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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현대해상, 당기순익 2490억원 전년비 35.5% ↑…손해율·사업비율 개선 기인
현대해상이 2021 상반기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개선된 덕분이다.12일 현대해상 실적 공시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24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840억원) 대비 ...
2021-08-13 금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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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1.2만 분의 1' 홀인원보험…골프 시장 호황 속 늘어나는 보험사기
국내 골프 시장이 호황을 누리며 홀인원보험 역시 확대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해 보험사기를 일으키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이용객 수는 4673만여 명으로...
2021-08-1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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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이동 증가에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다시 상승세…MG손보 직격타
7월 본격적인 휴가기간에 들어선 가운데, 행랑객 증가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달 대비 소폭 상승했다. 특히 MG손해보험 손해율이 100%가 넘어가는 등 중소형사가 직격타를 맞았다. 올해 상반기 손해율이 80% 수준으...
2021-08-0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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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보험 상품] 현대해상, 단기입원이나 간단한 수술력 있어도 가입 OK
현대해상은 단기 입원이나 수술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 ‘간편한원투333건강보험’을 선보였다.이 상품은 5일 이내 짧은 입원이나 수술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3가지...
2021-08-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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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흥행 부진 4세대 실손보험…업계 설왕설래
지난 7월 1일 출시한 4세대 실손의료보험 흥행이 부진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반응들이 오가고 있다. 구실손부터 4세대 실손까지 오며 적자 절감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4세대 실손보험은 연착륙...
2021-08-06 금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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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실손보험 출시 한달…절판마케팅 영향 판매 부진
7월 1일 출시한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된지 한달이 됐지만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세대 대비 실손보험 혜택이 적고 보험사들도 소극적으로 판매한 영향이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
2021-08-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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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 회장] “보험 판매전문회사 도입 적극 추진할 터”
“2기 체제하에서는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을 위해 세미나와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조경민 보험대리점협회 회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기 체제서 중점 진행할 사안으로 판매전문회사...
2021-08-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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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불완전판매 0% 최우수 설계사 블루리본 선정
손해보험협회가 불완전판매 0%를 기록한 최우수 설계사를 블루리본에 선정했다.손해보험협회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판매실적·모집건전성(불완전판매율·계약유지율)이 뛰어난 전속 모집인을 선발, 2021 블루리본 컨...
2021-08-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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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심사 강화 칼빼든 금감원 보험업계 ‘울상’
금감원이 실손보험 심사를 강화한 보험사에 심사 강화 근거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보험사들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4세대가 나왔더라도 적자폭이 감당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4세대 출시 전 이를 악...
2021-08-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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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험 손해율 하락·보장성 인보험 매출 급증…손보사 상반기 호실적 기대
손보사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고 4세대 실손보험 절판 마케팅으로 보장성 인보험 매출이 증가해서다.30일 증권업...
2021-07-30 금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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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사고 3년새 8배 이상 급증…개인전용보험은 '아직'
전동킥보드 사고가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은 아직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개인 이용자가 가입할 수 있는 전동킥보드 전용 보험 상품이 없고, 운전자 보험 특약을 통해 가입하기에 보장이 회사...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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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돔 폭염 시작…손보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우려
올해 폭염이 시작되며 사상 최악의 무더위를 기록했던 2018년에 버금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도 우려되고 있다. 22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이 30℃를 넘을 경...
2021-07-22 목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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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5년새 15배 증가…개선 시급
백내장 수술 실손의료보험 보험금이 5년 새 15배가량 급증하며, 실손보험금 누수 문제해결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0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백내장 수술로 청구되는 보험금이 1조1528억원에 달할...
2021-07-20 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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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현주소 (3)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 자동차보험 이색마케팅 고객 유인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 고객과 밀접한 상품이지만 높은 손해율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고객 변화로 다이렉트 채널 유입도 증가해 비대면화가 가장 빠른 상품이기도 하다. 손보사 빅4가 점령하고 있는 자동차...
2021-07-19 월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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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세대만 바꾸는 것으로는 의미없는 실손보험
지키고, 모으고, 불리고, 이전하는 등 경제를 다루는 데에는 여러분야가 필요한데 그 중 위험에 대비해 가입하는 상품을 보험이라고 한다. 보험에도 여러 상품이 있는데 비교적 소액으로 개인의 질병과 상해의 넓고 ...
2021-07-19 월요일 | 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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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고객 확보’…상반기 KB·DB손보 어린이보험 2배 ‘쑥’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어린이 보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이 굳건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KB손보, DB손보가 드라이브를 건 것으로 보인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
2021-07-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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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백내장 실손보험금만 1조…현대해상 5개 안과 공정위 제소 外
현대해상이 보험사 최초로 5개 안과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과잉진료 등이 불공정행위라고 보고 있는 만큼 그동안 사회 문제로 여겨졌던 실손보험금 청구 브로커, 과잉 진료 등의 사회문제가 ...
2021-07-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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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핀테크와 협업바람] 혁신 상품 만들고 성장 돕고…보험사-스타트업 동맹 활발
보험사들이 스타트업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보험사에서 출시가 어려웠던 혁신상품을 스타트업과 만들고 투자로 스타트업 성장 교두보를 마련해주며 혁신 금융도 실천하고 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
2021-07-1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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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백내장 과잉진료 등 5개 안과병원 공정위 첫 제소
현대해상이 백내장 등 과잉진료를 한 5개 안과병원을 공정위에 첫 제소했다. 그동안 실손보험 적자, 보험사기 주범으로 여겨졌던 만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보험업계...
2021-07-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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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친환경 상품 바람] 보험사,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 출시 봇물
보험사들이 ESG에 발맞춰 친환경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탄소배출량 저감 정책에 부응한 전기자동차 보험, 걸을수록 할인 혜택을 주는 특약 등을 선보이고 있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전기자동차 관...
2021-07-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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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현대차 등 6개 그룹 금융복합기업 지정…금융당국 감독받는다
금융당국이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등 6개 기업집단을 올해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계열사 간 내부거래, 공동투자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
2021-07-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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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지금 MZ세대앓이] 보험사, 컵라면·생수·유튜브 등 2030 접점 확대
보험사들이 유통업체와 콜라보 제품으로 컵라면, 생수를 만드는 등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 단순한 상품홍보 뿐 아니라 웹드라마, e-스포츠 등 2030세대가 흥미를 일으킬만한 콘텐츠를 ...
2021-07-1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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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 OK…보험사 간편가입 상품 주도권 경쟁
보험사들이 유병력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가입 상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가입 시 필요한 질문 개수를 줄이고 유병자가 필요한 새 보장을 개발하는 등 유병자 고객 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2021-07-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