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지붕태양광 전문 펀드 추진 "ESG 투자 확대"
국내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중소기업 상생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확대를 위한 지붕태양광 전용 블라인드 펀드가 조성된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23일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솔라커넥트, DB손해보험...
2021-04-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DB손해보험·전국퇴직금융인협회, 취약계층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DB손해보험은 20일 DB금융센터에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금융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이대진 DB손해보험 소비자정책팀장 상무, 홍석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이...
2021-04-21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실손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 법 올해는 통과되나
보험업계 숙원사업인 '실손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가 올해도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실손보험이 사실상 '전국민 보험'인 만큼 국민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지만 의료계에...
2021-04-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B·현대·KB손보, 장기인보험 경쟁 치열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장기인보험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공격적 영업을 진행한 메리츠화재가 내실 경영으로 기조를 바꾸면서 메리츠화재 수요를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파고든 것으로...
2021-04-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에이플러스에셋 첫 삼성생명 오더메이드 상품 출시 外
에이플러스에셋이 첫 삼성생명 오더메이드 상품을 출시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5일 삼성생명 오더메이드 상품 '글로벌AI신성장변액연금보험'을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 이 상품은...
2021-04-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4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3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DB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추진
DB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평가단을 앞세워 소비자중심경영에 집중한다.DB손해보험은 14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19기 소비...
2021-04-15 목요일 | 임유진 기자
1분기 삼성화재 등 5개 상장 손보사 실적 ‘맑음’
1분기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5개 상장 손해보험사가 최대 실적을 기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14일 하나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 1분기 순익은 ...
2021-04-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스마트컨택센터 서비스 오픈
DB손해보험이 스마트컨택센터 서비스를 오픈했다.DB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인공지능(AI) 기반의 완전판매 모니터링과 통화품질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스마트컨택센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스마트컨택...
2021-04-1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캐롯손보, 퍼마일 자동차보험료 6.5% 인상
탄 만큼 자동차 보험료를 내는 캐롯손해보험 퍼마일 자동차 보험 보험료가 6.5% 인상된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20일부터 퍼마일 자동차 보험 보험료를 평균 6.5% 올린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보험...
2021-04-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코멘트] 손해보험, 16개 분기내 최대 실적과 금리 모멘텀 - 하나금투
■ 1분기 추정 손익 전년 比 +57.6%하나금융투자 유니버스 손해보험 5개사의 1분기 순이익은 8,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7.6%, 전분기 대비 +183.2%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산비율은 경과손해율과 사업비율 모두...
2021-04-13 화요일 | 장태민
[자료] 보험업, 아직은 코로나 영향권 - 메리츠證
1. 지난 겨울부터 심화된 COVID-19 3차 유행으로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수가 1분기에 사상 최대 수준까지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20년 12월을 최고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자가격리자는 2주간의 물리적 활동이 금지되...
2021-04-13 화요일 | 장태민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 보험사가 최초”…보험사 올해 배타적 사용권 러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가 '배타적 사용권'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험 상품이 포화가 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보장하는', '우리 보험사에서만 가입 가능' 이라는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기 위...
2021-04-0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1분기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권…MG손보만 95%대
자동차 보험 손해율로 골머리를 앓던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에는 안정적인 손해율을 기록했다. 대형사는 80%대 초반으로 안정권을 기록했으나 MG손해보험은 95%대로 여전히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다.7일 손해보험...
2021-04-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미얀마 쿠테타에 교보생명·DB손보 직원 임시귀국 조치
미얀마 쿠테타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 진출한 교보생명, DB손해보험도 직원 안전을 위해 직원을 임시귀국 조치하고 있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주재원에 파견한 직원 1명을 귀국 조치할 예정...
2021-04-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푸르덴셜생명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 外
푸르덴셜생명이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은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고객·영업·마케팅 △계리·상품·자산운용 △디지털·IT △경영...
2021-04-0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4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04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오늘(1일)부터 미가입 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맹견보험 활성화 되나
오늘(1일)부터 맹견보험 미가입 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맹견보험 활성화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진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일부터 맹견보험에 가입하지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4월부터 맹견 소...
2021-04-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코로나19 여파 사고율 감소 불구 작년 자동차 보험 영업손익 적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고율이 감소하면서 작년 자동차 보험 영업손익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사고율은 감소했지만 의료비 증가로 인당 보험금은 늘어나서다.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
2021-03-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해보험, 국회 ESG포럼 참석…“ESG 적극 동참”
DB손해보험이 국회 ESG포럼에 참석했다.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29일 출범한 ‘국회 ESG포럼’ 창립기념식에 참석,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31일 밝혔다.‘국회 ESG포럼’은 ESG(환경·사회...
2021-03-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