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파워 앞세워 애플 누르고 영업이익률 세계 1위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세계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던 애플을 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앞서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에 매출 58조 4800억원, 영업이익 14조 8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018-08-0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글로벌 보폭 넓히는 이재용, 대규모 투자 방안 ‘골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글로벌 행보가 갈수록 탄력 받고 있다. 지난 2월 항소심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 부회장은 그동안 1달 간격으로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대외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2일 재계에 따르...
2018-08-0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S4’ 공개…8월 중순 출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4’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갤럭시탭S4’는 태블릿 최초로 ‘삼성 덱스’를 지원해 정교한 필기가 가능...
2018-08-0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증권사들, 삼성전자 목표가 ‘버티기’ vs ‘하향’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2개월 사이 12% 하락한 가운데 10대 증권사의 삼성전자 목표주가 제시 추이가 엇갈리고 있다. 과반은 반도체 수급 문제가 일각의 우려만큼 심각하지 않으며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
2018-08-0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올해 사상최대 실적 경신 전망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1일 이재윤 연구원은 “디램(DRAM) 수급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타이트할 것으로 예...
2018-08-0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 부진 극복할까…“3분기 노트9 반등 기대”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IM부문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을 거둔 가운데, 내달 선보이는 갤럭시노트9으로 3분기 실적 반등을 꾀할지 관심사로 떠오른다. 31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IM(IT...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실적 고공행진 멈췄다…반도체 ‘대박’ 모바일·디스플레이 ‘주춤’ (종합)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부문의 신기록 행진과 가전사업의 선방에도 모바일과 디스플레이 부문 부진으로 실적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31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58조 4800원, 영업...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2분기 영업익 11조 6100억원…또 분기 ‘최대 실적’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또 다시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52.8%로 지난 1분기 55.6%에서 2.8%포인트(P) 떨어졌다. 31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반도체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CE부문, 2분기 영업익 59.4%↑…QLED TV 판매호조 기인
삼성전자 CE부문이 QLED TV 판매 호조와 UHD·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31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CE(소비자가전)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조 4...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모바일, 갤럭시S9 판매 부진에 2분기 영업익 34.2% 감소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IM부문이 갤럭시S9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감소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31일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IM(IT·모바일)부문 매출과 영업이...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시설투자 규모 8조원…반도체 6조 1000억원
삼성전자가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총 8조원의 시설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분기 시설투자 총 8조원 중 반도체 부문에서 6조 1000억원, 디스플레이에서 1조 1000억원을 투자했...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2분기 매출액 감소에 약세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3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5%내린 4만6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0.85% 떨어진 4만6500원에 마감한 삼성전자는 2거...
2018-07-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주당 354원 현금배당…8월 20일 지급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종류주 1주당 354원의 현금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8%, 종류주 0.9%이며 배당금 총액은 2조4046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달 30일이다. 배당금은 내달...
2018-07-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4조 8700억원…전년比 5.71%↑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58조 4800원, 영업이익 14조 8700억원의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에는 메모리가 호조를 이어갔지만,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판매가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실적 공정공시 내용
다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관련 공정공시 내용이다.
2018-07-31 화요일 | 장태민
“삼성생명, 즉시연금 관련 이슈 장기화 전망”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삼성생명에 대해 즉시연금 관련 이슈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안정적인 자본여력과 높은 배당 수익률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는 13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임희연 연...
2018-07-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하이닉스, 기관 팔자세에 '몸살'…주가 향방은
최근 SK하이닉스 주가가 9만원선 안팎에서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디램(DRAM) 업황 우려가 불거지면서 급락세를 시현한 SK하이닉스는 연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기관 투자자의 팔자 행진이...
2018-07-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백운규 장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공장 방문…반도체 위협요인 대응 논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날 백 장관은 반도체 산업정책 추진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
2018-07-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KT ‘갤럭시 진’ 단독 출시 이벤트…“청바지 기부하고 수박 받고”
KT가 ‘갤럭시 진(Jean)’ 단독 출시를 기념하는 기부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KT는 28일, 29일 양일간 기부·공익사업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야외광장에서 청바지...
2018-07-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5G가 궁금해?” 5세대 이동통신 A부터 Z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5세대 이동통신 즉 ‘5G’ 시대가 내년 3월 본격 열린다. 그러나 5G가 정작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제 시행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같은 현실을...
2018-07-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2018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개최
삼성전자가 27일 전국 6개 대학에서 중학생 1641명이 참가하는 ‘2018년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열고, 이번 주부터 3주간 본격적인 합숙교육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전국 읍·면·도서...
2018-07-2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액면분할로 국민주 기대 높힌 삼성전자 늪에 빠져…기관 2조 팔아 10% 하락
국민주로 돌아온 삼성전자가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액면분할 후 약 3개월 채 되지 않았지만 삼성전자 주가는 10% 가까이 빠진 상태다.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 역...
2018-07-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경영 복귀 속도 붙나…대통령 이어 부총리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데 이어 내달 초 김동연 부총리와의 회동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를 두고 이 부회장이 공식적으로 경영에 복귀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지만, 아직 해...
2018-07-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