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사이언스 IPO, 글로벌레스토랑그룹, 한온시스템, SK해운 등 기업금융 딜로 IB 수익 증가한 점이 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
- 국내 및 해외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 호조. 해외주식잔고 4.9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6% 증가하고 고객예탁금 및 여신잔고 각각 25% 증가.
- 옵티머스 관련 손상차손 400억원 반영.
- 일반투자자 판매금액 2,700억원 중 회수가능금액을 감안해 최대 수준 인식. 분쟁조정위원회의 권고에 대한 수용 여부 답변기한은 30일 연장된 상황. 아직 불확실성 남아 있으나 소송 등으로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21년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감소.
(김고은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