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대상 ODA 조달시장 참여 방안 설명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12 13:55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 온라인 강좌 개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12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개최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 강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12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개최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 강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구매조달절차와 수주전략 등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수출입은행은 12일 11개 기관과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온라인 강좌’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강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100여 개 기업에서 150여 명이 참여해 ODA 조달시장 참여 방안에 대해 자세하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규닫기방문규기사 모아보기 수출입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의 공공조달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10조달러에 달하는 해외조달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MDB 등 국제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의에 나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KOICA, ADB(아시아개발은행), 조달청의 전문가들은 ODA를 포함한 해외조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구매조달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수출입은행은 개도국에 우리나라가 지원하는 EDCF 유상원조 사업에 국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타당성조사와 컨설팅, 본구매 참여방법, 유의점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KOICAKOICA 구매조달절차와 국제 무상원조 조달시장 진출전략을 안내했으며, 정수민 조달청 사무관은 강연에서 조달청의 G-PAss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제도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장유정 ADB 사회개발전문가는 현직 경험과 함께 ADB의 구매제도 및 인프라사업 참여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 강좌’는 이번이 13회차로, 지난 2012년 ‘국제조달시장 진출지원 협의체’가 출범한 이후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 협의체에는 △수출입은행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 공사(KIND)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건설협회(ICAK) △한국엔지니어링협회(KENCA) △한국항만협회(KPHA)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KMDICA)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KICA)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함영주號 하나금융, 승계 절차 개선 ‘앞장’···관건은 ‘과정 공개’ [금융권 승계 구조 점검-하나금융①] 하나금융은 주요 계열사 CEO 후보군의 규모와 구성을 공개하고,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후보 추천권을 부여하는 등 승계구조 개선을 위한 선제적인 노력을 이어왔다.그러나 함영주 회장이 그룹 임추위원으로서 계열사 CEO 후보를 심의하는 지금, 선임 과정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외부에 입증할 핵심 정보들은 대부분 공개되지 않고 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지속적으로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행장 선임에서의 정보 공개 수준이 하나금융의 승계 구조 개선 의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6개 계열사 CEO 후보군 35명···내부 29명·외부 6명하나금융 계열사 CEO 승계는 지주 이사회 내 그룹임원후보추 2 박상진號 산업은행, 기업에서 지역 생태계로 피지컬AI 금융 '확장' [금융공기업 이슈]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피지컬 인공지능(AI) 금융의 무게중심을 개별 기업에서 ‘지역 산업생태계’로 넓힌다.앞서 전북·경북·경남에서 로봇과 자동차부품, 공작기계 등 제조업 AI 전환(AX) 기업에 국민성장펀드 자금지원을 잇따라 승인한 데 이어 지방자치단체와 정책금융기관, 지역은행을 하나의 지원망으로 묶어 지역별 피지컬 AI 거점을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산업은행은 2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금융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경북·경남 지방자치단체, 정책금융기관 및 지역은행, 피지컬 AI 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단순히 새로운 지원계획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 이미 3 농금원 공동교육·자산관리전문역 과정 재편…강태영號 농협은행, ‘현장의 힘’ 키운다 [은행원의 진화] 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WM)와 여신·외환(RM)을 하나의 장기 교육과정으로 묶고, 농업정책금융 분야의 별도 현장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강태영 행장은 올해 초 신입행원들에게 ‘파이(π)형 인재’가 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하나의 업무를 두루 처리하는 제너럴리스트에 머물기보다 복수 영역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 직원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취지다.농협은행은 이를 위해 기존 직무별로 흩어져 있던 교육을 표준화하고, 주요 금융직무에 초·중·고급 단계별 교육체계를 도입하는 작업에도 착수했다.WM담당 PB에게 여신·외환까지…6개월 ‘RWM’ 승부수농협은행의 대표적인 변화는 올해 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