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청약일정]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등 전국 12곳 5481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5481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내년 차주단위DSR 확대적용 등 대출규제가 코앞...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장호성의 BMW] 동탄~평택지제도 씽씽, 경기남부의 '심볼' 된 SRT(Super Rapid Train)
[직주근접·생활인프라·학세권·숲세권…집을 구할 때 찾게 되는 수많은 조건의 공통점은 한 마디로 ‘생활권’, 결국 부동산의 꽃은 누가 뭐라 해도 ‘교통’입니다. 버스(Bus), 지하철(Metro), 도보(Walk), 국내 ...
2021-12-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유럽 ‘그린론’ 조달 성공…친환경 사업 페달
GS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유럽에서 친환경 사업투자 자금으로만 한정해 빌려주는 ‘그린론’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GS건설은 16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남산에서 김태진 GS건설 재무본부 부사장(CFO)과...
2021-12-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오는 28일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이 전북 익산시에 짓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을 오는 28일 받는다.16일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로 ...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내년 집값, 오를까 내릴까?” GS건설 자이TV, 전문가 5인 2022년 부동산전망 토론 개최
내로라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GS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TV에서 대출규제, 금리 인상, 대통령 선거 등 변수 많은 2022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GS건설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국내 최고의 부동산 ...
2021-12-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베트남 국회의장 만났다…베트남과 상호협조 논의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GS건설 최고 경영진이 방한 중인 브엉 딘 후에 베트남 국회의장과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병용...
2021-12-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자이TV’, 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50만명 돌파…콘텐츠 차별화 주효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 ‘자이TV’가 업계 최초로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9년, GS건설이 본격적으로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 지 2년 5개월여 만에 이뤄낸 쾌거다. 자이TV는 2020년 ...
2021-12-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한국무역협회 ‘잠실 마이스 사업’ 컨소시엄 합류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이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과 손잡고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7일 롯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롯...
2021-12-0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미아3구역 재개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2월 분양 예고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이달 중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원에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폴라리스(Polaris)는 ‘내 삶에 가장 빛나...
2021-1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한국무역협회 ‘잠실 MICE사업’ 컨소시엄 합류…“최고의 품질 약속”
GS건설이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가 주도하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자업(이하 잠실마이스 사업)’에 참여한다. GS건설은 2013년 서울시가 마이스 사업계획안을 발표한 이후 컨소시엄 주간...
2021-1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강맨션 이어 백사마을까지 ‘단독입찰’…대어급 단지 도시정비 경쟁 약해진 이유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사업’,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하반기 도시정비 시장의 대어로 손꼽히던 단지들에 줄줄이 단독 입찰만이 이어지며 예상...
2021-1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기만료 CEO 기상도 ① GS건설] 임병용 부회장 4연임 ‘10년 수장’ 예약
건설업계에도 연말연시 인사 시즌이 돌아오면서, 그간 각 건설사들을 이끌어오던 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본 기획에서는 임기만료를 앞둔 주요 건설사 CEO들의 그간 행보와 향후 전망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
2021-1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 오너 4세 허서홍 부사장 승진…허세홍·허윤홍과 함께 그룹 미래 이끈다
GS그룹이 허서홍 ㈜GS 미래사업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더불어 또 다른 4세 경영인을 전진 배치했다. 허서홍 신임 부사장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의 장남이...
2021-12-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12월 분양
GS건설이 내달 경북 포항에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30일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2월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포항자이 애서턴’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항자이 애서턴은 지하 3층~지상 38층...
2021-11-30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유플러스, GS건설과 공동 개발한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 상용화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대유플러스(대표 조상호)가 ‘갱폼(콘크리트 대형 거푸집)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상용화한다.대유플러스는 GS건설 기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갱폼용 탄소나노튜브 발열시트’를 내...
2021-11-2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림1구역 이어 한강맨션도 GS건설 단독입찰? 연말 도시정비 시장 변수
연말 서울 재건축 대어로 기대 받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사업에서 2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물산이 최종적으로 불참을 결정하면서, 해당 사업의 연내 시공사 선정이 불투명해졌다. 정비업계에 따...
2021-11-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포스코·GS·현대, 도시정비 1위 경쟁 점입가경
하루 아침에 상위권 판도가 뒤바뀐다. 주택시장 호황 속 점입가경에 접어든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경쟁 이야기다.지난달 말 ‘2조클럽’에 이어 11월 말에는 한달 만에 ‘3조클...
2021-11-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한화·반도, ‘사전제작 콘크리트’로 탈현장·친환경
사전제작 콘크리트(Precast Concrete·PC)가 건설업계에서 탈현장과 친환경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은 PC를 새로운 먹거리로 삼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PC는 ‘레고 블...
2021-11-2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홀로서기 나서는 재계 4세, 퀀텀 점프 기로에 섰다
영생은 진시황만의 꿈은 아니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모르긴 몰라도 가능하기만 하다면 갖고 있는 권력과 돈을 모두 바쳐서 영생을 구하려 할 것이다.실제 첨단 현대 의학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꾸준히 늘리고...
2021-11-22 월요일 | 서효문, 곽호룡 기자
GS건설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 1000억원 규모 블라인드 펀드 조성
GS건설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GS건설 본사에서 허윤홍 신사업 부문대표와 심우근 군인공제회 부이사장(CI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블라인드 펀드인 ‘지베스코 기회추구전문투자사모부동산 1호’ 약정식을 가졌...
2021-11-1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重 건설기계, 신흥국 호조로 실적 고공행진…정기선 또 다른 성장 도우미 기대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이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국에서 호조, 3세 경영을 시작한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의 또 다른 성장 도우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공기...
2021-11-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상수도관 비굴착 보수공법’ 친환경 신기술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
GS건설이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GS건설은 상수도관을 굴착하지 않고도 보수할 수 있는 친환경 신공법을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인증서’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환경...
2021-11-11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