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지난해 영업이익 1조2693억원... 주당 1400원 배당·자사주 매입 하기로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매출 49조8765억원에 1조269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31일 알렸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석유, 화학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 이 같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
2020-01-31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이노베이션(연결), 2019/4Q 영업이익 1,224.4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31 14:50](잠정) SK이노베이션(연결), 2019/4Q 영업이익 1,224.45억원1월 3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17,884.47억원(전년대비 -15.0% 감소),영업이익은 1,224.45억원(전년대비 -1...
2020-01-31 금요일 | 파봇기자
김준 SK이노 사장, 배터리 포부 "전기 자동차 넘어 항공·선박 잡겠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사진)이 "e-모빌리티는 자동차를 넘어 e-vtol(전기 수직이착륙항공기), e-ship, e-train 등 모든 모빌리티로 확장되고 있다"면서 "SK이노베이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1-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김준 SK이노 사장 "배터리 사업, 저탄소 성장 이끌 것"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사진)이 "저탄소 중심의 성장을 위해 배터리 사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다"면서 "지속가능한 가치사슬을 만들기 위해 측정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사장은 세계배터리동맹(GBA)이 지난 ...
2020-01-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이해관계자 가치 극대화" 다보스서 지속가능경영 선도 기업가 '우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유수의 글로벌 리더들 앞에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측정을 고도화해 이해관계자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자"고 역설했다.최 회장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아시아 시대 이해관계자...
2020-01-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친환경 ‘파력발전’ 기술 보유 소셜벤처 ‘인진’에 25억원 투자
SK이노베이션이 21일 친환경 청정에너지 산업 육성 일환으로 소셜벤처 인진에 25억원을 투자했다.이번 투자는 그린밸런스 추진 및 DBL 실천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다른 영역의 소셜벤처 지원을 통해 추가적으로 친...
2020-01-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스키노맨’ CES 현장 영상 단건기준 최대 10만뷰 돌파
SK이노베이션의 ‘스키노맨(SKinnoMan)’ 4인방이 ‘CES 2020’ 현장을 누비고 다니면서 제작한 CES 현장 소개 유튜브 동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키노맨은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SK인천석유화학 등 SK이...
2020-01-1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조지아 배터리 제2공장 연내 추가 투자 검토…제1공장 2022년부터 양산 예정
SK이노베이션이 미국에서 팔리게 될 전기자동차를 추가 수주하면서 미국 조지아 배터리 공장에 연내 추가 투자를 검토하기 시작했다.SK이노베이션은 16일 급성장하는 미국 배터리 시장을 감안해 1차 투자에 버금가는...
2020-01-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최태원 회장 "SK 행복추구는 공동체까지 연결" 신입사원에 강조
최태원 회장이 SK 신입사원들에게 "패기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행복추구를 위한 신선한 자극을 불어 넣어달라"며 "그런 실천이 SK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행복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최 회장이 지...
2020-01-1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29억 6000만원 전달…정부·협력사 출연금 더해져
SK이노베이션이 계열 협력사 구성원 6819명에게 총 29억 6000만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전달했다. 이중 SK이노베이션은 25억 6000만원을 상생기금으로 조성했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SK 울산CLX 하모니홀에서 ‘2020 ...
2020-01-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블라인드, 구글코리아·SKT 등 ‘2019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 9개사 선정…IT기업 7개사 차지
2019년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으로 구글코리아와 비바리퍼블리카, SK텔레콤 등 9개 기업 등이 선정됐다. 이중 IT기업 7곳이 선정되면서 타업종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직장인 대표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2019 재...
2020-01-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CES 2020] 김준 SK이노 총괄사장 “E-모빌리티 혁신의 고객가치 창출하는 딥체인지로 성장” 강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CES 2020 현장을 찾아 주요 경영진들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미래 E-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적인 발전과 함께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댔다.김준 총괄사장은 “...
2020-01-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SKT, CES 2020서 5G 기반 미디어·모빌리티 공개…글로벌 ICT 기업 기반 마련 나서
SK텔레콤이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G 기반의 다양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5G가 미디어·모빌리티 분...
2020-01-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 CES 모빌리티 뉴 비전 촉각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는 ‘새로운 모토쇼’라는 별칭처럼 미래 모빌리티 비중 있게 다뤄진다. 현대차, SK, 삼성, LG 등 모빌리티에서 사업기회를 찾고 있는 국내 대표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저...
2020-01-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박정호 ICT 변신 가속…하현회 5G 확충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대표들이 새해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총출동한다.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O 2020’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2020-01-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년사]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2020년, 새로운 10년 위한 토대를 다지는 해로 만들자”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사진)이 2일 2020년 신년사로 “그린밸런스 2030을 가속화하고, ‘성장을 통한 행복’으로 행복 경영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김준 총괄사장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비우호적인 경영...
2020-0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CES 2020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 모음집 ‘SK inside’ 공개
SK이노베이션이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핵심을 모아 ‘SK inside’를 선보인다. ‘SK inside’가 E-모빌리티 혁신의 가장 최적화된 파트너인 점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SK이노베이션은 현지시간 7일부터...
2020-01-0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김준 SK이노 총괄사장 “그린밸런스2030과 행복추구 모두 독하게 해내자” 새해 첫날 현장 방문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경자년 새해 첫 날 SK인천석유화학 현장에 방문해 그린밸런스와 구성원 행복추구 모두를 독하게 해내자고 다짐했다.SK이노베이션은 1일 김준 총괄사장이 SK인천석유화학을 찾아 행복토...
2020-01-0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베이션, 새해 일출 유튜브 통해 울산 공장 생중계
SK이노베이션이 대한민국 기업들 중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먼저 보는 회사로서 SK울산Complex를 통해 새해 첫 일출 장관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생중계한다.SK이노베이션은 31일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해 첫 일출을...
2019-12-3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0 코리아 혁신 대표기업 ③] SK이노, 차배터리 글로벌 양산 체인 본격 가동
SK그룹이 자동차 배터리 생산기지를 해외로 확장해나가면서 2020년 본격적인 배터리 양산을 앞두고 있다.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늘리면서 ‘글로벌 Top 3’를 ...
2019-12-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K이노, 저유황유 ‘선발제인’ 성과 본궤도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2020년 새해부터 우상향 실적 반등에 나선다. 기해년 실적 부진을 단박에 털어낼 수 있는 원동력은 국제해사기구(이하 IMO) 2020 새 제도 도입에 발맞춘 누구보다 앞선 투자 덕분이다....
2019-12-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SK, 모빌리티 역량 집중…CES 부스 8배 키운다
SK그룹이 10일여 앞으로 다가온 CES에 '미래 모빌리티'를 겨냥한 공동전선을 펼친다.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핵심임원이 이번 CES를 찾는다.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실질적인...
2019-12-29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