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다음 달 1일부터 '생존 애국지사 30명이 우리에게 전하는 진심' 이벤트 진행
GS25는 국가보훈처와 손잡고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생존 애국지사 30명이 우리에게 전하는 진심’을 주제로 어록 스티커를 제작해, 판매하는 도시락 전 상품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1...
2020-02-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더프레시, 26일부터 '딸기 대축제·사과 한가득 골라담기' 행사 진행
GS더프레시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다양한 딸기 행사와 사과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26일부터 일주일간 ‘딸기 대축제’와...
2020-02-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27일부터 하루 1만개 한정 생산 '수제치주돈가스' 손보여
GS25는 오는 27일부터 하루에 1만개 한정 생산하는 수제치즈돈까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수제치즈돈까스는 상품명처럼 모든 생산 과정이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져 하루 생산량이 제한...
2020-02-2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한국산업단지공단-경영자협의회 3자간 업무 협약 체결
GS리테일은 19일 오전, 구로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구로 씨카페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3자간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에는 장준수 GS리테일...
2020-02-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임직원 급여기부 통해 직원치료비 19억 지원
GS리테일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2020년 1월 기준) 본인의 중증 질병이나 가족 병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670명에게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마련한 금액 총 19억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
2020-02-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더프레시, 19일부터 '토마토 페스티벌' 진행
GS THE FRESH는 오는 19일부터 ‘토마토 페스티벌’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통상 3월부터 진행하는 토마토행사와는 달리, GS리테일 MD부문에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토마토를 고객들에게 최대한 일찍 제공...
2020-02-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모두가 등질때 딥 포커싱…박현주, 인도 뚝심 투자 꽃핀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뚝심 있는 인도 투자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현지법인 수탁고는 지난해 말 7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더해 지주회사 설립을 발판으로 부동산 대상 대출, 벤처캐피털, 자...
2020-02-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수장 바뀐 GS그룹 ②] 창립 30년 GS25, 허연수 부회장의 캐시카우로 우뚝
GS그룹이 그룹 출범 16년인 올해 변화를 맞았다. 그동안 GS그룹을 이끌었던 허창수 명예회장이 그룹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동생인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총수에 등극한 것. 탁월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 미래 비전...
2020-02-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30주년 기념 정식 트로트 ‘진심’송 싱글 발매
GS25는 출범 30주년을 맞아 트로트 음원 ‘진심’송 싱글을 공개하며, 따라부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이달 10일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트로트로 만든 ‘진심’송...
2020-02-1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스모어 콘셉트 '초코멜로버거' 출시
GS25는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업계 최초로 스모어(s’more) 콘셉트로 만들어진 ‘초코멜로버거’를 6일 출시했다. 스모어(좀 더 달라는 의미의 some more에서 유래)란, 본래 미국과 캐나다에서 쿠키...
2020-02-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기업데이터-GS리테일, 신용평가 제휴 중소기업 상생 지원
한국기업데이터가 GS리테일가 신용평가 제휴를 맺고 중소기업 상생 지원에 나선다.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5일 여의도 본사에서 GS리테일과 건전한 상거래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2020-02-0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허연수, 편의점 앞세워 실적 고공 행진…작년 영업익 2388억원, 전년 대비 32.5% 급증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사진) 지난해 실적 고공행진을 달렸다. 이는 편의점인 GS25의 실적 호조에 기인한다.5일 GS리테일이 발표한 ‘2019년 실적’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해 238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2020-02-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실적속보] (잠정) GS리테일(연결), 2019/2Q 영업이익 498.6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5 16:00](잠정) GS리테일(연결), 2019/2Q 영업이익 498.67억원2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2,408.33억원(전년대비 3.1% 증가),영업이익은 498.67억원(전년대비 97.1% 증가)으로...
2020-02-05 수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172.36p, +14.46p, +0.67%)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인...
2020-02-05 수요일 | 파봇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혁신 이어 상생 경영 잰걸음
올해 혁신을 강조한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사진)이 상생 경영까지 펼치고 있다. 편의점 업계의 상생 행보에 동참한 것. 허 부회장의 캐시카우인 GS25는 지난 3일 ‘신상생지원제도’를 선포했다. 올해 창립 30주년...
2020-02-0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h수협은행, 프롭테크 기업 제온스와 비대면 금융서비스 업무 제휴
Sh수협은행이 프롭테크 기업과 비대면 금융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으면서 핀테크 영역을 부동산 분야까지 확대에 나섰다.Sh수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제온스와 비대면 금융서비스 분야에 대...
2020-02-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GS25, 1500억원 규모 '신 상생지원제도' 발표
GS25는 올해 1500억원 규모의 압도적인 ‘新(신)상생지원제도’를 선포했다.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는 GS25가 경영주와의 진심어린 소통 끝에 도출된 구체적이고 실효성 강한 점포 지원 제도를 신설하는 한편 다년...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수장 바뀐 GS그룹 ①] 허연수 부회장, 플랫폼 강화 앞세워 GS리테일 혁신
GS그룹이 그룹 출범 16년인 올해 변화를 맞았다. 그동안 GS그룹을 이끌었던 허창수 명예회장이 그룹 수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동생인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총수에 등극한 것. 탁월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 미래 비전...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리테일, 귀국 우한 교민에게 1억원 상당 구호 물품 긴급 지원
GS리테일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에게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GS리테일은 31일 진천시와 협의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충청북도 진천의 격리시설에 대피한 우한 교민...
2020-01-3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선불카드 판매, 2014년 이후 연평균 80% 성장"
GS25는 선불카드를 도입한 2014년 이후 선불카드 매출 연평균 신장율이 80%를 보이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POSA카드는 선불카드를 기존 범용성유가증권에서 매장에서 일반상...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랜드마크 수제 맥주 10종까지 확대...4번째 맥주 '성산일출봉'
GS25는 지난 8일부터 네번째 랜드마크 시리즈 수제 맥주인 ‘성산일출봉’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성산일출봉은 독일 맥주의 순수령 기준(밀, 옥수수 등이 포함되지 않고 보리만 사용)에 부합하게 만들어진 골든...
2020-0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반값택배 명절기간 이용량 최대 5배 증가
GS25는 지난해 반값택배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 2019년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2~15일까지 4일간의 이용 건수가 매월 동기간 평균 이용 건수 대비 약 5배(495%)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택배 서...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