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NH투자證, 1분기 실적개선은 IB 수익 증가 덕분 - 메리츠證
- 1Q21 당기순이익(연결, 지배) 2,575억원(+240.6% QoQ, +699.8% YoY)- SK바이오사이언스 IPO, 글로벌레스토랑그룹, 한온시스템, SK해운 등 기업금융 딜로 IB 수익 증가한 점이 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 - 국내 및 해...
2021-04-30 금요일 | 장태민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574억원…분기 사상 최대
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1년 1분기 순이익이 25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8% 증가한 수치다.1분기 영업이익은 37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04-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CGS, 포스코·효성·한화솔루션 등 7개사 ESG 등급 하향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 7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2021년 1차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CJ대한통운, 포스코, 한화솔루션, 효성 등 7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
2021-01-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KB자산운용, 5G·수소경제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KB자산운용은 KBSTAR Fn5G테크 ETF(상장지수펀드)와 KBSTAR Fn수소경제테마 ETF가 상장 2개월 만에 순자산 합계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Fn5G테크 ETF와 Fn수소경제테마 ETF의 수익률도 설정(2020년 10월...
2021-0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548.95p(+3.31p, +0.13%)로 마감
19일 기준 코스피(2,548.95p, +3.31p, +0.13%)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1,042억원...
2020-11-19 목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하락세
19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533.81p, -11.83p, -0.46%)는 뉴욕 증시의 하락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도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중이다.기관...
2020-11-19 목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0/3Q 영업이익 1,195.6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1.10 13:55](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0/3Q 영업이익 1,195.68억원11월 1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014.09억원(전년대비 2.2% 증가),영업이익은 1,195.68억원(전년대비 11.8% ...
2020-11-10 화요일 | 파봇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모비스·씨젠·한온시스템
◇ 현대모비스 -3분기 실적은 생산량 증가와 경제활동 재개 등에 힘입어 모듈과 사후서비스(AS) 부문 모두 전 분기 대비 회복 기대. -AS 부문은 차량운행감소 및 딜러 영업중단 문제가 완화, 모듈 부문은 생...
2020-09-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2,432.35p(+13.68p, +0.57%)로 마감
12일 기준 코스피(2,432.35p, +13.68p, +0.57%)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우위,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개인은 3,549억원...
2020-08-12 수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상승세 출발
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422.84p, +4.17p, +0.17%)는 뉴욕 증시의 보합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상승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중이다.개인은...
2020-08-12 수요일 | 파봇기자
6년 만에 손잡은 정의선·조현식, 모빌리티 협력 속도 내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하 한국타이어) 부회장이 의기투합했다. 현대차와 한국타이어가 불편했던 지난 6년간 관계를 해소하고 다시 사업 협력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정 부회...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0/1Q 영업이익 597.2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5.13 13:30](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20/1Q 영업이익 597.25억원5월 1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6,748.43억원(전년대비 17.2% 증가),영업이익은 597.25억원(전년대비 -36.1% 감소...
2020-05-13 수요일 | 파봇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연임 성공…비결은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NH투자증권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정영채 사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 임기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2년이다.정 사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
2020-03-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연임 유력’ 정영채, 실적 견인차 IB 더 키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투자은행(IB) 사업 역량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지난해 취임 이후 2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이끈 데 이어 IB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공고히 다지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이와 함...
2020-02-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19/2Q 영업이익 1,711.09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11 12:00](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19/2Q 영업이익 1,711.09억원2월 1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611.48억원(전년대비 21.6% 증가),영업이익은 1,711.09억원(전년대비 9.9% 증...
2020-02-11 화요일 | 파봇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2,185.28p(+8.56p, +0.39%)로 마감
29일 기준 코스피(2,185.28p, +8.56p, +0.39%)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 기관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996억원,...
2020-01-29 수요일 | 파봇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상승세
29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194.62p, +17.90p, +0.82%)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중이며, 기관은 매도중이다.외국...
2020-01-29 수요일 | 파봇기자
[9시 30분 시황] 외국인 매도 우위... 코스피 하락세 출발
2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피(2,172.42p, -4.30p, -0.20%)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 하락세로 출발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중이며, 개인은 매수중이다.외국인...
2020-01-29 수요일 | 파봇기자
실적 선방…최현만·정일문·정영채 연임 청신호
국내 대형 증권사 3사 수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의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3월 말 임기만료를 앞두...
2019-12-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글로벌 IB 네트워크 초강자로 도약할 터”
“사업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에 강력한 채널을 구축해야 합니다.”취임 3년 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사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투자은행(IB) 역량 강...
2019-1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19/2Q 영업이익 1,069.54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06 12:20](잠정) 한온시스템(연결), 2019/2Q 영업이익 1,069.54억원11월 6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8,598.53억원(전년대비 31.0% 증가),영업이익은 1,069.54억원(전년대비 30.5% ...
2019-11-06 수요일 | 파봇기자
리딩금융 증권사 비중 확대…NH·KB·신한·하나 IB 경쟁 격화
국내 5대 금융지주의 리딩금융 자리를 둘러싼 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승패를 가르는 주요 요인으로 ‘비은행 강화’ 전략이 떠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와 각종 당국 규제로 은행 수익성이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우...
2019-09-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