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업그레이드 스마트십 기술력 공식 인증 받아"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이 스마트십 기술력을 한층 높이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기술인 “DSME 기자재 상태진단 솔루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이 분야 최...
2022-04-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디지털혁신 캠퍼스로 매주 출근하는 권준학 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올해 취임한 뒤 지난 3월부터 매주 디지털혁신 캠퍼스에도 출근하고 있다.디지털혁신 캠퍼스는 AI, 블록체인 등 핵심 신기술을 활용해 농협은행의 디지털 전환(DT) 가속화와 개방형 혁신(오픈...
2021-10-1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4) BC카드] 최원석 사장, “데이터 기업’ 전환 신사업 잰걸음
카드업계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미래 금융에 대비하고 방대한 고객 정보와 가맹점 데이터를 AI와 접목해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4차 산업혁...
2021-09-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종이 대신 전자청구서로"…이통3사, 탄소 배출 저감 나선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온실가스 절감을 실천하기 위해 ‘지구 건강 탄소 다이어트’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7일부터 한 달간 고객의 전자 청구서 이용...
2021-09-0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 정보보안 체계 강화] 고객 정보 유출 원천 차단…보험사 회의체 운영 등 보안 고삐
보험사들이 보험 계약자 정보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정보 보안에 고삐를 쥐고 있다. 다가올 데이터 시대에 대비해서도 전사적인 IT 정보 보안에 신경쓰고 있다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정보보호책임자(CI...
2021-08-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권은 핀테크와 협업 바람] 은행 '적과의 동침'…대출 제휴부터 조직문화 수혈까지
금융업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빅테크·핀테크를 견제하고 있는 은행권이 ‘적과의 동침’을 택하고 있다. 은행들은 강력한 플랫폼을 무기로 영업기반을 확대하고 있는 빅테크에 맞서 자체 플랫폼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
2021-07-1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5G 더 빨라진다…KT, 5G 단독모드 상용화
5G SA(단독모드)가 상용화되면서, 5G의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 5G B2B서비스 개발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 KT는 5G SA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5G SA는 삼성 갤럭시S20 시리즈의 ...
2021-07-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농협은행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나선다
NH농협은행이 디지털 자산 수탁업체에 투자한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 이어 가상 자산 거래 시 해킹을 막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헥슬란트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
2021-07-09 금요일 | 임지윤 기자
SR, KAIT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AAA등급 획득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21년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기업의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 인프라...
2021-07-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농어촌 5G 공동망, 글로벌 통신업계 관심 끌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가 힘을 합쳐 추진 중인 농어촌 지역 5G 공동 구축 및 이용이 글로벌 통신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과기부와 이통3사는 30일(스페인 현지시각) ‘GSMA 글로벌 모바...
2021-07-0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KB손해보험-한국정보통신 MOU체결…소상공인 안전 사업 운영 지원
KB손해보험과 한국정보통신㈜이 26일 소상공인들의 안전한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KB손해보험은 신용카드 VAN(Value Added Network, 부가가치 통신망) 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과 26일...
2021-05-2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LG유플러스, 양자내성암호 적용망 TTA 시험·검증 완료
LG유플러스가 디지털 뉴딜 과제의 일환으로 산업·의료분야 기업에 구축한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에 대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시험·검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양자컴퓨터의 공격에 견딜 수 있는 보...
2021-05-1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KB국민카드, 알뜰폰 전용 카드 출시…월 최대 1만 7000원 할인
KB국민카드가 12일 알뜰폰 통신요금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 7000원 할인 혜택을 담은 알뜰폰 전용 상품 ‘KB국민 알뜰폰 허브(Hub)Ⅱ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이용 중인 알뜰폰 업체별로 제휴카드...
2021-03-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LG유플러스, 알뜰폰허브서 U+알뜰폰 가입하면 배민 쿠폰 제공
LG유플러스가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알뜰폰허브를 통해 U+알뜰폰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하는 ‘대동단결’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알뜰폰 허브는 2015년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과기부 산하기...
2021-02-2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휴대폰 판매점, 사전승낙서 게시해야…방통위, 한 달간 계도 나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전승낙서가 없거나, 이를 게시하지 않고 영업하고 있는 휴대폰 판매점에 대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이동통신사와 함께 한 달간 계도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전승낙서는 이...
2021-02-16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2021년, 포스트 팬데믹 사회의 원년…기업·국가 순위 바뀔 것”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및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이 “2021년은 ‘포스트 팬데믹 사회’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어떻게 대비하냐에 따라서 기업과 국가의 순위도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2021-01-25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ODA 조달시장 참여 방안 설명
수출입은행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구매조달절차와 수주전략 등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수출입은행은 12일 11개 기관과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
2020-11-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가족·친구 사칭 메신저피싱 급증…카카오톡 이용한 피해 가장 많아
메신저를 통해 지인을 사칭하는 메신저피싱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가족이나 친구 등으로 접근해 자금 이체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피해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도 매년 4분기에 메신...
2020-11-0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30-50대출 등 불법 급전대출 성행…금감원 “소비자 주의 당부 필요”
금융감독원은 14일 지난 상반기에 불법사금융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피해신고가 총 6만 3949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중 서민금융상담이 3만 7872건으로 59.2%를 차지했다.특히 30-50대출로 1주일후 50만원을 상환하...
2020-10-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추석 연휴 스미싱·보이스피싱 피해 주의”…범부처, 스미싱 피해예방 당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이 2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택배 배송 확인과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 및 결재 등을 사칭한 스미싱 증가 관련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
2020-09-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카드, 알뜰폰 요금 할인 ‘KB국민 알뜰폰 허브(Hub) 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알뜰폰 요금 할인 ‘KB국민 알뜰폰 허브(Hub) 카드’를 출시한다.KB국민카드는 알뜰폰 통신요금 자동 납부 시 월 최대 1만5000원이 할인되는 알뜰폰 전용 상품‘KB국민 알뜰폰 허브(Hub)’카드를 출시했...
2020-09-0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갤노트20이 공짜폰?"…방통위, 스마트폰 사기판매 주의 당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공식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사기 판매 관련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유통점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9 일요일 | 정은경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CJ CGV(5명)
◆ CJ CGV(5명)▼ 최병환 △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 한국정보통신대학원 통신공학 석사 △ CJ 4DPLEX 대표이사 △ CJ헬로 TVing 사업추진실△ 현 CJ CGV 대표이사 △ 3년(2022.03) △ 재임중(2014.03)▼ 이동현...
2020-07-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