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독립운동가 희생과 헌신에 감사 마음 되새겨
GS칼텍스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2021 버추얼 815런 (2021 Virtual 815 Run)’ 캠페인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21 버추얼 815...
2021-08-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Culture & Hobby] 식음료 업계, 화려한 스타 마케팅으로 제품 개성 ‘뿜뿜’
2021년 상반기 국내 식음료 업계 광고는 유명 스타 얼굴로 가득했다. 비빔면은 정우성을, 빙그레우유는 주지훈을, 농심과 샘표는 전지현을 기용하는 등 특A급 스타 모셔오기 유행이라고 해도 모자라지 않는다.기업들...
2021-07-31 토요일 | 홍지인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 내달 29일까지 운영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는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동원 농심그룹 회장 취임…‘인생을 맛있게, 농심’ 슬로건 도입
㈜농심 신동원 부회장이 7월 1일 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신동원 신임회장은지난 3월 작고한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남이다.농심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회장 선임 안건을 이사회 전원의 찬성으로 가...
2021-07-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안정 속 변화 건설사, 여성 사외이사 선임 속도
건설사들의 올해 주주총회 키워드는 ‘변화보다 안정’에 무게추가 실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가 올해까지 지속되는 가운데, 전통적인 주택사업에 힘을 싣기 위한 움직임이 대다수를 이뤘다.다만 이 같은 상황에서...
2021-06-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Travel Essay] 봄바람 흩날리며, 감미로운 강변 드라이브
서울과 경기도 일대를 한강 따라 누볐다. 북한강 따라 청평까지, 남한강 따라 여주까지 그리고 서북쪽 문산까지 차로 달렸다. 바람은 잔잔하다가도 어느새 거세졌고 물살 역시 바람 따라 춤을 췄다. 강가에서는 백로...
2021-04-28 수요일 | 김민정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골프장 개장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지난 20일 개장했다.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위치해 있어 골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
2021-03-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카드, 창립 33주년 기념 ‘삼삼 페스티벌’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삼삼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추첨을 통해 총 33만명에게 사은품과 포인트를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
2021-03-0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농심, '백산수' 상반기 중 라벨없이 출시
농심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라벨 없는 백산수를 출시하고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무라벨 백산수는 음용 후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을 없애 분리배출 편의성과 ...
2021-03-0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부동산 신탁사업별 2021 전망 ①] 차입형 토지신탁, 개선 흐름 보이나 괄목 성장 어려워
2021년 차입형 토지신탁 시장은 개선의 흐름을 보이겠으나 과거와 같은 호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차입형 토지신탁을 주력으로 하는 부동산신탁사의 재무부담 완화로 수주 여건이 개선되면서 신규 ...
2021-01-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심, 한·중·일 특별 대국 개최…조훈현·이창호 출전
농심은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 특별 이벤트 대국을 개최해, 한-중-일 바둑 전설들의 명승부를 전 세계 바둑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현재 진행 중인 제22회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
2020-12-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소비자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상 '수상
농심은 지난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 제25 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
2020-12-04 금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 출시
GS25는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국립공원도시락 시리즈는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운영중인 친환경 도시락서비스 ‘내 도시락을 부탁해’의 콘셉트를 반영해...
2020-10-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 25일까지 주말 한시 운영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주말 관광곤도라 특별 운행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면 수려한 산세로 명성이 난 강원도 함백산의 가을 절경을...
2020-10-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4시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보합세
16일 오후 2시 0분 기준 코스피(2,443.06p, -0.52p, -0.02%)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매도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중이다.기관...
2020-09-16 수요일 | 파봇기자
유통·식품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지원 앞장
유통·식품업계가 집중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섰다.롯데 유통사업부문은 지난 3일 충북지역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컵라면과 즉석밥을 포함한 구호 식량 9000개를 지원했다. 구호 식량...
2020-08-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이마트24, 생수 1+1으로 푼다
이마트24가 연중 생수 매출이 가장 높은 8월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생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마트24는 8월 한달 간, 생수 9종에 대해 1+1, 2+1 행사를 진행한다. 삼다수, 아이시스, 평창수, 아쿠...
2020-08-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농심 신라면배 결승, 온라인 대국으로
농심은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결승전이 온라인 대국으로 치러진다고 3일 밝혔다. 결승전은 당초 중국 상해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2020-08-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 반도체 협력사에 최대 인센티브 지급…이재용 '동행' 흔들림 없이 간다
삼성전자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와 동반성장하겠다는 의미로 강조한 '동행 비전'을 실천하는 차원...
2020-07-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18일부터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 개장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
2020-07-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여름 휴가철 맞아 하계 골프패키지 예약 판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는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계 골프패키지를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하계 골프패키지 적용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이며, 4인 1조로 골드(30평형) 객실...
2020-07-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25, 7월 '진심 해피해피' 캠페인 진행
GS25는 7월 한 달 동안, 기상청,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농심등과 손을 잡고 여름 폭염 피해 예방활동으로 ‘진심 해피해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피해피’는 해를 피하고 해피한 여름을 보내자...
2020-06-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