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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조직개편·경영진 인사 실시…전문성 강화·70년대생 상무 7명 발탁
내년 1월 푸르덴셜생명, KB생명 통합 생보사인 KB라이프생명(대표 이환주)이 첫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전문성을 강화하고 1870년대생 상무 7명을 발탁했다.KB라이프생명은 2023년 합병법인의 출범을 앞...
2022-12-2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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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진·황수남·박춘원 대표 연임 성공…캐피탈 불황 전망에 조직 안정화 ‘방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지주발 인사 후폭풍에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변수가 작용할 것으...
2022-12-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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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0개 금융사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시스템 개발 맞손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금융회사들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용시스템(KTSS, K-Taxonomy Supporting System)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 한국형...
2022-12-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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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오늘 자회사 사장단 인사...CEO 대폭 교체 전망
신한금융지주가 20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올해 인사 대상은 임기 만료를 앞둔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10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새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차기 신한은...
2022-12-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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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진옥동·함영주·손태승, 내실 경영 중심 본업 경쟁력 제고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금융지주]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년 이자이익 중심의 실적 개선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경기침체 우려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전성과 안정성 관리를 중심으로 ‘비상 경영’에 나설 가...
2022-1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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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리스크 관리 총력 속 순이익 10% 늘린다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은행]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은행권. 다만 토끼의 해인 2023년은 과거 어느 해보다 금융환경의 불확실성과 위기가 증폭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2022-12-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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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김기환 KB손보 대표 연임…행장 이동 하나생명·신한금융 수장 바뀐 성대규 대표 연임여부 관심 外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KB금융지주 전 계열사 대표가 모두 연임됐지만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가 하나은행장으로, 3연임이 예정됐던 조용병 회장 용퇴로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거취에 관심이 모...
2022-12-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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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연말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경영진 인사 촉각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에서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내년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경영 능력이 검증된 최고경영자(CEO)들을 재기용했다. 이를 두고 내년 말 3번째 임기 만료를 앞...
2022-12-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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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계열사 CEO 임기 만료일 연말로 통일하나?
하나금융지주(회장 함영주)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 만료일을 12월로 일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 13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하나은행과 하나증권,...
2022-12-1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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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배당의 계절…"선별적 고배당주 접근 필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 투자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시장금리 수준이 높아 예년보다 배당 매력이 낮아졌다고 평가되고 있다. 배당주 투자 시 선별적 고배당주 접근이 필요하다...
2022-12-1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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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기환 KB손보 대표 내정자는 누구…CFO 역임한 ‘재무통’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내정자는 KB금융그룹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재무통이다. 김 내정자는 KB국민은행에서 소비자보호그룹 상무, 리스크관리그룹 상무‧전무를 역임했다. 이후 그룹으로 자리...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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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대표 연임…수익성‧건전성 안정적 관리 인정받아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수익성과 건전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점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15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 김 대표가 당기순이익...
2022-12-1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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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이현승 대표 연임…전통자산·대체투자 균형성장 가속
KB금융지주 계열 KB자산운용의 이현승 대표이사가 재신임을 받고 연임한다.KB금융지주는 15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12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8곳 중 KB데이...
2022-12-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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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박정림·김성현 대표 연임…WM-IB 양날개 계속
KB금융지주 계열 KB증권의 박정림·김성현 대표이사가 나란히 재신임을 받고 연임한다.KB금융지주는 15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12월말로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8곳 중 KB데이타시...
2022-12-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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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택한 KB금융…증권·손보 등 7개 계열사 CEO 유임
KB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하며 안정에 초점을 둔 인사를 단행했다.KB금융지주는 15일 오전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증권·KB손해보험 등 8개 계열사 대표이사...
2022-12-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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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 앞둔 카드·캐피탈 CEO…지주 인사 변수에 연임·교체 ‘안갯속’
금융지주발 인사 후폭풍이 카드·캐피탈 계열사 인사까지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 주요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 캐피탈사 CEO(최고경영자)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내년 시장 불황에 따른 ‘안정’과 세대교...
2022-12-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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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내정자, 신한금융 리딩 굳히기 나선다
신한금융그룹 새 수장으로 내정된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조용병 현 회장의 성과를 이어 받아 리딩금융그룹 굳히기에 나선다. 신한금융은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 5조원 돌파를 예고하며 금융지주 실적 선두 탈환을 눈앞...
2022-12-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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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이상 자산가 최대 관심은 부동산…채권·보험서 ‘수익’ [KB 투자 보고서]
우리나라에서 작년 말 기준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부자는 총 42만4000명으로 추산됐다. 전체 인구의 0.82% 수준이지만, 이들 ‘한국 부자’는 한국은행이 집계한 가계 총금융자산의 58.5%인 2883조원을 보...
2022-12-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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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용 외 주택 노리는 부자들…코인 투자는 “NO” [KB 투자 보고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우리나라 부자들은 앞으로 고수익이 예상되는 유망 투자처로 부동산을 꼽았다. 한국 부자 43%가 ‘거주용 외 주택’에서 향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
2022-12-1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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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부자, 7억 종잣돈 마련하고 ‘이곳’에 투자 [KB 투자 보고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한국에서 부자는 늘어났다. 이들은 우선 부채부터 상환하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제 막 부자가 된 신흥부자는 최소 7억원의 종잣돈이 필요하다고 봤다. 근로소득과 부동산투...
2022-12-1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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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보 대표, 원앱 플랫폼 도약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가 원앱을 추진, KB손보 디지털플랫폼 도약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출범 등으로 비대면 판매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신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
2022-12-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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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이사 후보, KB라이프파트너스 방문해 임직원 격려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통합법인 ‘KB라이프생명’의 이환주 대표이사 후보가 자회사GA KB라이프파트너스 지점을 방문했다.이환주 대표이사 후보는 지난 8일 잠실 광고문화회관에 위치한 KB라이프파트너스 브라보지...
2022-12-0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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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함영주·진옥동...금융지주 회장 ‘상고 전성시대’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되면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또 하나의 ‘고졸 신화’가 탄생했다. 세 수장 모두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해 금융지주 회장에 ...
2022-1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