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코멘트] 실시간 종목순위 08:40 삼성전자, 아난티, 대아티아이
삼성전자, 아난티, 대아티아이 1.삼성전자: 5G 상용화, 모바일용 3D V낸드 캐파 증설 본격화 2.아난티: 짐 로저스 방북 추진 소식3.대아티아이: 남북경협 수혜 기대감4.아세아텍: 유동성 증가, 추가사유 분석중...
2019-02-13 수요일 | 파봇기자
[급등종목] DSR, DSR제강 외
2019.02.12 금일 급등 사유 DSR(+29.95%) DSR제강 상승에 동반 상승 DSR제강(+29.89%) 짐 로저스 방북 추진 소식아세아텍(+29.82%) 유동성 증가, 추가사유 분석중이엑스티(+24.01%) 짐 로저스 방북 추진 소식화텍파...
2019-02-12 화요일 | 파봇기자
금융당국 가계부채 리스크관리 고삐…전세·개인사업자대출 주시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올해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요인으로 1500조원 규모, 시장금리 상승, '깡통전세' 위험, 개인사업자 대출 '쏠림'을 꼽았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최종구 위원장 주재로 '가계부채관리점검회의'를 개...
2019-01-2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은행장들에 "새 코픽스 소비자 혜택 최대 1조"
"새 코픽스(COFIX·자본조달비용지수)가 7월부터 시행되는데 대출금리가 그만큼 인하될 경우 연간 적게는 1000억원, 많게는 1조원 이상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시중은행장들이 모...
2019-01-2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저축은행, 윤석헌 원장에 규제 완화 '한 목소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저축은행 업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강화되는 건전성 규제에 잘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윤 원장은 25일 서울 은행연합회 뱅커...
2019-01-2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새해 첫 금리결정회의, '금융안정' 관련 한은 스탠스도 지켜볼 필요
새해 첫 금리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가 전원일치로 동결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주열 총재의 코멘트와 경제전망 수정치가 관심사다. 채권시장이 좁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금통위 이벤트를 통해...
2019-01-23 수요일 | 장태민
카카오뱅크, 근로자 대상 사잇돌대출 출시
카카오뱅크가 근로자 대상 사잇돌대출을 출시한다.카카오뱅크는 지난 21일 근로소득자 대상으로 정책중금리 대출 상품인 '사잇돌대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기존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상품 가운데 SGI서울보증...
2019-01-2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전 부동산] 올해 서울-지방 집값, 초양극화 전망
지난해 정부의 초강력 규제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을 이어간 서울 집값. 전반적으로 집값 조정이 이뤄지기는 했지만, 정작 서울보다는 지방의 집값 조정이 더 큰 폭으로 이뤄졌다. 올해는 이러한 서울과 지방의 양극...
2019-01-11 금요일 | 김성욱 기자
가계대출 증가 2015년 이후 최저…은행 주담대는 우상향 지속
2018년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75조1000억원 늘면서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규제에도 불구하고 은행권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확대됐다.금융위원회가 10일 금융감독원 속보치로 발표한...
2019-01-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12월국고채(3년) 전월비 -8bp, 코스피 -56p -한은
지난 12월말 국고채 3년물 금리가 1.82%로 전월(1.90%)보다 8bp 감소했다고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했다. 한은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주요국 금리 하락과 국고채 발행 물량 축소 등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2019-01-10 목요일 | 김경목
NH농협금융,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결의대회 개최
NH농협금융이 2019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NH농협금융은 9일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2019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농협금융은 김광수 회장의 방침에 따라...
2019-01-09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저축은행 업계, '올해부터 달라집니다'
올해부터 저축은행은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야 한다. DSR 전격 도입으로 저축은행에서의 가계 대출은 어려워진다. 개인신용평가 모형이 개선돼 저축은행 대출자들의 불이익이 줄어들고, 정부 카드 수수료 종합 개편의...
2019-01-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돈줄 죄는 은행들…올해도 대출 문턱 높아질 듯
새해 들어서도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가계와 중소기업 모두 돈 빌리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부동산 경기 조정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가계와 중소기업의 신용위험도 더 커질 것...
2019-01-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이 경제활력 뒷받침"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데 금융이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신년사 첫 머리에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는 금융"을 강조했다. 산업구조...
2019-01-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2019년은 결코 녹록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50억원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영업 추진은 물론 여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여신평가모형을 잘 만들어 경쟁력있는 상품을...
2019-01-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2019년 국내 금융시장의 전망과 리스크 요인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2019년 기해년 국내 금융시장은 어느 해보다 글로벌 시장 가격변수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하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3대 가격변수인 금리, 환율, 유가의 오름세를 의미하는...
2019-01-07 월요일 | 편집국
카드업계 CEO, '위기 속 돌파구' 찾으러 나선다
올 한해 어느 업권보다 어려운 한때를 보내게 될 카드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비용 절감과 새 수익원 창출을 주문했다. 금융당국은 이달 말부터 카드수수료 우대 구간 확대를 실시한다. 금리 인상으...
2019-01-0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 "여전사 수익 감소, 비용지출 개선 방안 찾겠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2일 "카드수수료 개편에 따른 수익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마케팅 비용지출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장·단기 생존전략으로서 디지털 플랫폼 혁신, 비용...
2019-01-0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GLN 사업 본격화…글로벌 디지털뱅크 도전"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태 회장은 "4년 넘게 꾸준히 준비해 온 GLN(Global Loyalty Network)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9-01-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장 신년사로 본 2019년 금융정책 방향 "경제활력 뒷받침"
"우리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데 금융이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019년 신년사 첫 머리에 "경제 활력을 뒷받침하는 금융"을 강조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산업구...
2018-12-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혁신 가속화에 정책 역량 집중"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1일 2019년 신년사에서 "금융혁신을 한층 가속화해 나가는 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작년에 발표한 ‘자본시장 혁...
2018-12-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내년 중금리 대출 확대 7.9조원 공급…소득·재직요건 완화
내년 금융회사 중금리대출 공급액이 올해보다 두 배 늘어난 7조9000억원으로 확대된다. 연소득 1500만원 이상, 재직기간 3개월로 지원 기준도 완화된다. 창업 벤처기업이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집할 수 있는 자금도 연...
2018-12-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