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전략 상품] 한화자산운용, 직판앱 무기로 저보수 TDF 확장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은 은퇴준비에 특화된 장기투자 상품으로 ‘한화LIFEPLUS TDF(타깃데이트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한화LIFEPLUS TDF 시리즈는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 등 라인업을...
2022-03-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생보 주력 상품] 흥국생명, 필요한 암만 선택 보장하는 DIY 암보험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을 리뉴얼해 출시했다.이번에 리뉴얼한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은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주계약으로 ...
2022-03-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7일 삼성생명 주주총회…보험사 주총시즌 개막
17일 삼성생명을 시작으로 다음주까지 보험사 주주총회가 개최된다. 올해 8월부터 자산 2조원 이상 기업이 특정 성으로만 이사회를 구성하지 못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보험사들은 기존 또는 신규...
2022-03-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SK증권 “러시아 자동차 산업, 불확실성 해소 이후 주가 반등 전망”
SK증권(대표 김신)이 16일 ‘자동차’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 자동차 산업 주가에 판매량과 환율 이외에도 글로벌 수요 불확실성과 원가 상승, 부품 및 물류 차질 등 다양한 우려가 반영됐다고 판단한다”며 “불확...
2022-03-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일주일째 코스피 2600선… ‘저가매수’ 괜찮을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등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여기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Federal Reserve System)가 15∼16일(현지시간) 예정돼 있는...
2022-03-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2 이사회 돋보기] BNK·DGB·JB금융, 법 개정 앞두고 여성 사외이사 영입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그룹이 여성 사외이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방금융지주들은 지난해까지 여성 사외이사가 전무했으나 올해는 유리천장을 깨고 각 1명씩 영입하는 행보...
2022-03-1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미국 금리 인상‧러시아 디폴트… 글로벌 금융시장, 이번 주가 분수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Federal Reserve System)가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고자 3년여 만에 기준 금리 인상을 하려는 가운데, 같은 날 러시아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가능성까지...
2022-03-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흥국화재, 의료진 응원 캠페인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개최
흥국화재(대표이사 내정자 임규준)가 대한민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흥국화재는 '대한민국 방역왕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흥국화재가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자산운용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액 1300억원 돌파”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은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액이 13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일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이철순)’에 따르면 한화천연자원펀드 설정...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증권사 주력상품 - 유안타증권 We Know 글로벌인컴 EMP랩] 미국증시 상장 글로벌ETF 분산투자
유안타증권(대표이사 궈밍쩡)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글로벌인컴 EMP랩’을 제시했다. 전 세계 ETF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ETF 시장은 규모가 큰 ...
2022-03-0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손보 특집] 흥국화재, 고객 편의 중심 모바일 앱 구축
흥국화재가 고객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흥국화재 모바일 앱을 구축하며 고객 디지털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흥국화재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주총 시즌 개막’ 보험 배당주인데…한화생명 무배당 등 배당성향 낮아 外
3월 주총 시즌이 본격화됐지만 대표적 배당주인 보험은 배당성향이 높게 나타나지 않았다. 한화생명이 1조원 이상 순익을 거뒀지만 배당을 진행하지 않기로 하는 등 전년대비 보험주 투자자는 기대 이해 배당을 받을...
2022-03-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거래소, 7일부터 KINDEX 러시아MSCI ETF 매매거래정지
러시아 주식을 담은 국내 유일한 상장지수펀드(ETF)인 KINDEX 러시아MSCI(합성) ETF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오는 3월 7일부터 KINDEX 러시아MSCI(합성) ETF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4일 공...
2022-03-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러시아 우크라 침공] '러시아MSCI ETF' 휘청…하한가 추락
러시아 주식을 담은 국내 유일의 러시아 상장지수펀드(ETF)인 'KINDEX 러시아MSCI(합성)'가 4일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KINDEX 러시아MSCI(합성) ETF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
2022-03-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위기의 '러시아 ETF'…"MSCI, 러시아 주식 0.00001 가격 적용"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측이 모든 지수 내 러시아 주식에 대해 0.00001 가격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국내 유일의 러시아 상장지수펀드(ETF) 'KINDEX 러시아MSCI(합성)'가 위기에 몰렸다. 한국투자신탁운용(...
2022-03-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러시아, MSCI 신흥국 지수 제외…증권가 "한국, 자금유입 반사이익 가능"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러시아를 신흥국(EM) 지수에서 제외하고 독립(standalone) 시장으로 재분류하기로 하면서 증권가는 한국에 외국인 자금 유입 가능성을 전망했다.다만 최근 MSCI 신흥국(EM) 지수...
2022-03-0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정기선 체제 시작(上)] M&A 지휘 건설기계, 신흥국 중심 새로운 동력 부상
이달 말 한국조선해양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등극하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사진). 지난해부터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그는 자신이 강조한 미래 개척자(Future Bulider)로 도약하기 위해 건설기계, 친환경...
2022-03-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3파전…2일 면접 진행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후보에 관출신 2명, 민출신 1명에 올랐다. 3명은 2일 진행되는 면접에 따라 차기 이사장 후보에 오르게 된다. 이번 후보에 관 출신이 2명 포함된 만큼 관 출신 이사장이 다시 부상할지 관심이 모...
2022-03-0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일문일답] "연말 기준금리 1.75~2% 시장 기대는 합리적 전망 토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2022년 2월 24일)] ◇ 모두발언금일 금통위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 결정.금통위는 3회 선제 금리 조정해온 만큼 지금 시점에서는 주...
2022-02-2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유안타증권, 미국 ETF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글로벌인컴 EMP랩’ 출시
유안타증권(대표이사 궈밍쩡)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다양한 글로벌 ETF에 분산투자하는 ‘We Know 글로벌인컴 EMP랩’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전 세계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 ETF 시장...
2022-02-16 수요일 | 심예린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이호진 복귀 대비하나…흥국생명 CEO 관 출신 임형준·흥국화재 CEO 언론 출신 임규준 내정 外
흥국생명 새 CEO에 관출신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흥국화재 대표이사에는 언론인, 금융위원회 대변인인 임규준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사무국장이 내정됐다. 흥국생명은 대표이사가 1년만에 교체됐다. 전임 ...
2022-02-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내정자
흥국생명은 임형준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임형준 내정자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금융시장국, 통화정책국 등을 거쳐 경...
2022-02-1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