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KRX금시장 증권사 공동 마케팅 행사 개최
한국거래소는 14일 서울사옥에서 'KRX금시장 증권사 공동마케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총 6개사가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KRX금...
2021-12-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업계 CEO 인사 바람…증권 '승진' 자산운용 '변화' 부각
금융투자업계 CEO(최고경영자) 인사가 속속 단행되는 가운데 대형 증권사들의 경우 '동학개미'가 이끈 호실적에 힘입어 승진 인사가 다수 나오고 있다.반면 자산운용 업계의 경우 공모펀드 부진 가운데 '새 먹거리'로...
2021-12-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이종완·조한용 부사장 승진 등 임원인사 단행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으로 이종완 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조한용 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이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12월 13일자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
2021-12-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도 세대교체 바람…삼성화재 CEO에 홍원학 부사장 내정·최영무 용퇴 外
이재용 부회장 '뉴 삼성' 기조로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었다. 삼성화재 새 CEO에 홍원학 삼성화재 부사장이 내정되고 최영무 사장은 용퇴했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삼성화재는 임...
2021-12-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 ‘새 얼굴’ 교체 바람...‘경륜’에 무게
삼성자산운용의 새 대표가 결정되면서 자산운용업계의 이른바 ‘빅5’(삼성, 미래, KB, 한화, 한투자산운용) 가운데 KB자산운용을 제외한 네 곳의 수장이 모두 새 얼굴로 바뀌게 됐다. 최근에 있었던 삼성과 SK,...
2021-12-10 금요일 | 김재창 기자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서봉균 내정…'뉴 삼성'에 새 사령탑(종합)
삼성자산운용 새 대표이사에 골드만삭스 등을 거친 서봉균 현 삼성증권 Sales&Trading(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장이 내정됐다.그동안 관행 대비 파격으로 평가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지위...
2021-12-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2022년 글로벌 주식투자 전략' 주제로 18일 비대면 컨퍼런스
삼성증권이 '2022년 글로벌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 18일 언택트(비대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언택트 컨퍼런스는 2022년 글로벌 투자환경과 전망, 국내외 유망 종목을 다룬다. 나아가 테크, 미디어·엔터 등 ...
2021-12-10 금요일 | 심예린 기자
삼성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서봉균 추천
삼성자산운용 새 대표이사에 서봉균 삼성증권 Sales&Trading(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장(전무)이 내정됐다.삼성자산운용은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서봉균 현 삼성증권 Sales&Trading(세일즈앤트레이딩)부문장...
2021-12-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뉴삼성' 선언에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인사 '촉각'…자산운용도 '주목'
삼성 금융계열 사장단 인사가 10일 실시된다.'맏형'인 삼성전자에서 '뉴삼성'을 선언하는 파격적인 인사가 나온 만큼 주목도가 높아졌다. '세대교체' 키워드 가운데 금융투자 부문 관련해서는 자산운용 대표 교체가 ...
2021-12-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 "최대 12달러 제공"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 주식 매매 서비스 실시에 맞춰 ‘오늘의 투자(이하 오투)’ 앱에서 최대 12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투에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5...
2021-12-07 화요일 | 심예린 기자
‘반도체 전문가’ 김기남, 회장 승진…삼성, 8번째 전문경영인 출신 회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가 전문경영인을 회장으로 승진시킨 것은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 이후 4년 만이다. 삼성전자는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고, 김기남...
2021-12-0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증권, 온라인 전용 ELS 모집...최대 연 7.68% 수익 추구
삼성증권이 최대 세전 연 7.68%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오는 16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ELS 27330회는 홍콩(HSCEI), 미국(S&P 500), 일본(Nikkei225) 지수를 ...
2021-12-06 월요일 | 심예린 기자
[2022 업권별 전망-증권] ‘브로커리지’서 IB 다변화…미래·한투·삼성·NH ‘각축’
2022년 증권업 기상도는 전반적으로 ‘흐림’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동학개미’ 대거 유입으로 활황을 경험한 증권업계는 내년 금리상승에 따라 증시 조정 국면에서 도전적인 한 해를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고...
2021-12-06 월요일 | 정선은, 심예린 기자
[김관주의 그알신] 리츠가 ‘대세’라는데…그게 뭘까요?
국내 신탁 시장은 1000조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중 부동산신탁 비중은 33%(335조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동산신탁은 아직 일반인에게 낯선 편입니다. 이에 김관...
2021-12-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KTB네트워크 공모가 5800원 확정, 경쟁률은 50대 1
이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KTB네트워크가 58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모가는 희망밴드(5천800원~7천200원) 최하단인 5천800원으로 결정됐다. 증시가 불안정하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인 만큼 ...
2021-12-02 목요일 | 심예린 기자
“250조 시장 지켜라”…은행권 퇴직연금 ETF 출시 행렬
은행권이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ETF 투자가 가능한 증권사로 가입자들이 대거 빠져나가자 일종의 방어전략을 꺼내 든 것이다.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250조원...
2021-12-0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 올해도 이재용 '동행' 철학 이어간다…이웃사랑 성금 500억 기탁
삼성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행' 철학을 실천했다. 삼성은 1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2021-12-0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구원투수’ 장석훈 대표, 삼성증권 ‘1조 클럽’ 결실
장석훈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는 삼성증권이 성장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구원투수’로 나섰던 장석훈 대표가 연임 임기 첫 해인 올해 3분기 만에 사상 처음 영업이익 1조원 돌파 기록을 썼다.삼성증권은 WM(자산관리...
2021-11-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SK가스·삼성증권·대덕전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 SK가스 - LPG 수요는 차량용에서는 둔화되고 있으나 화학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견조한 수익 유지 전망. - 반면 LPG 국제가격(CP) 상승세는 외형측면에서 긍정적, 수익성에는 단기 부담 전...
2021-11-27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보다 해외시장이 좋다"... 증권사들 서학개미 모시기 ‘경쟁’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를 일컫는 ‘서학개미’의 투자 열기가 증권가를 달구고 있다. 최근 박스권에 머무는 코스피 대신 활황인 미국 시장으로 투자 수요가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4일 국세청이...
2021-11-25 목요일 | 심예린 기자
[금융상품 언박싱] 은행도 퇴직연금 ETF 투자 상품…증권사와 경쟁될까
은행에서도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그동안 퇴직연금 계좌에서 ETF 투자는 증권사에서만 가능했다. 은행에서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대거 빠져나갔던 이유다. 은행도 ...
2021-11-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가상자산 제도 정비 필요…지도·점검 강화”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3일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제도 정비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FIU 설립 20주년 및 제15회 자금세...
2021-11-2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