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두산∙농심∙케이엠더블유
◇ 두산 - 연료전지 사업 흑자전환 무리 없을 전망. 상반기 중 민간사업 발 수주 예정.- 면세점 작년 4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올해 100억원대 영업익 예상.◇ 농심- 국내 라면 점유율은 작년 2분기 바닥으로 점진적 회...
2018-03-11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식품 주총, 올해 키워드도 ‘미래 먹거리’…규모는 주춤
올해 슈퍼 주총데이가 다가온 가운데 식품업계가 신규 사업을 추가하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다만 지난해 식품 대기업들의 신규 사업 진출이 활발했던 탓에 올해는 경영 안정에 좀 더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 ...
2018-03-0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농심, 국내 라면부문 회복 전망 – 한국투자증권
농심에 대해 국내 라면 부문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22일 이경주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49억원, 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18-02-2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거래소 사이즈지수 변경 임박…‘뱀 머리’ 노려라
한국거래소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코스피 ‘사이즈 지수’ 변경이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뱀 머리’ 종목들이 조명 받고 있다. 뱀 머리 종목이란 중형주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의미한다. 뱀 머...
2018-02-13 화요일 | 김수정 기자
구글-농심 공동제작 신라면 광고, 유튜브 450만 뷰 돌파
농심은 구글과 공동 제작해 지난해 12월 선보인 해외 신라면 광고의 유튜브 조회 수가 45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맛있는 신라면의 소리(The Sound of Delicious Shin Ramyun)’라는 제목의 이번...
2018-02-12 월요일 | 신미진 기자
농심-맥시카나 협업…‘오징어짬뽕 치킨’ 출시
농심은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함께 ‘오징어짬뽕 치킨’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오징어짬뽕 치킨은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소스를 치킨에 적용한 것으로, 오징어볼이 들어 있어 먹는 재미를 더한 메뉴다...
2018-02-05 월요일 | 신미진 기자
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 강원도 사무소장 경영 간담회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은 지난 23일 강원도 관내 사무소장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중심 소통 경영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
2018-01-24 수요일 | 편집국
NH농협카드 'NH농협 콕카드' 출시
NH농협카드가 'NH농협 콕카드'를 출시한다.NH농협카드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기능과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NH농협 콕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콕!콕! 뽑아서 혜택을 제공하겠다...
2018-01-1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농심, 월마트로 간 ‘辛라면’
1971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지역에 처음 라면을 수출한 농심은 지난해 6월부로 미국 전역에 있는 4692개의 월마트 전 매장에 ‘신라면’ 입점을 완료하며 미국 진출의 정점을 찍었다.미국 월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
2018-01-08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년사]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 “글로벌·디지털 활용 새 성장동력 확보”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글로벌과 디지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판세 변화를 가장 먼저 읽고 모든 사업부...
2018-01-02 화요일 | 고영훈 기자
농심-아지노도모, 즉석분말스프 합작회사 설립
농심이 보노스프의 국내 생산을 위해 일본 식품기업 아지노모도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농심은 21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도 본사에서 박준 농심 대표이사와 니시이 다카아키 아지노모도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
2017-12-21 목요일 | 신미진 기자
‘1인가구’ 겨냥 농심켈로그 컵시리얼, 누적 200만개 판매돌파
농심켈로그가 1인가구를 겨냥해 한 끼 분량으로 소포장해 출시한 ‘컵시리얼’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1인가구(530만여명‧통계청 기준) 약 3명 중 1명이 ‘컵시리얼’을...
2017-12-20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지역농협 현장을 가다] 경기 이천 모가농협 김교환 조합장
이천 모가농협(조합장 김교환, 사진 왼쪽)은 지난 4일 12월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정례조회에서 선도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김교환 조합장은 농심을 가슴에 품고 1967년 모가농협에 입사하여 농심을...
2017-12-05 화요일 | 편집국
농심, 전자레인지로 ‘끓여먹는’ 컵라면 시대 개막
농심이 기존 신라면블랙컵을 전자레인지 용기면으로 업그레이드한 ‘신라면블랙사발’을 출시했고 27일 밝혔다. 신라면블랙사발은 전자레인지로 조리시 용기가 녹지 않는 특수 종이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에 우려...
2017-11-27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오뚜기, 참치캔 이어 즉석밥 가격 9% 인상
오뚜기가 참치캔에 이어 즉석밥 가격을 9% 가량 인상했다. 16일 오뚜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오뚜기밥과 오뚜기밥 큰밥‧작은밥 등 3종 제품의 출고가격이 평균 9% 인상됐다. 오뚜기밥(210g)은 기존 1개...
2017-11-16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이마트, 창립 24주년 할인행사…계란 한 판 3880원 판매
이마트가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주일 단위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행사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주요...
2017-11-15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지원부, 수확기 농가 힘 보태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지원부(부장 이원기)는 지난31일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증리마을 농가를 방문하여 멜론재배 시설하우스 넝쿨제거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1일 밝혔다....
2017-11-03 금요일 | 편집국
기내식 20주년 농심…신라면 주요 20개 외항사에 공급
농심이 기내식 시장에 진출한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1997년 대한항공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에어서울까지 신라면 공급을 완료하며 농심은 업계 최초로 국내 전 항공사에 기내식을 제공하게 됐다. 농심은 지...
2017-10-30 월요일 | 신미진 기자
허진수 회장·윤갑한 사장, ‘묻지마’ 국감 증인 출석
매년 국정감사에서 대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국회로 몰려들고 있다. 올해 역시 다른지 않다. 각 상임위원회에선 각기 다른 이유로 기업 총수를 증인·참고인으로 불러 아무런 이유없이 ‘다그치기’에만 바쁜 모습이다...
2017-10-16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농심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계열사간 중복지원 가능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농심그룹이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20여명으로 신입사원은 △경영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국내영업 △생산관리 △연구개...
2017-10-1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매출 ‘1조클럽’ 식품기업 21곳으로…1위 CJ제일제당 4.8조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연간 매출이 1조원을 넘는 ‘1조클럽’ 식품기업이 21곳으로 늘어났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7년도 식품산업 주요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
2017-10-08 일요일 | 신미진 기자
NH농협은행, 이동형 금융교육센터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지난 7일 강원도 화천군의 상서중학교를 시작으로 이동형 금융교육센터인 '농심(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農心을 담은 작은학교'는...
2017-09-08 금요일 | 신윤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