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탄소감축 다 잡는다” ‘ESG 경영’ 힘주는 보험업계
보험사들이 연초부터 금융권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ESG가 단순히 도덕이나 사회 구호 측면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
2021-01-25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건설업계, ‘하얀 소’띠 수장이 뛴다 ② 끝]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안전·친환경에 집중
작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의 2년차 키워드는 안전경영과 친환경 먹거리 발굴이 될 전망이다.지난해 3분기 누적 포스코건설의 영업이익은 3342억 원으로 전년동기에 거둔 20...
2021-01-2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유통 끌고 패션·리빙 밀고 “2030년 매출 40조 조준”
현대백화점그룹이 창립 50주년인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미래 청사진이 담긴 ‘비전 2030’을 발표했다.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란 그룹 비전을 바탕으로 오는 2030년 매출 40조원 시대를 열...
2021-0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ESG경영·사회공헌 강화하는 정지선 회장
현대백화점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SG는 재무적 성과를 넘어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강화하는 경영 의제...
2021-01-2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SK이노베이션 "친환경 대한민국, K-그린 시대 열자"
SK이노베이션은 딥체인지를 통한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의 강력한 달성 의지를 담아 친환경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K-그린’을 소재로 2021년도 PR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2021-01-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SK(주) "2021년, 첨단소재·그린·바이오·디지털 등 4대 핵심사업 원년"
SK㈜는 올해를 '첨단소재, 그린(Green), 바이오(Bio), 디지털(Digital)' 등 4대 핵심 사업 실행을 본격화하는 원년(元年)으로 설정, 조직 개편 등 회사 역량을 결집해 '투자 전문 회사'로의 진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라...
2021-01-24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박현주의 ETF 투자 전략 "테마형에 분산 투자하라"
"넓은(Broad) 인덱스와 주식 사이에 테마형 ETF(상장지수펀드)가 있는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ETF라도 하나만 사면 안되고, 여러 섹터로 분산해야 합니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테마형 ETF의 분산투자를...
2021-01-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기아, 내달 6000억 규모 ESG채권 발행추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 사업에 쓸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처음으로 ESG채권 발행을 추진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오는 2월경 각각 3000억원씩 총 6000억원 규모의 ESG채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
2021-01-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인공지능 투자 파운트, 글로벌 테마 ETF 포트폴리오 2종 선봬
파운트가 글로벌 테마 ETF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인공지능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22일 투자성향별로 보다 쉽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반적인 자산군과 지역을 기준으로 한 ETF에 테마주를 융합한 ...
2021-01-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수출입은행, K-뉴딜 글로벌화 촉진에 10년간 80조 공급
수출입은행이 7대 중점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K-뉴딜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80조원 규모의 자금공금을 단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K-뉴딜 글로벌화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삼고 5조원 규모 자금을 지원...
2021-01-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분쟁조정 전담부서 추가 신설 조직개편…소비자보호 인력 강화
금융감독원이 분쟁조정 수요 대응을 위해 추가적으로 분쟁조정3국을 신설했다. 1968~71년생 부국장·팀장 중심으로 국실장 승진이 이뤄진 세대교체 인사가 단행됐다. 디지털 금융 감독체제로 재편하고 금융소비자보호...
2021-0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나재철 금투협회장 "'코스피 3000' 개인투자자 덕분, 증권거래세 폐지에 노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21일 코스피 3000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과제에 대해 "개인투자자들에 이어서 기관투자자들이 배턴을 이어받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나 회장은 이날 열린 2021년 신년 온라인 간...
2021-01-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투자의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서는 ESG...주식에 이어 채권에도 광범위하게 세 넓혀
국내 주요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중요한 화두 중 하나로 내세운 가운데 투자시장에서도 ESG는 뜨거운 감자가 됐다. 주식, 채권에 'ESG' 딱지가 붙은 증권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ESG는 투...
2021-01-21 목요일 | 장태민
SK이노베이션, 중국 교체식 배터리 시장 진출 동력 마련
SK이노베이션이 최근 북경자동차 산하 배터리 재사용 기업 ‘블루파크스마트에너지’의 지분 13.3%를 취득해 주요 전략적 투자자의 지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양사간 협의를 통해 밝히지 않기로 했...
2021-01-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친환경 사업 투자 나서…금융기관 OTO 통한 ESG 경영 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언한 SK건설이 금융기관과 손잡고 본격적인 친환경 사업 투자에 나선다. SK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지플랜트(G.plant) 사옥에서 IBK캐피탈, LX인베스트먼트와 친환...
2021-01-2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하이투자증권, WM 수익금 2억원 기부…코로나19 종식 기원
하이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기원하며 조성한 '코로나19 퇴치 기금' 2억여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금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2021-01-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K에너지, 서울시와 ‘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량 보급 활성화’ MOU 체결
SK에너지는 서울시와 손을 잡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친환경 차량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SK에너지와 서울시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 필요성에 공감, SK주유·충전소에 태양광 발전설비와 전기...
2021-01-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KB자산운용, 채권형 ESG 사모펀드 출시…ESG 라인업 강화
KB자산운용이 운용사 최초로 채권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모펀드를 출시하고 EGS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KB자산운용은 지난 14일 ‘KB리더스ESG전문투자형사모펀드제1호’를 설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설정액...
2021-01-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은행, 5억 유로 소셜 커버드 본드 발행…코로나19 금융지원 확대
하나은행이 20일 5억 유로 규모의 중장기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행 채권은 고정금리 유로화 표시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로, 채권 만기는 5년이고 발행금리는 연 -0.170%다.발행 주관...
2021-01-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금융위] 녹색금융 가이드라인 마련…ESG 제도기반 정비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녹색금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기업·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가 고려될 수 있도록 제도기반도 정비한다. 금융위는 19일 이 같은 내용...
2021-01-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20 ESG 평가-SK그룹] SK(주)·SKT·SK네트웍스, A+ 평가…최태원, ESG 대표주자 재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주자임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SK그룹 계열사 중 3곳이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은 것. SK그룹 전 계열사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ESG를 설정했다...
2021-01-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h수협은행, 친환경 예적금 상품 가입자 10만 돌파 앞둬
Sh수협은행이 대표적인 공익상품인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 상품이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적금은 지난해 3월에 출시돼 판매...
2021-01-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KT, 광화문 골목상권 지원하는 '사랑의 밀키트' 판매
KT가 광화문 인근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한 밀키트(간편 조리식품)를 임직원 대상으로 KT 광화문 사옥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KT 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5인 이상 사적...
2021-01-1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