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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금융미래포럼] ‘스마트 플랫폼’ 전략으로 K금융산업 미래를 열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2 00:00 최종수정 : 2023-05-17 09:52

23일(화)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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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환경이 급변한다. 챗GPT 등장으로 인공지능(AI) 기술 진보는 디지털 금융혁신의 촉매제가 된다.

플랫폼 비즈니스로 무장한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이 점입가경이다. 애플은 지급결제와 송금에서 대출, 예금 업무까지 진출한다. IT·통신·유통·모빌리티 등 비금융 산업과 금융산업 간 영역파괴가 전개된다.

전통 금융산업은 큰 도전을 받는다. 모바일 뱅킹을 통한 초연결·초속도 현상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부실은행 파산 공포가 증폭된다. 가트너는 2030년까지 은행 80%가 빅테크에 종속되거나 설 땅을 잃을 것으로 전망했다. 저출산·고령화와 저성장 추세에 공공성, ESG 추구도 중요한 이슈다. 발 빠르게 변신하지 않으면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한국금융신문은 창간 3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 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를 모토로 ‘2023년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K금융 스마트 플랫폼 전략으로 미래를 열자'는 주제로 금융의 미래를 위한 혁신 과제와 금융회사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윤창현닫기윤창현기사 모아보기 국회의원(국민의힘)의 축사에 이어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K금융 대전환- 디지털 금융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대표 금융지주회사들이 추진하는 디지털 전략 사례가 소개된다. 조영서 KB금융그룹 디지털플랫폼 총괄은 ‘넘버원 금융플랫폼 전략’을 발표하며, 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은 ‘스마트 플랫폼을 위한 하나금융의 데이터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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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션에서는 류지해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자산TF 이사가 ‘토큰증권(STO) 비즈니스 전략’을, 박수용 웹3.0포럼 운영위원장은 ‘웹3.0 시대의 금융전략’을,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디지털 금융허브 추진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위원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금융회사들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법을 도출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김병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현경 뮤직카우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전망하고 지혜롭게 대비하는 자리인 이번 포럼은 금융계와 핀테크 등 산업계 관계자는 물론 디지털 금융에 관심 있는 이들이 함께 인사이트를 찾고 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는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한다. 사전에 한국금융신문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포럼 당일 현장 참여는 물론, ‘밀리의 서재’에서 제공하는 도서를 받을 수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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