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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0년 김승연 발자취②] 재계 인정 ‘미국통’, 민간 외교관 역할 수행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일을 총수 취임 40주년을 맞았다. 김 회장 취임 이후 한화그룹은 총자산이 약 290배 급증했다. 본지에서는 김승연 회장의 총수 취임 40주년을 맞아 그의 행보를 살펴본다.” <편집...
2021-08-0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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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상품 비대면화 가속] 구독경제까지 등장…보험사 모바일 상품 출시 속속
대면영업이 중심이던 보험사들도 모바일, 온라인 등 비대면 가입과 전용 상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면보다 비대면을 선호하는 MZ세대 고객을 확보하고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에 대비하기 위함이다.5일 보험...
2021-08-0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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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맥주·마트·밀키트까지'...한화생명, 일상 혜택형 구독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유통업계와 손잡고 보험사 최초로 일상 혜택형 구독 보험을 선보였다. 구독 경제의 핵심 고객인 MZ세대를 겨냥한다는 복안이다. 해당 상품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포인트 플랫폼을...
2021-08-04 수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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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힌 실손보험 심사문턱 낮춘다…보험사 금감원에 개선책 제출
4세대 실손보험 출시와 함께 실손보험 심사 기준을 높혔던 보험사들이 다시 심사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교보생명·한화생명·삼성생명 등은 실손보험 인수심사 기준을...
2021-08-0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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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보장 신개념 보험?'…이마트x한화생명, 쇼핑혜택 구독보험 출시
마트와 보험사가 만났다. 구독보험에 가입하면 매월 26%의 마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마트는 4일, 한화생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구독보험 ‘LIFEPLUS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무)’을 선보인다고 밝혔...
2021-08-0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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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0년 김승연 발자취①] 큐셀·대한생명 등 M&A 성과 주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일을 총수 취임 40주년을 맞았다. 김 회장 취임 이후 한화그룹은 총자산이 약 290배 급증했다. 본지에서는 김승연 회장의 총수 취임 40주년을 맞아 그의 행보를 살펴본다.” <편집...
2021-08-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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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출시 한달…절판마케팅 영향 판매 부진
7월 1일 출시한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지 한달이 됐지만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세대 대비 실손보험 혜택이 적고 보험사들도 소극적으로 판매한 영향이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
2021-08-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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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수술비종신보험 신상품 출시…질문 세 개 통과 시 유병자도 가입 가능
한화생명이 세 가지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수술비종신보험 신상품을 내놨다.한화생명은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
2021-08-0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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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0년 김승연, 매출 60배 증가 등 100년 기업 토대 마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1일 취임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룹 총수로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가 총수에 오른 1981년 이후 한화그룹은 매출 60배, 총자산 288배 급증햇다. ◇ 1981년 취임한화그룹의 현재...
2021-08-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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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디지털 영업 강화
보험모집의 주요 채널로 여겨졌던 TM(Tele-Marketing) 채널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 대비 효과가 크지 않은 데다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설명 의무가 길어지면서 보험사들이 전통적인 전...
2021-08-0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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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 회장] “보험 판매전문회사 도입 적극 추진할 터”
“2기 체제하에서는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해 세미나와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기 체제서 중점 진행할 사안으로 판매전문회사...
2021-08-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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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심사 강화 칼빼든 금감원 보험업계 ‘울상’
금감원이 실손보험 심사를 강화한 보험사에 심사 강화 근거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보험사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4세대가 나왔더라도 적자폭이 감당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4세대 출시 전 이를 악...
2021-08-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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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계] 병원비 늘어난다는데…치매·간병보험으로 노후대비를!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의료비도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 2025년에는 노인 진료비가 57조 9,000억원, 2050년에는 251조 2,00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
2021-07-31 토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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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화생명, 하반기 조직 안정화 - 대신證
■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목표주가 4,500원 유지- 제판분리 결정으로 4월 출범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 전, 후로 판매 집중도가 하락하여 신계약이 지난 상반기 대비 부진하나 2분기 보장성보험 APE가 증...
2021-07-30 금요일 | 장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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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 순익 2508억원…제판분리·수익성 개선 주효(종합)
한화생명 상반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한 2508억원을 기록했다. 제판분리 효과와 함께 고수익성 위주 상품 개편, 수익성 개선이 이익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29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한화...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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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순항…“2023년 흑자전환 목표”
보험업계 최초 제판분리로 분사한 한화생명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분리 전보다 높은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3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9일 한화생명...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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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 순익 2508억원 전년比 42.7% 증가…이차익 개선 주효
한화생명 상반기 순익이 25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했다. 금리 상승, 주식 시장 호조에 따른 이차익 개선이 주효했다.한화생명은 29일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개별 기준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42.7% ...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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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2Q 영업이익 2,407.7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9 09:35](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2Q 영업이익 2,407.76억원7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8,982.54억원(전년대비 6.48% 증가),영업이익은 2,407.76억원(전년대비 95.88% 증...
2021-07-29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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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한두희 신임대표 선임
한두희 전 한화생명 전무가 한화자산운용 신임대표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3월 정기주총일까지다. 정기주총일은 미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한두희 전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
2021-07-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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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4300억원대 삼성생명 즉시연금 1심 소송 패소…1조원 소송 확산 가시화 外
삼성생명이 4300억원대 즉시연금을 둘러싼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교보생명에 이어 빅3인 삼성생명까지 1심에 패소하면서 1조원 규모 즉시연금 보험금 지급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2021-07-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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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실손보험 심사 강화 제동…보험사에 관련 근거 제출 요청
금감원이 4세대 실손보험 출시 이후 인수심사를 강화한 보험사에 심사기준이 지나치게 높아졌다며 관련 사항 개선을 요구했다. 보험사 비급여 과잉진료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상품인 만큼 원활한 정착을 위해...
2021-07-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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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세대만 바꾸는 것으로는 의미없는 실손보험
지키고, 모으고, 불리고, 이전하는 등 경제를 다루는 데에는 여러분야가 필요한데 그 중 위험에 대비해 가입하는 상품을 보험이라고 한다. 보험에도 여러 상품이 있는데 비교적 소액으로 개인의 질병과 상해의 넓고 ...
2021-07-19 월요일 | 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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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백내장 실손보험금만 1조…현대해상 5개 안과 공정위 제소 外
현대해상이 보험사 최초로 5개 안과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과잉진료 등이 불공정행위라고 보고 있는 만큼 그동안 사회 문제로 여겨졌던 실손보험금 청구 브로커, 과잉 진료 등의 사회문제가 ...
2021-07-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