부작용 보험 무료 이...
2021-07-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보험사 재택근무 확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보험사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다. 국가 권고사항인 30% 이상으로 재택비중을 높이고 콜센터 집단감염...
2021-07-09 금요일 | 임유진 기자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길 열렸다…삼성생명·KB손보 등 6개 보험사 최종 승인
삼성생명, KB손해보험 등 6개 보험사가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보험사들은 공공의료데이터를 활용해 고령자, 유병력자 모델 개발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생명...
2021-07-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2년 내 병원간적 있다면 거절…실손보험 심사 문턱 높이는 보험사
지난 1일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됐지만 일부 보험사들이 심사 자체를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보험사들이 실손보험 판매에 보수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
2021-07-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유병자 위한 수술보험 출시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유병자의 수술비 고민을 해결해 줄 보험이 출시됐다.한화생명은 유병자 수술보험 최초로 수술 관련 특약을 세분화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을 1일 출시했...
2021-07-0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롯데지주(9명)
◆ 롯데지주(9명)▼ 신동빈△ 사내이사 / 대표이사△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MBA△ 현 롯데지주㈜ 대표이사현 롯데그룹 회장△ 2년(2022.03)△ 재선임(2017.10)▼ 송용덕△ 사내이사 / 대표이사△ 경기대 관광경영학 박...
2021-06-3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포커스] 나도 ‘주린이’…변액보험으로 시작해볼까
주식시장 활황, 금리상승 등으로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 일부를 수익성 높은 유가증권에 투자해 수익금을 계약자에게 나눠주는 보험 상품이다. 사실 그동안 변액보험...
2021-06-3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