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대 오른 말띠 유통 CEO…김범석·남창희·김영훈의 숙제
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활력과 속도, 변화를 상징하는 말의 해지만 유통가는 기대보다 긴장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지난해 기업회생과 파산,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악재가 잇따르며 업계...
2026-01-0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사옥 재건축으로 협회 재정 자립도 제고" [2026 신년사]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2026년 사옥 재건축으로 협회 재정 자립도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신사옥 프로젝트는 협회의 재정 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2026-01-03 토요일 | 전하경 기자
-
박형석 마스턴운용 대표 “바로 세우고 집중할 것 분명히 하는 해…실무형 대표이사 되겠다” [2026 신년사]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단순한 회복의 해가 아니라 무엇을 바로 세우고 집중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이어 박 대표 “불확실성이 큰 시기일수록...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사상 최초 4300선 돌파…삼성전자 '12만 전자’ 기록
2026년 새해 첫 거래일부터 코스피 종가 430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2만 전자’를 넘어섰다.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장 보다 95.46포인트(2.27%) 상승한 4309.6...
2026-01-02 금요일 | 방의진 기자
-
황기연 수출입은행장 “수출·투자·AI로 다음 50년 준비” [2026 신년사]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수출 경쟁력 강화와 생산적 금융 확대, 지속가능경영, AI 전환을 축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책금융의...
2026-01-0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
'붉은 말 CFO' 두산에너빌 박상현, 올해 대규모 투자 속 재무방어 성공할까
2026년 병오년을 맞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미래 핵심 사업 투자를 본격화한다. 대규모 자금 투입이 예고된 가운데, 최고재무책임자(CFO) 박상현 사장이 외형 성장통을 관리하며 재무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지가 올해...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
이스타항공, IATA 국제항공안전평가 'IOSA' 인증 획득
이스타항공(대표이사 조중석)이 지난해 12월 30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주관하는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은 약 1년간 진행된 IOSA 평가를 통해 운항과 정비, 객실, 통...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
삼성重, 7211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지난해 12월 3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7211억 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오는 2028년 9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코스피 5000시대 뒷받침…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개선" [2026 신년사]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코스피 5천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시장 접근성 개선과제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국내 주...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성장률, 체감경기와 괴리 전망…환율의 물가상승 압력 유의" [2026 신년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성장률이 1.8%로 작년의 1%에 비해 상당히 높아져 잠재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반도체 경기에 힘입어 올해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I...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글로벌 시장서 조연에서 주연으로”[2026 신년사]
GC녹십자 허은철 대표가 2026년 신년사에서 “불안정한 사업 환경에서 하나된 GC인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글로벌 무대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
BBQ는 카자흐스탄·bhc는 인도네시아…해외로 뻗는 K-치킨
국내 치킨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BBQ, bhc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BBQ는 중앙아시아 거점인 카자흐스탄에, bhc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신흥시장을 두드리고 있다.2일 국가데이...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
‘쇄신·실적 모두 잡은’ 카카오 정신아...올해 재신임 유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지난해 그룹 재편과 실적 개선을 모두 달성하며 올해 재신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김범수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경영 전면에서 물러난 이후, 정 대표가 카카오의 실질적 리더십 ...
2026-01-02 금요일 | 정채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AI·방산 원천기술 확보로 '100년 한화' 경쟁력 다지자" [2026 신년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미래 선도기술 확보'와 '한미 조선 협력 완벽한 실행'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김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마스가(MASGA)를 필두로 한미 양국 산업...
2026-01-02 금요일 | 신혜주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 “자기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 필요” [2026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2026-01-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대도약의 해"[2026 신년사]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2일 병오년 신년회를 통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중심의 시장 리더십 강화와 방사성의약품(RPT)과 AI 기반 연구 혁신을 축으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새해 전략...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4E·3S로 글로벌 No.1 CDMO 향해 도약"[2026 신년사]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존 림 대표는 "202...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
고려아연, 정정공시로 할인율 공방 일단락되나...美 보조금 효과 되레 주목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크루서블 프로젝트)를 위한 유상증자가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고려아연의 신주 상장 예정일이 내년 1월 9일로 확정되면서, 조만간 프로젝트가 본격화할 것으로 ...
2026-01-0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
셀트리온, 美 뉴저지 생산시설 인수 최종 완료
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 일라이 릴리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을 마무리했으며 릴리로부터 위탁 받은 총 약 6787억 원(4억7300만 달러)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도 본격적으...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
박현주 회장 장남, 미래에셋증권으로 이동
미래에셋 창업주인 박현주 회장의 장남인 박준범 씨가 근무처를 미래에셋증권으로 옮긴다. 그동안 미래에셋벤처투자에서 선임 심사역으로 근무해왔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준범 씨는 2026년 1월부터 미래에...
2026-01-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최우선 감독체계 확립" [2026 신년사]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2026년 신년사에서 "금융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감독체계를 확립하고 적극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제도 개혁을 발판으로 소비자피해가 우려되는 고위험 이슈에 검사역...
2026-01-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130년 저력에 도전정신 입히자…AX로 피지컬 AI 시대 선도" [2026 신년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전사적 역량을 모아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를 가속화하자"고 밝혔다. 박정원 회장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
2026-01-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
HLB그룹,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영입
HLB그룹은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바이오 부문 총괄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기획·신사업 전략을 주도하며 그룹 차원의 미래 사업 구상을 이끌었다....
2026-01-0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