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자동차 금융서비스 ‘콕마이카’ 출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자동차 금융플랫폼 ㈜카동(대표 이강응)과 제휴를 통해 9일 자동차 생활금융 서비스인 ‘콕마이카’를 출시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차 견적을 조회한 고객 중 총 1천명을 추첨해 NH포인...
2022-02-09 수요일 | 편집국
광주은행, ‘기업스마트뱅킹’ 전면 개편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기업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새로워진 광주은행 기업스마트뱅킹은 ‘모바일 승인‧결재’와 은행거래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
2022-02-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2022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관리’ 보고서 발간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올해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최근 경향)을 분석하고 국내 온라인 펀드 시장 규모 전망을 담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관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현시점...
2022-02-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이용자 5만명 넘어…하루 검사 700명으로 확대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제공하는 건강 서비스 ‘유전자 검사’ 검사자 수가 서비스 오픈 이후 5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검사자 수를 700명을 확대했지만 평균 30대 1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 5회 시도...
2022-02-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첫 4조 클럽 입성’ KB금융, 리딩금융 굳히나(종합)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순이익 4조원 시대를 열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규제 등에 따른 예대금리차 확대로 이자이익이 늘어났고 푸르덴셜생명, 프라삭 등 인수합...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기업금융 확대 성과…‘KB차차차’ 마이데이터 론칭 앞둬(종합)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지난해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며 기업금융을 확대했다. 또한 온라인 중고차 매매 플랫폼 ‘KB차차차’를 기반으로 중고차대출 실적이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50% 가까운 실적 ...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카카오페이, 올해 간편결제 선두 목표…신원근 “초심으로 돌아갈 것”(종합)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가 올해 사업 방향을 ‘Back to the Basic’으로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 사업의 기틀을 견고히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영진의 스톡옵션 매도 논란에 대해 “투자자들에...
2022-02-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농·축협 금융자산 700조원 돌파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7일 국내 금융기관 중 최초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의 금융자산(여수신 합계액)이 1월 말 기준으로 7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50개 조합에서 1969년부터 금융업무를 시작한 이후...
2022-02-08 화요일 | 편집국
삼성카드 필두로 '금융계열사 야심작' 나온다
다음 달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를 필두로 한 삼성금융그룹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된다. 비은행권 금융사 중 최초로 삼성생명·화재·증권·카드 등 3200만명에 달하는 고객을 아우르는 플랫폼이 탄생할 전...
2022-02-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윤종규-조용병, ‘블록체인·메타버스’ 선점 경쟁 치열
올해 디지털금융 시장 선두를 노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블록체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두 금융지주는 NFT(대체불가능 토큰),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등 급성장하...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박성호 하나은행장,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구축 노린다
시중은행들은 올해 한층 빨라진 디지털 전환 전략을 펼친다.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한 빅테크의 금융 진출에 대응하고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맞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한국금융신문은 각 시중은행의 올해...
2022-0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디지털 새판짜는 금융권]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애니핏 기반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 시동
보험사들은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에 대항한 디지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플랫폼 구축과 함께 플랫폼 킬러콘텐츠로 헬스케어와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보험사들의 디지털 헬스케어와 마...
2022-02-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속 태우던 보험업법 20년 만에 개정한다
많은 규제로 그동안 보험사 속을 태우던 보험업법이 20년 만에 전면 개정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금융을 반영해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6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이 주관해 이르면 2월 3주차에 '금...
2022-02-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후보 인터뷰(1)]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이사 “핀테크사 글로벌 진출 환경 조성에 역점”
“역동성과 생동감이 핀테크산업의 본질이 되고 중심이 되어야 산업이 혁신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향후 3년이 핀테크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핀테크사들이 글로벌 진...
2022-0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후보 인터뷰(2)] 이혜민 핀다 대표이사 “목적 중심 협의회 활성화로 이슈 전략적 대응”
“핀다는 금융의 정책 이슈와 가장 많이 맞닿아 있다. 협회와 회원사들의 성장을 위해 충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목적 중심의 협의회를 활성화해 분야별 이슈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당국과 간담...
2022-0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후보 인터뷰(3)]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 “핀테크 육성 환경 필요…불합리 규제 개선”
“대형 핀테크와 중소형 핀테크사들이 상생하는 협회를 구축해 핀테크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핀테크사들이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해 금융포용을 실행할 수 있도록 판을 키우고 싶다. 9개 분과를 중심으로 소통을 활성화...
2022-0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생명 금감원 '암입원 보험금 미지급' 중징계 통보받아…신사업 진출 제동
삼성생명이 금감원으로부터 '암입원 보험금 미지급' 관련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를 통보받았다. 기관경고 이상 징계를 받을 경우 금융사는 신사업 진출에 제약이 생긴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
2022-02-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화재 작년 순익 1조1264억원…손보사 최대 실적 기대 外
삼성화재가 작년 순익 1조12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7%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뿐 아니라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도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보이면서 작년 손보사 최대 실적이 기대...
2022-02-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단독] 금융업법, '디지털 금융' 반영 전면 개정된다
금융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법을 총망라하는 금융업법이 '디지털 금융' 등을 반영해 전면 개정된다.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이 주관해 이르면 2월 3주차에 '금융업법 전면 개정' 을 위한 킥오프 ...
2022-02-0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마이데이터 한달] 카드사·핀테크 마이데이터 경쟁…자산관리 ‘집중화’ 여전
‘내 손안의 금융비서’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시행 한 달을 맞이했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핀테크 플랫폼이 초기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카드...
2022-02-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마이데이터 한달] “종합금융플랫폼 기회”…시중은행, 시장 선점 잰걸음
지난달 5일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전면 시행된 가운데 은행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차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를 시도하고 있다. 빅테크(대형 IT기업)의 금융업 진출이 빨라지면서 마이데이터를...
2022-02-0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마이데이터 한달] 교보생명 보험업계 마이데이터 첫발…셀프 재무컨설팅·금융교육 차별화 방점
금융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 한달이 된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는 교보생명이 처음으로 마이데이터 서비스 포문을 열었다. 보험업계가 마이데이터 진출이 타 금융사 대비 늦은 만큼 교보생명은 자산관리를 넘어 차별...
2022-02-04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