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증권 열기에 당국 고민도 커져 [토큰 증권 파헤치기 ③]
최근 토큰 증권(ST·Security Token)이 자본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를 중점으로 빠르게 토큰 증권 제도화를 추진하는 현 상황에 발맞춰 증권업계, 디지털...
2023-03-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크립토 윈터’ 넘어 ‘크립토 스프링’ 향해 달린다 [2023 빅4 거래소 봄맞이]
지난해 전 세계 디지털 자산 시장은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상 자산 업계 겨울)를 겪었다. 하루아침에 시가총액 60조원을 증발시킨 루나(LUNA)·테라USD(UST) 사태부터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였던 가...
2023-03-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거물급 매물 동양생명…매력도 상승세 [쏟아지는 보험 M&A 매물 분석 ③]
오랫동안 침체됐던 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비은행 강화를 노리는 금융지주나 지주사 설립을 앞둔 금융사가 관심을 보여서다. 다만 올해 신회계제도(IFRS17)·신지급여력제도(K-ICS...
2023-03-2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최태원이 품은 모빌리티, 미국 ‘충전’ 시장 공략
SK그룹(회장 최태원)이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인수를 통해 확보한 초급속충전 기업 SK시그넷과 배터리 핵심소재인 동박 사업을 맡고 있는 SK넥실리스가 최근 미국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최태원 S...
2023-03-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다시 다이소 오이소” 3조 신화 박정부의 힘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길게 늘어진 줄, 연신 한국 물건이 신기한 듯 장바구니에 가득 담는 외국인들, 가이드북을 들고 1층부터 12층까지 구경하는 사람들. 이는 지난 1일 명동역점에 새롭게 오픈한 아성다이소의 풍...
2023-03-2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외식 어벤저스’ 도약한 bhc, 다음 목표는?
지난해 국내 치킨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2014년 업계 1위에 오른 교촌치킨이 선두자리를 내놓게 된 것이다. 업계 1위를 빼앗은 주인공은 국내 치킨 3사 중 가장 늦게 사업을 시작한 bhc다. bhc의 전신은 1997년 문...
2023-03-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메모리 투톱 삼성·SK 반도체, 세계정상 제조 비결 [K-반도체 그것을 알려주마]
4차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부터 컴퓨터,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각종 전자기기에 들어간다. 반도체가 없이는 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없는 시대다.정부는 지난 15일 ‘국가첨...
2023-03-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건설, 동남아 시장 ‘글로벌 디벨로퍼’ 급성장 [K-건설 영토확장 ③]
국내 주택사업이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함께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건설사들의 시선은 다시 해외로 향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건설사들은 기존 텃밭이던 중동시장 외에도 미국·호주·유럽...
2023-03-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윤호 삼성SDI 사장 "2030 배터리 톱 티어 도약"
'2030년 글로벌 톱티어'. 최윤호 사장이 삼성SDI 대표이사로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신년사에서 내놓은 비전이다. 과거 삼성SDI 최고경영자(CEO)가 내세운 메시지는 '초일류·1등·초격차' 등이다. 삼성그룹의 정체성을...
2023-03-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퓨처엠, GM ‘오버드라이브상’ 수상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김준형)이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통한 공고한 파트너십으로 GM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GM의 ‘제31회 올...
2023-03-26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크립토 윈터', SVB 사태 금융위기 전이 여부에 달려"
미국 SVB(실리콘밸리은행) 뱅크런(bank run) 사태가 유럽발(發) 금융위기로 전이될 경우 가상자산 시장 침체를 의미하는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통 금융 시스템과 가...
2023-03-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임종룡 시대’ 개막…민관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 [임종룡號 우리금융]
24일 공식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민관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경제정책의 주요 보직과 금융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을 지내며...
2023-03-24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SVB 사태 국내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24일 이 원장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와 함께하는 상생금...
2023-03-24 금요일 | 김형일 기자
교황청 근위대도 인정한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첨단 보안 솔루션 '녹스(Knox)'가 탑재된 바티칸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의 경호 시스템을 공개했다.교황청 스위스 근위대는 교황과 바티칸 시국의 교황궁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
2023-03-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태영건설, ESG 위원장에 양세정 상명대 교수 선임
태영건설은 2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ESG위원회를 열고 양세정 사외이사를 신규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양세정 위원장은 작년 3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되었고, 또한 ESG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
2023-03-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LG엔솔, 보류했던 美 원통형 배터리 공장 5배 키워 재추진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은 미국 애리조나주 퀸크릭에 신규 원통형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LFP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24일 밝혔다.총 투자액은 7조2000억원이다. 4조2000억원을 투자해 43GWh의 연간 원통형...
2023-03-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김남구 한투 회장 "美 인수금융 시장 진출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미국 인수금융 시장 진출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김남구 회장은 24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빌딩에서 열린 한국투자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베트남, 인도...
2023-03-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권 자영업자 지원 힘써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권에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당부했다. 24일 이 원장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SOHO사관학교 23기 수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
2023-03-24 금요일 | 김형일 기자
[2023 CEO 1년차] 모빌리티 확장 이끄는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
“누구에게나 새내기 시절이 있다. 최고경영자(CEO)도 마찬가지다. 부문별 임원으로 활약하다 기업CEO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 모두 가는 길은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탄탄대로를 달리고 누구는 시행착오를 겪는다....
2023-03-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농협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이종화·이윤석 추천
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24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이종화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을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이번에 추천된 신...
2023-03-2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윤창현 "SVB 사태 평가 중요…예금보호 한도 등 살펴볼 필요"
윤창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SVB(실리콘밸리뱅크) 파산 사태 속에 "예금자 보호 한도 문제 등 여러 대책을 어떻게 할 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국...
2023-03-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2025년 완벽한 자원 선순환 체계 달성"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24일 "2025년까지 완벽한 자원 선순환 체계인 '퍼펙트 클로즈드 루프(Perfect Closed Loop)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권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기 주주...
2023-03-2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회장, 中 베이징 방문…중국 사업장도 챙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회장이 중국을 찾은 것은 2020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후 전세기편으로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오는 2...
2023-03-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