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 시상식 개최
LS전선은 29일 LS전선 서울사무소에서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 공모전’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상을 바꾸는 ESG’를 주제로 7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됐다. 마인크래프트는 ‘디...
2021-09-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글로벌 제조산업 미래 이끈다...'2021 세계등대공장' 선정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제소산업 미래를 선도할 것으로 평가됐다. 2021년 ‘세계등대공장’으로 선정되었다. 국내기업으로는 2019년 포스코에 이어 두 번째다.LS일렉트릭는 자사의 청주스마트공장이 29일 세계경제포럼...
2021-09-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엠트론 회장, 지구 생태 환경 개선하는 ‘꿀벌 살리기 운동’ 동참
LS그룹은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최근 도시 양봉을 통한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에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서울 자택 ...
2021-09-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금융투자, 美 바이오 기업 세레신 IPO 대표주관 계약
하나금융투자가 미국의 뇌 질환 신약 개발 회사인 세레신(Cerecin)과 2022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한 기업공개(IPO) 대표주관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세레신은 케톤 관련 뇌 신경계 의약품 개발 전문...
2021-08-26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KH 바텍·LS·한국앤컴퍼니
◇ KH 바텍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 대비 1.8% 하락한 411억원, 영업이익 흑자 전환한 11억원 기록. -3분기 힌지 공급의 온기가 온전히 반영될 전망. 3분기 힌지 관련 매출은 908억원으로 전사 매출 68...
2021-08-2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2Q 실적] LS, 동 가격 등 원자재 상승으로 실적 호조
LS의 실적 호조가 이어졌다. 동 가격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다. 21일 L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1943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3조3364억원이다. 전 계열사들이 고른 성장세...
2021-08-21 토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ESG위원회 출범 "지속가능경영 박차"
LS그룹이 ESG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그룹은 지주회사인 ㈜LS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서 기존의 내부거래위원회의 기능을 확대·개편한 ESG위원회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
2021-08-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해저 포설선 확보...친환경사업 강화
LS전선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확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LS전선은 첫 해저 포설선인 8000t급 ‘GL2030’을 통해 해저 시공 역량을 강화,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발전...
2021-08-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Q 실적 전망] LS, 원자재 가격 상승에 실적 호조 기대
LS가 올해 2분기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분기 영업이익이 1700억원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S는 1719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2021-07-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공모전' 개최
LS전선은 20일 ‘LS전선 마인크래프트 ESG 공모전 – 세상을 바꾸는 ESG’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인크래프트는 ‘디지털 레고’로 불리는 게임으로, 사용자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블록을 연결해 상상의 세계...
2021-07-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여름철 전력기기 수혜 기대…매수의견 유지"-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0일 LS ELECTRIC(LS일렉트릭)에 대해 여름철 전력기기 설비투자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LS일렉트릭 2021년 2분기 실적 전망치로 매...
2021-07-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LS전선아시아, 2분기 영업익 87억원...전분기 대비 20% 증가
LS전선아시아가 올해 2분기 실적이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베트남 내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2021-07-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장외주식 K-OTC 시총 22조원 돌파…일평균거래대금 최대
장외주식시장(K-OTC)의 시가총액이 22조원을 돌파했다. 일평균거래대금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021년 상반기 K-OTC시장 일평균거래대금은 전년 동기(43억1000만원) 대비 50% 증가한 64억7000만원으...
2021-07-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자료] LS ELECTRIC, 탕아의 귀환 - 메리츠證
■ 2Q21 Preview: 전력인프라와 신재생사업부가 이끄는 수익성 개선2Q21 연결 영업이익은 418억원(+7.8%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403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전력기기 사업 부문의 마진이 개선을 이어가는 ...
2021-07-07 수요일 | 장태민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글로벌(8명)
◆ GS글로벌(8명)▼ 김태형△ 사내이사 / 대표이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어서문학△ LS상사 로스엔젤레스 지사장△ GS리테일 해외담당 상무△ GS글로벌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 3년(2022.03)△ 재임중(2011.03)▼ ...
2021-07-0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LS, 미국 인프라 투자 합의 수혜 기대“- 하이투자증권
LS가 미국 인프라 투자 등으로 인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S가 미국 인프라 투자 등으로 자회사 LS아이앤디의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S의 목표주가...
2021-06-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전선아시아(6명)
◆ LS전선아시아(6명)▼ 백인재△ 사내이사 / 대표이사 CEO△ 경북대 전기공학과△ 전 LS전선 배전 / 가공사업본부장△ 현 LS전선아시아 CEO△ 3년(2024.03)△ 신규선임(2021.03)▼ 박진호△ 사내이사△ 연세대학원 ...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일렉트릭(7명)
◆ LS일렉트릭(7명)▼ 구자균△ 사내이사 / 대표이사 회장△ 텍사스 주립대 경영학 박사△ 전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현 LS일렉트릭 대표이사 회장△ 3년(2023.03)△ 재임중(2005.01)▼ 박용상△ 사내이사△ 성균...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LS네트웍스(6명)
◆ LS네트웍스(6명)▼ 구자용△ 사내이사 / 이사회의장△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 전 E1 대표이사 사장△ 현 E1 대표이사 회장△ 3년(2022.03)△ 재임중(2007.01)▼ 문성준△ 사내이사△ 서강대 경영학△ 전 LF 경영...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주)LS(7명)
◆ (주)LS(7명)▼ 구자열△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고려대 경영학△ 전 제3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현 ㈜LS 회장△ 3년(2023.03)△ 재임중(2013.04)▼ 구자은△ 사내이사△ 시카고대 MBA△ 전 LS엠트론 부...
2021-06-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엽 LS그룹 회장 “LS전선, ESG 경영비전 선포”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LS전선의 ESG 경영 비전을 선포했다. LS전선은 14일 ESG경영 비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경영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ESG위...
2021-06-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 스마트 ESG로 ‘반구십리(半九十里)’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임기는 내년까지다. 올해가 그룹 수장의 마지막 해인 그는 여타 재계 총수와 마찬가지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최우선 목표로 선언했다. 친환경 중심의 제품 생산을 넘어 스마트 기술을...
2021-06-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