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2만7899가구 일반 분양
5~6월 분양되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약 2만8000가구로 집계됐다.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2일 이같이 밝혔다. 5~6월 전국에서 5만6856 가구가 분양되는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2일 지주사 전환…정몽규 표 ‘부동산 디벨로퍼’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정몽규 표 ‘부동산 디벨로퍼’가 어떤 모습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부동산 디벨로퍼 도약을 위해 정 회장이 어디까지 사업을 확장시킬지 관심사다.현대산업개발은 2일 ...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진입규제 개편] 부동산신탁 업계 “하반기 신탁사 추가 등장, 어려움 가중 우려”
금융당국이 올해 하반기부터 부동산신탁사 추가 인가 절차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업계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금융위원회는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업...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토지신탁 ‘숭의역 K’로 올해 분양 부진 탈피할까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이달에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이하 숭의역 K)’를 분양한다. 올해 분양 단지 대부분이 ‘완판’에 실패한 가운데 숭의역 K로 부진을 탈피할지 관심사다. 한토신은 이달에 숭의역 K 분...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4월 신탁사 청약 성적…양산 양우내안애·부평 한라 비발디 외 청약 미달
지난달 총 9곳(아파트·오피스텔 포함)의 단지 청약을 분양한 부동산신탁사들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아파트에서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 오피스텔에서는 ‘부평 한라 비발디’만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2...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2일 청약…1순위 마감에 관심
대우건설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가 오늘(2일) 청약을 시작, 1순위 마감될지 관심사다.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동, 548가구 규모로 짓는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첫 분양 성공 쌍용건설 “올해 4632가구 공급”
지난달 올해 첫 분양 단지인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청약에 성공한 쌍용건설이 올해 4632가구를 공급한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청약을 시행한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는 4개 ...
2018-05-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생활형 숙박시설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 이달 중 분양
'숭의역 스마트하우스 K'가 이달 중 분양한다. 이 단지는 인천시 남구 숭의동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한국토지신탁은 1일 이같이 밝혔다. 인천광역시 숭의동 438-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
2018-05-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5~6월, 전국에서 재건축·재개발 1만7017가구 일반 분양
5~6월 전국에서1만7000여가구의 재건축·재개발 단지가 일반 분양한다. 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6월 전국에서 공급 예정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28곳, 총 3만253가구다. 일반 분양 물량...
2018-05-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탐방] 상승 분위기 형성된 파주 운정신도시
파주 운정신도시는 4.27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된 이후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관계가 완화될 경우 이 지역 개발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오는 2023년 개통이 유력한 ‘GTX’도 호재다.실...
2018-05-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4월 주요 건설사 청약 성적…복현·마포자이 ‘흥행 대박’
10대 건설사들의 4월 청약 성적이 나온 가운데 2곳의 ‘자이’ 아파트가 흥행 대박을 기록했다. ‘복현자이’와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가 세 자릿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것. 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쌍용건설 올해 첫 분양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청약 마감 성공
쌍용건설의 올해 첫 분양 단지인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3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6~27일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4개 평형 모두 청약 접수가 마감됐다. 1순위 마감...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⑨-끝] “긍정적 전망 속 해외손실 우려”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⑧] “현대산업개발, 우수 재무안정성으로 사업 다각화”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해외 마진율 대폭 개선…목표가↑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 마진율이 크게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상향했다.30일 이상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3조5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
2018-04-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대한토지신탁, 시행 분양 굿 행보
대한토지신탁(이하 대토신)이 올해 두드러진 행보를 보인다.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으로 지역별 양극화가 짙어진 가운데 올해 시행한 분양 단지 모두 ‘완판’되고 있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대토신은 올...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내달 목동·서초서 ‘래미안’ 쏟아낸다
GS건설 ‘자이’와 함께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물산 ‘래미안’이 올해 분양을 본격화한다. 다음 달 목동·서초 분양을 시작으로 5600여가구 주택 공급이 예고됐다. 이들 단지는 분양 시작 전...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NH농협 vs 신한금융, 하반기 리츠 격돌
올 하반기 NH농협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리츠AMC가 리츠 상품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출범 시기는 신한리츠운용이 빨랐으나 NH농협리츠운용이 올 7월 설립인가를 끝으로 맹추격에 나설 예정이다.리...
2018-04-3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5월1주 청약일정] 하남 포웰시티 등 16곳, 9861가구
5월 첫 주는 16곳 9861가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하남 포웰시티’,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등이 청약을 받는다. 특히 다음 달 3일에는 총 11개 단지가 청약을 시행한다.다음 달 3일에 가장 주목받는 곳은 ‘하...
2018-04-2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27일 견본주택 문 열어
HDC현대산업개발·대림산업은 27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대에 입지할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의 문을 열었다.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남북정상회담] 파주 운정신도시, 상승세 본격화될까
개발이 더디다는 평가를 받았던 파주 운정신도시가 오늘(27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상승세가 본격화될지 관심사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남북 간 군사적 긴장 관계가 완화돼 이 지역을 비롯한 경기 서북부 지역 개...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다음 달 분양...지상 23층, 2개동 규모로 건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가 다음 달 분양한다.포스코건설은 27일 이같이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9, 171번지 일대(SM1,SM3블록)에 오피스텔과 판매시설로 짓는 이 단지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를 내달 분양...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⑦] “GS건설, 주택 경기 따른 변동성 높아”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