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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전기차 특화혜택 담은 '삼성 iD EV 카드' 공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29 09:30

전기차 충전요금 최대 70% 할인
주차장·하이패스·대리운전 10% 할인

삼성 iD EV 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 iD EV 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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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삼성 iD 카드'의 후속작으로 전기차 오너의 취향저격 혜택을 담은 '삼성 iD EV 카드'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삼성 iD EV 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2만원까지 50%를, 6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원까지 7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혜택은 환경부와 테슬라 수퍼차저, 한국전력 등 다양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제공된다.

전기차 오너들을 위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일 경우, 주차장·하이패스·대리운전 이용 시 통합 월 최대 5000원까지 10%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삼성 iD EV 카드로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30만원 이상 결제 시, 연 1회 3만원 결제일 할인이 부여된다.

배달앱과 스트리밍 영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iD EV 카드로 배달앱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까지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스트리밍 정기 결제 시에는 월 최대 5000원까지 20% 결제일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배달앱과 스트리밍 할인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해외 직구 등 해외 결제 시에는 전월 이용 금액과 할인한도 없이 1%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 iD EV 카드 발급 시 카드 디자인 선택도 가능하다. 타이포그래피로 EV 라이프를 표현한 '펑키' 디자인과 전기차의 에너지 게이지가 차오르는 순간을 나타낸 패턴이 적용된 '에너지업'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카드 플레이트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Recycling-PVC'를 50% 이상 사용해 제작됐다.

삼성 iD EV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 모두 1만5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 iD EV 카드'를 비롯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지난 3일 취향에 중점을 둔 신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상품 브랜드인 '삼성 iD 카드'를 내놓았다. iD 카드의 첫 상품으로 '삼성 iD ON 카드'와 '삼성 iD ALL 카드'를 출시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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