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號 농협은행, 해외투자자 신뢰 입증 ···6억달러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
NH농협은행이 6억달러 규모의 농업지원 소셜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글로벌시장 내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조달 자금은 농업인과 농업 부문에 대한 사회적 금융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농협은행은 지난 14일 6억달러(한화...
2025-07-15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지배구조 개선 속도 내는 LG…‘사외이사 의장’ 도입은 신중 [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87%까지 끌어올리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만 이사회 의장을 총수 일가가 맡는 기존 체제는 여전히 유지 중이다. 통제권은 지키면서 이사회 독립성은 강화하려는 '균형...
2025-07-15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강원랜드-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사업 분야 감사역량 강화에 ‘맞손’
강원랜드 감사실은 14일 강원랜드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공부문 내부통제 강화 및 건설사업 분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원랜드 안광복...
2025-07-14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수익성 회복 힘 싣는 SK증권, '새 먹거리'도 적극 [강소(强小) 증권사 향해 뛴다 (3)]
대형사와 중소형사로 나뉘어 양극화 양상을 보였던 증권사 실적이 올해 1분기 들어 일부 숨통이 틔었다. ‘약한 고리’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 부담 등이 다소 해소된 덕분이다. 자본력이 우세할수록 유...
2025-07-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 김동철·조연주·오기원 신임 상근부회장 선임
한국공인회계사회 신임 행정부회장에 김동철 공인회계사(한영회계법인), 연구부회장에 조연주 공인회계사(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감리부회장에 오기원 공인회계사(삼일회계법인)이 선임됐다. 한공회(회장 최운열)는...
2025-07-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 자사주 전략, ‘판도라의 상자' 될까 [2025 이사회 톺아보기]
태광산업 이사회가 행동주의 펀드와 총수 일가 ‘양날’로 갈라지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추천한 사외이사들이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안에 반대표를 던지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2025-07-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4개월 최고 연 5.4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7월 2주]
7월 둘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7-13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타이어, 지속가능 가치 담은 ‘2024/25 ESG 보고서’ 발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 미래 전략을 담은 ‘2024/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
2025-07-1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강원랜드-한국마사회, 지역사회 기여·ESG 가치 실현에 ‘맞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강원랜드 본사사옥 7층 임원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기여 및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철규 ...
2025-07-1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免, 2025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수상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은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5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면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국가...
2025-07-1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코스맥스, 에스티 로더 '우수 파트너사' 선정…"13년 인연 빛 발해"
코스맥스는 올해 글로벌 뷰티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이하 ELC)가 꼽은 최고의 품질 부문 우수 파트너사로 10일 선정됐다. 이는 지난 10여 년간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 공급 ▲글로벌 뷰티 시장 이해도 ▲...
2025-07-10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카카오 “지난해 19조 생산유발효과 창출, 일자리 5만4000명”
카카오가 2024년도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 지난해 19조1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 9조10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5만400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최근 3년...
2025-07-0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2025-07-09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인사]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8일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본부장】◇ (전보) ▲경기지역본부 오은식 ▲충청지역본부 정대영 ▲부울경지역본부 김종빈 ▲대구경북지역본부 김현 ▲호남지역본부 이장훈 【부서장】◇ (1급 승진...
2025-07-0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친환경 프로젝트 중심 '녹색 PF' 집중 [금융권 PF 돋보기③]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 부문에서도 풍력·태양열 발전을 비롯한 '친환경 녹색 PF'에 방점을 찍으며 시장 선점과 경쟁력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국책은행들과 함께 우리나라 ...
2025-07-0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ESG경영 확대
ESG경영을 기업 경영방침으로 실천해 온 반도건설이 2025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반도건설은 ESG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2025-07-08 화요일 | 권혁기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 여중생 대상 해커톤 프로그램 성료
여중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환경과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IT 기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특별한 해커톤이 열렸다.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는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해커톤 프로그램 '걸...
2025-07-0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농업·농촌 특화 ESG 박차…작년 농업지원사업비 6111억 [금융권 ESG 돋보기]
NH농협금융그룹이 ESG 채권 발행과 친환경 투자를 확대하며 농업·농촌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지난해 사회취약계층과 농업인 특화대출을 위한 ESG 채권을 1조1200억원 규모로 신규 발행했으며 농업지원사업비로 611...
2025-07-0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KCC글라스, 다섯번째 ESG보고서 발간…투명 소통 이어간다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이사 정몽익)가 올해로 다섯 번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KCC글라스는 ESG 경영을 미래 성장 핵심 전략으로 삼고 매년 ESG보고서로 주요 이슈와 ...
2025-07-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SK AX, 제조 맞춤 ‘SHE AX’로 산업안전 패러다임 연다
SK AX(사장 윤풍영)는 오는 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산업안전보건 전문 세미나’에 참가해 AI 기반 산업현장 안전·보건·환경(SHE) 혁신 방안을 공유한다고 7일 밝혔다. 7월 산업안전의...
2025-07-0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내부통제·AI 거버넌스 고도화 [인뱅 ESG 성과]
카카오뱅크가 내부통제 체계와 AI 거버넌스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ESG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내부통제위원회와 협의회를 신설하고, AI 거버넌스 체계를 수립하는 등 준법·디지털 컴플라이언스 경쟁력을...
2025-07-0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최우형號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인뱅 최대?[인뱅 ESG 성과]
'은행은 적법하고 정당한 기업활동을 통해 여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케이뱅크 홈페이지에 공시된 윤리강령의 한 대목이다.최우형 행장콰 케이뱅크 임직원들은 ...
2025-07-07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