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는 원달러환율…'1조 달러' 해외건설 영향은
2022년 이후 급격히 치솟던 원달러환율이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이후 1500원대를 노릴 정도로 더더욱 치솟으면서, 국내 산업 전반에는 비상이 걸렸다.1월 중순 현재 원달러환율은 1460원...
2025-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라이프 이영종, 전속FC·GA 확대 ‘톱2’ 도약 박차 [리딩보험사 도약 2025 전략]
2+1 연임 성공으로 2기 체제를 맞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올해 TOP2 도약에 속도를 낸다. 이영종 대표는 TOP2 도약을 위해 전속FC와 GA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영종 대...
2025-01-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도 노린다
대우건설은 올해 기존에 주력하던 베트남 북부 시장을 넘어, 베트남 남부에도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며 시장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지난해 12월 26일과 27일 베트남 남부지역 빈즈엉성...
2025-0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예보, MG손보 노조에 청산·파산카드 '경고'…위로금 지급으로 가닥 잡나 外
MG손보 메리츠화재 매각을 위한 절차가 사실상 올스톱되자 예보가 청산·파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노조에 경고했다. 예보는 위로금 지급도 고려하고 있으므로 이익 부합을 위해 실사에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2025-01-1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이 공모가를 7000원으로 확정했다.아이지넷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6000~700...
2025-01-17 금요일 | 한상현 기자
흑백요리사X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먹어보니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본명 권성준)’가 롯데리아와 손맛으로 뭉쳤다. 그의 전공인 이탈리안 레시피를 살려 패스트푸드 대명사인 햄버거로 만들었다. 국내 1세대 햄버거 프랜...
2025-0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패션업계 어렵다는데…LF의 시계는 다르게 흐른다
국내 경기가 저성장 기조에 갇히면서 패션업계가 한파를 맞고 있다.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과정에서 옷에 들이는 비용을 줄이고 있어서다. 그러나 패션업에서 부동산금융, 식품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한 LF만은...
2025-01-17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창립 10주년' LK보험중개 "글로벌 위험관리 컨설팅사 도약"
창립 10주년을 맞은 LK보험중개가 글로벌 위험관리 컨설팅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LK보험중개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보험중개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위험관리 컨설팅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오는...
2025-01-1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 “코스닥 상장해 베트남 시장 진출...마이데이터 인허가·데이터 역량 우위”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가 코스닥 상장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지넷은 마이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등 데이터 역량에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
2025-01-15 수요일 | 한상현 기자
[인터뷰] '세상을 좋게 하는 비즈니스' 힘 싣는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 "올해 누적 임팩트투자 스타트업 100곳 목표"
"저희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발칙한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합니다. '착한 투자'라는 표현으로는 이러한 변화를 담아낼 수 없어요. 비즈니스를 통해 세상을 좋아지게 하는 일을 하고, 사회·환경 문제까지 해결...
2025-01-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놀유니버스, 2024년 국내·외 레저 구매건수 전년比 39%↑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는 지난 2024년 레저상품 판매가 39%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야놀자 플랫폼의 레저·티켓 구매건수가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2024년 7~8월성수기 시즌 ‘놀데...
2025-01-1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코오롱인더, 300억 투자해 베트남 타이어코드 생산능력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0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에 열처리 설비를 추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가동을 멈춘 중국공장 유휴설비를 활용해 투자비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동남아 생산능력을 극대화한다는 전략...
2025-01-1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 파트너사 납품대금 6863억원 조기 지급…참여 계열사 26개
롯데가 설 명절을 맞아 11067개 중소 파트너사에 6863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명절 전 일시적 비용 증가로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낄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함이다. 13일 롯데에 따...
2025-01-1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뱀띠 CEO 이선정, ‘푸른 뱀의 해’ 맞아 ‘올리브영=K뷰티’ 완성
1977년생 뱀띠 CEO(최고경영자) 이선정 CJ 올리브영 대표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새로운 혁신을 선보인다.이 대표는 평사원에서 출발해 CJ그룹 최연소 전문경영인(CEO)이자 최초 여성 대표라는 역...
2025-01-1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대상 ‘K푸드’ 고추장·김치, ‘세계인 식탁’ 점령하다
평사원에서 출발해 최고경영자(CEO)까지 오른 대상 임정배 대표가 K푸드 최전선에 섰다. 고추장과 김치를 앞세워 한국인의 매운맛으로 세계를 강타한 것이다. 대상의 K푸드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현...
2025-01-13 월요일 | 손원태 기자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 K-철도 원팀, 연초 베트남 수주 낭보
K-철도 원팀(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케이알인터네셔널(주), 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획재정부의 KSP예산 자금으로 발주된 ‘베트남 도시철도 건설 법 체계 수립 사업’의 2024/25 KSP 정책자문 용역 계약을...
2025-01-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휴젤 웰라쥬,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피부진정케어 1위' 등극
휴젤은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베트남 부문 피부진정케어 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2025-01-08 수요일 | 김나영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 대학생 아르바이트 예비 교육 참석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용산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예비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예비 교육은 ▲구청장 인사말 ▲구정 관련 질의응답 ▲근무 유의사항 안내 ▲아...
2025-01-07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손종주 회장 장남'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사장 승진…웰컴금융그룹 글로벌·IT 진두지휘
창업자 손종주 회장 장남인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부사장이 웰컴금융그룹 IT,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웰컴에프앤디가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2세 승계작업에 한 발 더 나아갔다는 ...
2025-01-06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제주항공, 3월까지 무안발 국제선 감축키로…"안전점검 강화"
제주항공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관련해 동계 기간 1900편의 노선을 줄이기로 했다. 주로 지방공항 국내선과 무안발 국제선을 감편한다. 제주항공은 당분간 사고 수습에 집중하는 한편 항공기 ...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날갯짓 시작한 서준혁 회장, 상장 재도전으로 ‘항공’ 진출 가속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찾아왔다.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해인 만큼 새롭게 출발하는 날들에 대한 기대감이 차오른다. 이런 가운데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의 행보가 주...
2025-01-0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푸른 뱀의 해’ 제빵왕 허진수, K베이커리 글로벌 진출 ‘승승장구’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도 ‘뱀띠’, 올해의 주인공 중 한 명이다. 그가 파리바게뜨를 주축으로 대내외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25-01-06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제주항공 "1~3월까지 일본·동남아 등 노선 1900편 감축"
제주항공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약 1900편에 해당하는 항공기 운항량을 줄이기로 했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3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올해 1~3월 동계기간...
2025-01-03 금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