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회사채 수요 양극화... 세아제강 '흥행' vs 여천NCC '저조'" [10월 회사채 발행실적 분석④]
10월 회사채 발행사 중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한 기업은 세아제강(회사채 등급 A+)으로 총 발행액 기준 12.8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세아제강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이 공동대표주관을 맡은 수요...
2024-11-12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내년 은행 NIM 축소된 1.55% 전망…금리하락에 수익성 둔화될 것”[금융연구원 2025 전망]
한국금융연구원이 내년 국내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이 올해보다 축소돼 1.55%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대출 규제 기조와 금리 하락으로 이익이 줄어들고 경기 악화에 따른 건전성 악화로 대손충당금이 늘...
2024-11-1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DCM] "삼성바이오, 8000억 최대…금융사 대규모 발행 주도” [10월 회사채 발행실적 분석③]
10월 회사채 발행시장은 여전히 우량 회사채에 대한 투자자 선호가 강한 가운데, 중견기업들도 목표치를 초과하는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시장 환경이 이어지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당초 계획한 목표액을 상...
2024-11-12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AA 등급 강세 속 1천억 이상 94%" [10월 회사채 발행실적 분석②]
10월 회사채 발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1000억원 이상 발행한 기업은 33개사로 전체 발행기업(41개사)의 80.5%를 차지했다. 이들 기업의 발행금액은 7조 6250억원으로, 전체 발행액(8조 760억원)의 94.4%에 달해 대기...
2024-11-12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불확실성 가득' 배터리, 유럽에서 반전 기회 찾는다
친환경 정책에 부정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등장으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사업 전망에도 먹구름이 꼈다는 분석이다. 내년 사업 전망도 어둡지만 기업들이 활로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특히 무서...
2024-11-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구 IP 전략 안착’ 넥슨, 3Q 매출 1조2293억원…‘역대 분기 최대치’
넥슨이 올해 3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첫 연간 매출 4조원 돌파를 사정권에 뒀다. 특히 기존 IP를 더 크고 지속가능 하게 성장시키는 ‘종적 성장’과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횡적...
2024-11-1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DCM] 공모채 발행 8조 돌파...전월 比 1조↑ [10월 회사채 발행실적 분석①]
10월 공모 회사채 발행이 8조원을 돌파하며 전월 대비 1조원 가량 증가했다. 이는 금리 인하 기조와 대기업 · 금융사들의 자금 조달 수요가 맞물리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결과다.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11-12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QN4대 은행 경영효율성 3년간 우상향…신한은행 CIR ‘톱’ [3분기 리그테이블-비용효율성]
4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의 비용효율성이 지난 3년간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총영업이익 성장 폭...
2024-11-1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올해 3분기 적자’ 펄어비스 “믿는다! 붉은사막”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올해 3분기 신작 출시와 대규모 업데이트 등 영업비용 상승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차기작 ‘붉은사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반등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2024-11-1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고려아연, 3분기 매출 40% 증가...비우호적 대외환경에 영업이익은 6.5% 감소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작년 3분기보다 39.8% 증가한 3조2066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환율과 런던금속거래소(LME) 가격하락, 시설보수비 반영 등으로 같은 기간 6....
2024-11-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휴메딕스, 3분기 영업익 19% 감소…"4분기엔 정상화"
휴온스그룹의 자회사 휴메딕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5% 감소했다.3분...
2024-11-12 화요일 | 김나영 기자
삼성물산, 4000억원 규모 안산 데이터센터 투자·건설 참여
삼성물산이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하는 경기도 안산 데이터센터 투자와 건설에 참여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이지스자산운용이 경기도 안산에서 개발하는 초대형 데이터센터인 안산 글로벌 클...
2024-11-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연간 1조' 7F 가스터빈 시장 진출 박차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가 국내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연간 1조원을 이상을 창출하는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신인천복합화력 가스터빈 8기에 대한 케이...
2024-11-1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영화·음악 부진 CJ ENM, 야구·쇼핑이 살렸다…'콘텐츠 명가' 뒷심 발휘할까
CJ ENM이 KBO 프로야구 흥행에 힘입어 티빙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까진 넷플릭스 질주로 인해 티빙의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었던 터다. 그러나 올해 들어 드라마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였고,...
2024-11-12 화요일 | 손원태 기자
위태로운 1위 GS25, 매출마저 CU에 역전?…4분기 운명 가른다
편의점업계 1위 GS25의 자리가 위태롭다. 2위 CU가 매출 규모에서 턱밑까지 추격하면서다. 점포수와 영업이익에서 앞서고 있는 CU가 매출까지 앞지른다면 업계 완전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업계는 올해 4분기 성과에...
2024-11-12 화요일 | 박슬기 기자
DQNKB금융, CET1비율 1등 유지…하나금융, 13%대 회복 성공 [3분기 리그테이블-자본적정성]
4대 금융지주가 대표적인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KB금융이 13.85%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하나금융은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하면서 13%대를 회...
2024-1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보험으로 CSM·순익·손해율 수익성 지표 '탄탄'…차별화 여성 담보 개발 지속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보험으로 CSM, 순익, 손해율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탄탄한 수익성을 보여줬다. 여성 담보 개발을 지속하며 수익성에서도 차별화를 둔다는 방침이다.11일 한화손해보험 3분기 실적...
2024-1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예외모형 선택 제시 4일만에…금감원 보험사에 원칙모형 선택 압박
금융당국이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원칙 모형과 예외모형 2개를 발표한지 불과 4일만에 금감원이 보험사에 원칙 모형 선택을 압박하고 있다. 예외모형을 선택한 보험사는 비합리적인 계리 가정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
2024-1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최수연 “AI 기술력 내재화, 새로운 동력이자 비용 절감 요소”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AI 기술 내재화가 AI 사업 수익성의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기술 내재화로 전략적 재원 투자가 가능하고 향후 수익화가 본격화되면 새로운 동력으로 확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최수연 대표...
2024-11-1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초고령사회 일본 은퇴자가 사는 법
초고령사회와 대량 은퇴를 10년 이상 일찍 맞은 일본 은퇴 선배들로부터 저자가 찾아낸 인사이트가 있다. ‘인생관을 은퇴 모드로 바꿔라’라는 것이다. 저자는 은퇴 후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맞춰 ‘관점’을 바꿔야...
2024-11-11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이건희 회장이라면 극찬했을 텐데'…삼성重 영업익 급증
삼성중공업이 어떤 회사인가. 지금은 '전자'만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삼성그룹에서 한때 삼성중공업은 경쟁력 있는 유망 계열사였다. 지난 2006년 조선업이 30년 만의 호황기를 맞았던 시기,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2024-11-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세계그룹 ‘쓱데이’, 10일간 매출 2조 넘겼다 ‘역대급 신기록’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신세계그룹의 역대최대 규모 행사 ‘2024 쓱데이’가 행사 10일 만에 매출 2조원을 넘겼다. 지난해 쓱데이보다 20% 증가했고, 당초 계획한 매출 1.9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올해 쓱데이는 11월1일...
2024-11-1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머스크의 테슬라, '트럼프 귀환' 타고 서학개미 보관액 1위…美 주식 보관액 1000억 달러 시대 진입 [서학개미 쇼핑리스트]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주식 보관금액 1위를 기록했다. 11월 초 미국 대선 정국을 거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도왔던 머스크...
2024-11-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